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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초상肖像 : 새해, 희망을 그리다
2025-02-20 2025년 1월호
개항의 시간 속에 피어난
새로운 시작의 표정

청일조계지 경계계단
청일조계지 경계계단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시간의 계단이자,
새로운 시작을 향한 발걸음을 이끄는 곳입니다.
겨울이면 눈 덮인 계단 위로 조용히 스며드는 고요함은 역사의 숨결을 품고,
맑은 하늘빛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를 속삭입니다.
계단 끝에서 마주하는 풍경은 지나온 시간을 품은 채,
오늘보다 조금 더 따뜻한 내일을 약속합니다.
전운영 작가
홍익대 서양화과 출신으로 34회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인천미술협회 회장과 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인천시 초대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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