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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 인천-문화가 있는 특화 역사

2024-02-02 2024년 2월호

여기, 오직 시민 행복을 위해 달리는 인천의 오늘이 있습니다. 그렇게 한 걸음 한 걸음,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갈 인천의 찬란한 내일을 여러분만의 빛깔로 색칠해주세요. 새하얗던 공간이 시민의 색으로 물들어갈수록, 인천의 행복한 미래가 아름답게 완성됩니다.


인천의 눈부신 오늘과 찬란한 내일

시민의 색으로 물들다



지하철역, 시민을 위한 문화 공간이 되다

인천시 도시 철도 역사 내 유휴 공간이 시민을 위한 ‘문화가 있는 특화 역사’로 재탄생한다. 대상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 센트럴파크역과 부평삼거리역, 계산역 3곳이다. 이 중 센트럴파크역은 이미 변신을 마치고 역사 이용객들에게 싱그러움을 전하고 있다. 친환경 소재인 이끼로 벽을 꾸민 모스월(Moss wall)이 조성되어 오가는 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이곳은 센트럴파크역과 재외동포청 건물로 이어지는 연결 통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향후 부평삼거리역에는 시각장애인 편의 증진과 인식 개선을 위한 ‘행복 누리역’이, 계산역에는 25m 유리벽 유휴 공간을 활용해 시민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개방형 문화·역사 갤러리가 조성된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인천도시철도 1호선 노후 역사 환경 개선과 연계해 안전은 물론이고, 문화 예술 경험이 가능한 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재외동포청 건물로 이어지는 센트럴파크역


2024년 1월호의 시민 작가를 소개합니다!


노시한 서구 서달로


김굿인 남동구 정각로


전이준 서구 봉오대로


최율 계양구 안남로


김선화 천안시 서북구




인천도시철도 역사는 단순한 교통 시설이 아닌, 시민과 함께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야 한다. 

앞으로도 인천시는 시민 그리고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특화 역사 발굴 등 

시민 피부에 와닿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간다.


컬러링 작품을 보내주신 시민 작가께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권을 드립니다.

보내는 방법 ① 우편 : 우)21554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인천광역시청 홍보기획관실 <굿모닝인천> 담당자 앞

② 메일 : gmi2024@naver.com

기간 2024년 2월 16일까지 

문의 032-440-8305 ※ 응모 시 성명과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 주소를 꼭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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