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푸른쉼터(인천지방검찰청 범죄예방 청소년문화사업단-단장 이주열)가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육성하고, 재능과 끼를 살려주는 청소년 푸른쉼터 문화공연이 1998년부터 6주년을 맞아, 오는 5월 15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자유공원 야외 광장에서 인천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 동아리인 치어, 응원단, 코스프레, 수화, 중창, 댄스, 댄스스포츠, 마술, 랩, 그래피티 등의 다양한 공연과 로렐라이팀 등 연예인들의 축하공연도 함께 펼쳐진다고 합니다.
청소년 푸른쉼터 공연은 지난 7년 동안 자유공원을 중심으로 240회나 공연을 펼쳐, 참가 공연 팀만해도 5만명을 육박하고 관람인원은 18만 2천여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한편 청소년 푸른쉼터 공연은 대검찰청이 전국 지역 인사들과 함께 청소년 범죄예방 차원에서 만들어 선포하였으나, 현재 전국에서 유일하게 인천만이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카페(http://cafe.daum.net/joypeopletv)를 통해 청소년 동아리들의 활동사항과 다양한 생각을 볼 수 있습니다.
문의: 인천청소년문화사업단 032-434-57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