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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Incheon the Great Fligh
Incheon
the Great Flight
인천, 그 위대한 비상
글 정경숙 본지 편집위원
인천, 세계의 하늘로 높이 날아오르다
끝을 알 수 없는 하늘은 인천의 무대다. 날개를 활짝 펼치고 더 높은 하늘로 더 넓은 세계로 힘껏 날아오른다. 때때로 난기류에 휩쓸려 휘청거릴지라도, 어제와 오늘을 축적한 역사적 경험과 미래 비전, 1,000만 인천의 힘을 동력으로 우리는 결코 비행을 멈추지 않는다. 제1의 개항開港으로 변화의 전기를 맞고 제2의 개항開航으로 진화의 발판을 힘차게 디뎠다. 그리고 오늘 제3의 개항, 최초를 넘어 최고로 인천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하늘로 높이 날아오른다. 세계 중심에서 위대한 인천의 새 역사를 쓴다.
#1 출발선
‘제3의 개항’으로 위대한 인천
시대의 서막이 올랐다.
더 크고 높은 세상으로
날아오르기 위한 출발선 앞에 선다.
#2 이륙
드높이 날아갈 준비가 다 되었다.
동력이 되어줄 엔진은 강하고,
비바람에 맞설 두 날개는 견고하다.
#3 비상
‘인천의 꿈’은 곧 ‘대한민국의 미래’.
인천이 무한한 잠재력의 바다를 넘어,
무궁한 가능성의 하늘로
눈부시게 비상한다.
#4 착륙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 꿈이 아니다.
눈앞의 현실이고 다가올 미래다.
세계의 하늘을 누비던 인천의 마지막
목적지는, 1,000만 인천의 품이다.
세계의 하늘 그 너머에 인천
하늘은 변화무쌍하다. 예고 없이 밀려드는 검은 먹구름과 세찬 비바람이 앞을 가로막기도 한다. 하지만 목적지를 향해 날아오르는 긴 여정 속 찰나의 순간이라 믿는다. 처음 10미터 조수 간만의 차를 극복하고 인천호가 닻을 올렸을 때도, 가없이 펼쳐진 바다 너머로 항해하고 세계의 하늘로 솟구쳐 오를 때도, 때론 흔들리고 내려앉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안다. 그럴지라도 결코, 멈추지 않았다. 꿈꾸기에 도전하고 도전하기에 이룰 수 있었다. 초일류 미래도시를 향한 인천의 비상은 계속된다. 세계의 하늘 그 너머에, ‘오직 인천’이 있다.
화보 <The First Mover, Incheon : 인천,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다>
스토리텔링 북 <인천, 그 위대한 비상 : Incheon the Great Flight>
인천광역시 단행본 2종이 인천 시민을 찾아간다. 화보 <The First Mover, Incheon : 인천,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다>는 격동(새 역사를 시작하다), 역동(세상을 움직이다), 생동(결코, 멈추지 않는다), 파동(거대한 물결을 이루다), 감동(진정성의 힘으로)을 섹션으로 인천의 역사, 문화, 자연, 산업 등 1,000만 인천의 힘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스토리텔링 북 <인천, 그 위대한 비상 : Incheon the Great Flight>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쓴 인천이 더 큰 세상으로 비상하는 모티브로 스토리텔링했다. 이 두 권의 책에 인천의 어제와 오늘, 더 찬란히 빛날 내일을 담았다. 엽서를 포함한 패키지로 제작해 특별함을 더한다.
※ 발간될 2종의 서적은 포털 및 인터넷 서점에서 전자책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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