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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변화상 한눈에… 사진 1만2,000여 장 공개

2018-07-06 2018년 7월호



인천 변화상 한눈에… 사진 1만2,000여 장 공개
우리 시의 최근 10년간 도시경관 변화상을 볼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시는 ‘도시경관 기록 아카이브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달 안으로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 사진은 1차 경관 기록화 사업 당시 촬영된 2008~2010년 사진 4,400장, 작년부터 최근까지 촬영된 사진 7,400장 등 총 1만2,130장이다. 근대 개항도시 역사를 담은 1980년대 이전 사진 330장도 포함됐다.
시는 이번에 공개되는 사진이 도시 변천사를 기록하는 소중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상업적 용도가 아니라면 일반 시민도 자유롭게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문의 : 시 도시경관과 ☎ 440-4782


실시간 주차정보 안내 39곳 → 220곳
우리 시는 7월 2일부터 220개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실시간 주차정보를 제공한다.
제공 정보는 실시간 주차 가능 면수, 주차장 위치, 이용요금 등으로 모바일 앱 ‘원내비’나 ‘인천시 미추홀 주차정보’를 내려 받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2016년 공영주차장 39곳에서 사물인터넷(IoT) 활용 주차정보를 제공하다가 이번에 2단계 사업으로 대상 주차장을 대폭 확대했다.
문의 : 시 교통정보운영과 ☎ 440-1756


제3회 인차이나포럼, 송도서 9월 6일~8일 개최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인차이나포럼(IN-CHINA FORUM)이 오는 9월 6일~8일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한중 바이오·뷰티’를 주제로 양국 정부 관계자와 기업인, 전문가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바이오·뷰티 산업의 전망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신기술 발표회, 바이어 상담회 등을 열 예정이다. 한편 인차이나포럼은 인천시가 중국과 정책·경제·문화 등 다방면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2016년 6월 시작했다.
문의 : 시 중국협력담당관 ☎ 458-7294


에너지바우처 ‘환급신청’ 접수
우리 시는 에너지바우처를 미처 다 사용하지 못한 시민에게 잔액을 현금으로 환급한다. 대상자는 고시원·쪽방촌·여인숙 등 바우처를 쓰기 어려운 곳에 거주하거나 시스템상의 한계로 에너지바우처를 쓰지 못한 시민이다. 오는 31일까지 환급 대상자임을 증빙하는 요금고지서 등 서류와 은행 계좌를 준비해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한편 에너지바우처는 취약 계층에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연탄 등 에너지 구입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지금까지 인천에서 3만4,654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문의 : 시 에너지정책과 ☎ 440-4344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2개 부문 모두 수상
우리 시가 지난 6월 20일 ‘2018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 참가해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및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에서 각각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가 처음으로 최우수상에 선정된 ‘지산맞’ 부문의 ‘산·학·관 협업 청년·중소기업 상생 일자리창출 사업’은 지난해 9개월간 진행된 인천시의 혁신 프로젝트 사업 중 하나다. 또한 4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한 ‘공시제’ 부문에서는 고용률(15~64세) 67.3%를 달성해 특·광역시 1위를 기록한 점과 2017년 일자리 목표인 9만3,000개를 초과해 113.4%를 달성한 점을 인정받았다. 
문의 : 시 일자리경제과 ☎ 440-3263


 


인천~단둥 한중카페리 취항 20주년
인천과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를 연결하는 한중 정기 카페리가 올해 취항 20주년을 맞았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6월 22일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단동훼리 취항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해당 항로 선사인 단동훼리가 초청한 임직원과 주거래 여행사·화주 등 비즈니스 파트너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인천~단둥 카페리는 1998년 7월 운항을 시작, 취항 첫해 1만7,000명이었던 여객 수가 2014년 17만4,000명으로 10배를 넘어섰다. 한편 단둥훼리는 취항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8월 단둥지역 한중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여행상품 팸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 인천항만공사 ☎ 890-8000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운영
우리 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6월 4일 시청 앞에서 ‘움직이는 관광안내소(Travel Bar)’ 개장 행사를 열었다.
시는 1t 트럭 2대를 개조해 120인치 LED 영상과 음향 시스템을 갖춰 이동 안내소를 제작했다. 안내소에는 관광안내사 3명을 배치, 관광정보 제공을 필요로 하는 곳 어디든지 찾아가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시와 관광공사는 인천공항·인천항·차이나타운·송도 등 관광객 밀집 장소에 이동 안내소를 배치해 인천 관광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문의 : 시 관광진흥과 ☎ 440-4053


‘서울고법 인천 원외재판부’ 내년 3월 설치
‘서울고등법원 인천 원외재판부’가 내년 3월 인천에 설치돼, 그동안 항소심 재판을 위해 서울고등법원까지 다녀야 했던 인천 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게 됐다.
법원행정처는 최근 열린 대법관 회의에서, 인천지법에 ‘서울고법원외재판부’를 설치하는 내용의 ‘고등법원부의 지방법원 소재지에서의 사무처리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인천 원외재판부’에는 민사 2개와 형사 1개 재판부가 설립돼, 인천 시민들은 민·형사 항소심을 인천에서 받을 수 있게 된다.
문의 : 시 법무담당관실 ☎ 440-2294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인천서 5년간 개최
우리 시가 올해부터 2022년까지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5년 개최권을 확보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금까지 1~2년 단위로 지역을 돌아가며 개최한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의 지역순회 주기를 5년으로 확대하고, 첫 개최지로 인천을 선정해 지난달 14일부터 15일까지 송도에서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가 진행됐다. 첫 5년 개최권에 이어 이후 추가로 5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한 규정에 따라 우리 시는 최대 2027년까지 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됐다.
우리 시가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5년 개최지로 확정된 것은 한국을 대표하는 마이스 도시로서 성장 가능성에 높은 평가를 받은 때문으로 알려졌다.
문의 : 시 마이스산업과 ☎ 440-1513




365일 도심부터 섬까지, 안전·깨끗하게 물 공급
우리 시가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정수사업소 내진율을 높이는 등 대시민 서비스를 강화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2020년 내진율 100%를 목표로 올해 수산정수사업소와 부평정수사업소 9개 시설물의 내진율을 88%까지 높일 계획이다. 또 오는 9월까지 도·송수관 등 주요 맨홀 주변에 약 1,500개의 표지기를 설치해 태블릿PC로 맨홀에 대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시설물관리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
시민 누구나 무료 수질 검사를 신청해 받을 수 있는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 확인제’도 실시한다. 인천지역 노인정과 어린이집 등 노약자 이용 시설 100곳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특히 가뭄이 잦은 섬 지역이나 단수 지역에는 인천 남동정수장에서 생산한 미추홀참물 페트병을 연간 320만 병 이상 공급할 예정이다.
문의 : 상수도사업본부 ☎ 720-2844


빛 공해 관리 위해 조명환경관리구역 설정
우리 시는 빛 공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조명환경관리구역’을 본격 시행한다.
시는 강화·옹진을 제외하고 인천 8개 구(區)를 조명환경관리구역으로 정하고, 각 지역을 1종 녹지, 2종 생산녹지, 3종 주거지, 4종 상업지 등 4개로 세분화해 빛 공해를 관리할 방침이다.
내년부터 설치되는 신규 조명은 설치 전 인허가 단계에서 빛 방사 허용 기준을 준수해 시·군·구 승인을 받아야 한다. 기존 조명은 5년 안에 빛 방사 허용 기준 이내로 개선해야 한다.
한편 조명환경관리구역 내 빛 방사 허용 기준을 위반하면 행정처분과 함께 최고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게 된다.
문의 : 시 환경정책과 ☎ 440-3545


외국인 유학생들, 인천의료 홍보 서포터즈로 변신
우리 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6월 26일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2018년 인천의료 외국인 유학생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
중국, 몽골, 파키스탄 등 6개국 13명의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인천지역 의료기관에서 체험한 내용을 인천관광공사가 개발한 웹사이트에 올리고, 이 내용을 SNS, 블로그 등을 통해 자국의 지인들에게 홍보하게 된다.
서포터즈 회원들은 7월~10월 4개월간 월 1회 지정된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매월 정기모임을 가진다. 이를 바탕으로 인천의료 홍보 콘텐츠를 개발, 홍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문의 : 시 보건정책과 ☎ 440-2739


시내버스에 교통약자 배려석 설치
우리 시는 오는 8월 말까지 준공영제에 참여하는 시내버스 1,861대에 교통약자 배려석을 설치한다. 좌석에는 이용객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표식을 부착하고, 좌석 유리창에는 교통약자 배려석을 알리는 스티커를 붙인다.
이를 통해 임산부를 포함한 장애인, 고령자, 어린이 및 영유아를 동반하고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교통약자의 불편을 해소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사업은 지역 기업(바로병원)의 사회공헌활동으로 후원을 받아 진행하며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700여 대를 설치했다.
문의 : 시 버스정책과 ☎440-3944


검단신도시 홍보관 개관
인천도시공사는 검단신도시 택지개발사업 홍보를 위해 지난 6월 25일 홍보관을 개관했다.
서구 원당대로 929(서구영어마을 인접)에 지상 3층, 전시 면적 924m2로 이루어진 홍보관은 인천도시공사·LH 사업단과 함께 위치하고 있다.
홍보관에는 검단신도시의 역사와 미래 도시 플랜을 보여주는 상설전시공간과 영상관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관람객이 기념사진을 찍고 희망 메시지를 남기면 검단신도시 이미지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메모리얼 체험이 가능하며, 3층 전망대를 통해 검단신도시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문의 : 인천도시공사 ☎ 260-5000


노숙인·쪽방주민 7월~9월 폭염 집중보호
우리 시는 주거 취약계층을 폭염에서 보호하기 위해 노숙인과 쪽방주민에 대한 보호대책을 수립, 시행한다.
시는 이달부터 9월까지를 집중보호기간으로 정하고 현장대응반 운영과 상담활동 등을 통해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노숙인들이 많은 곳에 임시쉼터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유관기관과 연계해 열사병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응급의료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식중독 등 질환예방을 위해 쪽방촌 등에 대한 집중방역 활동도 벌일 예정이다.
문의 : 시 공감복지과 ☎ 440-2933



남구, 7월 미추홀구로 개명
우리 시는 올해 3월 공포된 ‘인천시 남구 명칭 변경에 관한 법률’ 제정안에 근거, 7월 1일부터 남구 명칭을 미추홀구로 변경한다.
미추홀은 삼국사기에 나오는 인천 최초의 지명으로 ‘물의 고을’이라는 의미다. 미추홀의 발상지는 현재 남구 문학산 일대다. 동서남북 방위식 지방자치단체 이름이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이름으로 바뀌는 것은 전국 최초다.
한편 남구 명칭 변경에 따라 남부경찰서 이름도 7월부터 미추홀경찰서로 바뀌는 등 지역 내 다른 관공서 명칭도 잇따라 변경될 예정이다.
문의 : 시 자치행정과 ☎ 440-2423




中 파워블로거, ‘인천관광’ 매력 전파
우리 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6월 1일 시청 접견실에서 왕홍 3명을 인천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왕홍은 왕뤄홍런(網絡紅人)의 줄인 말로, 온라인 파워블로거를 뜻한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왕홍 3명은 엠마, 에키, 찐위쒠쒠으로 이들은 각각 모델과 배우 겸 아나운서, 뷰티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의 SNS 팔로워 수는 엠마 340만 명, 에키 260만 명, 찐위쒠쒠 137만 명으로 737만 명에 달한다.
시는 왕홍을 통한 관광 마케팅을 추진한다. 지역의 주요 관광지인 G타워와 씨사이드 레일바이크, 센트럴파크 등 송도국제도시 일원과 월미도 및 개항장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왕홍별 개인 SNS에 게시하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국 현지에서 열리는 인천관광 홍보 로드쇼와 각종 인천관광 박람회를 통해 사회자 초청, 팬미팅 진행 등 다채로운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실시할 방침이다.
문의 : 시 관광진흥과 ☎ 440-4042


인천시, 국제회의 개최 세계 24위 도약
우리 시가 국제협회연합(UIA·Union of Association)이 발표한 ‘2017 세계 국제회의 개최 순위’에서 세계 24위를 기록했다.
인천시는 2015년만 해도 50위권 밖의 도시로 분류됐지만, 2016년 30위권에 이어 작년에는 66건의 국제회의를 개최해 24위로 뛰어올랐다.
한편 시는 2020년까지 세계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마이스 산업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실행할 방침이다.
문의 : 시 마이스산업과 ☎ 44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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