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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진관-仁·生·네·컷
2024-03-05 2024년 3월호
‘의미심장한 역사 지대’를 걷다
“인천에서의 행복한 삶을 네 컷 사진에 담는다.”
<굿모닝인천>이 인천사진관 ‘仁·生·네·컷’을 통해 시민 그리고 독자 여러분께 사진으로 추억을 선물합니다.
참여 이호은(남동구 구월로)
사진 최준근 포토디렉터




솔직히 고백하자면, 잘 몰랐습니다. 어릴 적 교과서에서 봤던 그 위대한 김구 선생께서 내가 사는 인천과 이토록 인연이 깊다는 것을 말입니다. 3·1절을 며칠 앞둔 2월의 끝자락, 중구 신포동에 조성된 ‘김구 역사 거리’로 향했습니다. 역사가 깃든 길을 따라 8개 이야기로 구성된 거리는 인천을 무대로 한 선생의 궤적을 엿보기에 충분했습니다. 좁다랗고 가파른 골목길을 올라 옛 인천감리서터 맨 꼭대기에 다다랐습니다. 그곳에는 김구 선생과 그의 어머니 곽낙원 여사의 동상이 인천을 흐뭇하게 내려다보고 있었습니다. ‘인천은 의미심장한 역사 지대다’. <백범일지>에 새겨진 묵직한 울림을 뒤로하고, 오늘날 김구 선생은 우리 시가 만들어가는 ‘평화의 여정’에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남긴 추억의 한 페이지를 <굿모닝인천> 독자들과 함께 나눕니다.
4월호의 주인공은 바로 나!
인천사진관 ‘仁·生·네·컷’에 참여를 원하시는 시민께서는 가족, 친구 등 사진을 함께 찍을 분들의 간단한 소개와
짧은 사연을 메일로 보내주세요. 채택되면 기억에 남을 멋진 사진을 촬영해드립니다. 참여 신청 gmi20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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