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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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마라톤이 서해5도에서 열린다.
다가오는 10월 추석이 끝난후 백령도에는대규모 행사가 준비되어있습니다.바로 마라톤입니다. 백령도 내에서는 처음 열리는이 마라톤은 추정 참가인원 600명의 대규모 마라톤이될 예정입니다.이러한 행사에 각종 SNS에서는 여럿 홍보글과 홍보영상이 올라오며 참가를 희망하는 유명 인플루언서또한 늘어나고있으며 일반인 뿐만 아니라 군인또한 참가하여 군과 민간의 화합을 보여줄수도 있다는 전망입니다. 그리하여 도서민들은 열띤 행사준비를 하고있으며 만일 행사가 성공적으로 끝마칠 경우 한국 내에서 제주 울릉을 이어 세번째토 섬에서 마라톤이 진행된 섬이란 타이틀을 얻을수있으며 육지에 있는 국민들의 백령도 인식또한 크게 바뀔 가능성이 높습니다.
- 작성일
- 2025-09-3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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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이 늘어난 섬의 고통
최근 인천바다패스를 통한 선박 이용료 감소에따라 인천 도서지역들의 경제는 다시 성장하기 시작했다.여러 관광객이 오가며 주민들의 경제는 좋아지고도서지역의 살림은 이 보다 더 좋아질수없다.다만, 이 성장에 이면엔 아쉬운 점이 존재한다.바로 치안력이다. 여태까지 범죄나 큰 소란이 없던 도서지역에서 이따라 주거침입,절도,무단 쓰레기 투기등 여러 사회및 환경적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원래 도서지역의 치안은 파출소 한곳 두곳이 관리할 정도로 굉장히 조용했지만 현재는 파출소급의 치안유지 단계론 감당하기 어려워지는 실정이다.근 최근에는 백령도서 독거노인이 거주하는 집에 강도가 들어 화제가 되기도 하였으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곳에서 음주가무및 소란 무단 쓰레기 투기등도 여럿 포착되고 있다. 이에 주민들은 희비가 갈린 주장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도서지역의 치안문제가 크게 떠오를 것이다.
- 작성일
- 2025-09-22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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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학생 직접 인터뷰하다?
인천운서중학교는 9월19일, 홍익대학교 인근 탐방 현장 체험학습을 했었습니다.주변에 홍익대학교 학생이 정말 많으셨는데 그 중 대운동장 계단 쪽에 앉아서 공부하고 계시던 분을만나뵈었습니다.간단한 정보로는 현재 홍익대학교 4학년 학생이시고 , 외고를 졸업하였으며 독어독문학과와 복수전공으로컴퓨터공학과에 있다고 하셨습니다.Q. 홍익대학교의 장점과 단점A. 장점은 주변에 맛집이나 상가들이 많습니다. 단점은 학교가 작고 전공(과)가 많지 않습니다.Q. 홍익대학교를 지원하게 된 계기A. 독어독문학과가 있는 학교가 많지 않은데 독어독문학과가 있는 학교로 지원하다 보니 홍익대학교를 다니게 되었습니다.Q. 앞으로의 진로나 계획A. 복수전공으로 컴퓨터공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컴퓨터 쪽으로 진로를 정했습니다.저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홍익대학교의 장단점 등 평소에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고 대학생과이렇게 오랫동안 대화를 나누어 본 게 처음이라 기분이 좋았습니다.
- 작성일
- 2025-09-19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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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들과 장병들이 함께하는 군 행사
지난달 5월 1일 백령도 해병6여단은 지역주민을 위한행사를 개최하였다.지역주민을 위하여 부대를 개방하여 여러 체험과 일상생활에선 접하기 힘든 군장비들을 전시하여 행사를 진행하였다.행사에는 백령복지관에서 준비한 간식 만들기 군부대에서 준비한 페이스 페인팅,군 장구류 체험 등 여러 부스가 마련되어 있었으며 OX게임 OP관람 버스도 이목을 끌었다 국군장병과 군 자녀 그리고 지역 학생 어린이등 여러 주민들이 참여하며 행사를 즐겼으며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군부대라는 이미지를 남기었다.
- 작성일
- 2025-06-23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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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직업교육박람회, 다녀왔습니다.
지난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 인천의 행사 중 '2024 인천직업교육박람회'와 '2024 글로벌 취업·창업박람회'를 10일에 다녀와보았다.인천직업교육박람회라고 한다면 직업에 대해 기업들이 나와 하는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직업계고등학교와 기업들이 나와 행사를 주관하는 등의 일을 해준다.인천직업교육박람회는 송도켄벤시아에서 열렸고 그에 대한 슬로건으로는 ‘내 손을 Job아! 네 꿈을 Job자! 꿈을 향한 첫걸음, 인천직업교육이 함께 하겠습니다’으로 여기저기에 전부 붙어있었다.나는 그 중에서 직업계고를 희망하는 사람으로서 직업계고를 더욱 둘러보았는데, 제3홀로 입장한다면 글로벌 취업·창업박람회로 빠르게 들어갈 수 있었고 제4홀로 입장한다면 인천직업교육박람회로 빠르게 갈 수 있었다.인천직업교육박람회에서는 많은 학교가 왔는데 그 중에서는 인천중앙여자고등학교,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 문곡고등학교,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 인천보건고등학교 등 많은 고등학교가 와서 부스를 열어주었다.많은 고등학교가 있고 인천에서 온 여러 사람들이 있었기에 움직이기도 힘들고 했지만 부스로 들어간다면 친절한 설명을 해주는 해당 고등학교의 재학생들과 담당 선생님들이 늘 계셔서 편하게 할 수 있었다.하지만 사람이 많은 만큼 자유롭게 가고 싶은 곳을 한번에 갈 수도 없었고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에서는 앞에서 라이브를 키고 있기도 했고 같은 방송과 미디어 계열인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는 열어둔 부스 옆에서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그리고 인평자동차고등학교는 옆에서 작은 로봇 강아지를 두고 조정하며 중학생들에게 볼 거리를 제공해주었다.상담 혹은 체험
- 작성일
- 2024-10-19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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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미래생활고등학교, 다녀왔습니다.
인천미래생활고등학교는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특성화고등학교이다.인천미래생활고등학교는 오랜기간 학과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데, 1차와 2차로 나누어져 있으며, 프로그램도 두가지이다.두드림캠프와 원데이투어로 두드림캠프는 하나의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체험하고 싶은 사람이 신청을 하는 것이였고, 원데이투어는 5가지 프로그램을 하루에 진행된다.그래서 원데이투어는 주말에, 두드림캠프는 평일에 있었고, 나는 2차 9월 4일 두드림캠프에 갔다.학과는 스마트디자인과와 인테리어과, 패션코디네이터과, 바이오식품과, 조리과가 있었다.나는 그 중에서 바이오식품과를 택해 마들렌과 드라이 플라워 방향제를 만드는 체험을 했다.12시 20분까지 도착하해야 하지만, 30분까지 못 오는 학생들은 담당자분의 연락처로 먼저 연락을 해야한다.그렇게 도착해서 학교에 대한 소개를 다 들은 후, 선택한 학과끼리 밥을 먹었다.밥을 먹고는 바이오식품과는 바이오와 식품을 따로 알려주어서 먼저 바이오에 관련된 활동을 하러 갔다.안내장을 보고서는 드라이 플라워 방향제라길래 디퓨저같은 것을 생각했는데, 실제로 만든 것은 왁스타블렛이였다.먼저 꽃들을 어떻게 둘지 생각하고 왁스를 녹여서 주셨다. 그리고 향도 본인이 고를 수 있었다.3가지 향 중에 하나를 선택한다면 종이컵에 선택한 향의 번호를 쓰고 녹여주신 왁스를 부어서 살짝 있다가 꽃들을 올리고 다음 것을 준비했다.심심하지 않게 관계 고등학생이 말도 걸어주었다. 하지만 본인은 같은 테이블끼리 친하기도 하고 활동에 집중하고 싶어서 조용히 있는 편을 택했다.나머지 하나도 똑같이 하고 네임택을 받아서 미리 받은 박스에
- 작성일
- 2024-09-18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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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전망대에 다녀왔다
지난 29일, 나는 파주에 위치한 통일전망대에 가보았다. 나는 파주 말고도 여러 곳에 있는 통일 전망대를 가봤는데, 그중에서 가장 잘 남북에 대해 설명해 주는 글이 많았던 곳이 바로 파주인 것 같다. 1층에는 안내 데스크가 있었고 2층에는 남/북한에 대한 설명과 현재 우리나라 대통령의 업적 같은 것을 보여주는 곳이 많았다. 조강에 대한 설명 영상도 있었다. 3층에는 아예 북한을 보기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다. 망원경이 안쪽에도, 바깥쪽에도 있었는데 나는 너무 더운 나머지 바깥쪽의 망원경을 볼 생각은 하지도 않았다. 그런데 바깥쪽에 사람들이 더 몰려있던 걸 보면 그쪽이 더 잘 보이는 듯도 하다.4층에는 카페가 있었다. 마찬가지로 옆에는 북한을 볼 수 있는 망원경이 있었고 실내에는 카페와 북한 인권에 대한 전시 같은 것이 있었다. 북한 인권의 보장이라는 것이, 나 같은 평범한 한국 사람은 잘 알 수 없는 것이니 궁금해서 그 전시를 둘러보았다.사진 열 장 정도가 있었다. 그 사진들은 모두 북한의 인권에 대해 설명해 주는 글들 이였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사람이 죽는 장면을 아무 이유 없이 필수적으로 지켜보아야 한다는 것이었다.목만 줄에 매달아 놓은 채 총으로 쏴 죽인 후에 죽은 시체를 바닥에 던진 후 지켜보던 이들에게 시체에게 돌을 던지라고 명령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 지켜보던 사람들은 원해서 그 죽음을 보는 것이 아니다.또 기억에 남는 것은 여성인권이 거의 존재하질 않는다는 것인데, 북한의 한 여성이 남편에게 지속적인 폭행을 당해 신고를 했지만, 그런 법이 없다는 이유로 알아서 해결하라는 조언만을 받았다고 한다.북한에 있는 사람들, 그것도 빈민층들
- 작성일
- 2024-08-3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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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항공비즈니스고등학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간 서울항공비즈니스고등학교는 인천은 아니지만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특성화고등학교이다. 물론 곧 서울백영고등학교로 바꿀 예정이라고 한다. 교통편이 좋은 것이 장점이다.서울항공비지니스고등학교는 7월 17일부터 23일까지 직업체험을 실시했다. 물론 주말은 제외한 후에 진행되는데 그런 서울항공비지니스고등학교의 직업체험 중에는 방송영상과, 미디어콘텐츠과, 웹툰제작과, 국제조리과, 디저트제과제빵과가 있었다.방송영상과는 영화를 촬영했고, 미디어콘텐츠과는 딩고 뮤직을 활영했다. 웹툰제작과에서는 디지털드로잉의 기초를 체험했고, 국제조리과에서는 오전에는 마라탕을 다른 날 오후에는 깐풍떡볶이를 만드는 활동을 했다. 그리고 마지막 디저트제과제빵과에서는 오후에 초코티라미수를, 다른 날 오전에는 바나나 푸딩과 오레오 푸딩을 만들었다.그 중 나는 7월 18일의 오전 미디어콘텐츠과와 오후 방송영상과를 선택해 체험을 받았다. 가장 먼저 체험한 미디어콘텐츠과에서는 딩고 뮤직을 찍는 것과 같은 세트장을 만들어서는 촬영을 하는 것을 했다. 촬영이라고 하면 카메라만 만진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카메라는 물론, 음향과 조명과 화면 전환을 하는 스위처까지 할 수 있었다. 본인이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 말한다면 고등학생들이 1:1로 알려주었다. 짧은 시간 내에 급하게 알려주는 것이였지만 잘 모르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정말 친절하게 잘 알려주었다.그리고 활동이 끝나고는 하루에 2개의 학과를 신청한 학생들에게는 점심을 제공해주었다. 사실 나는 기껏해봐야 샌드위치라도 주겠나 싶었다. 근데 컵밥을 주어 든든하게 먹고 오후의 방송영상과 체험을 갔다.방
- 작성일
- 2024-07-18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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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인천시 행사를 다녀왔습니다.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인천광역시가 행사를 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그 행사는 5월 11일에 끝이 났습니다. 제8회 인천솽역시청소년정책참여한마당이란 이름으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끝나긴 했지만 어땠는지 알아보자면 5월 11일에 오후 1시에 시작하여 5시에 끝이 났습니다. 인천광역시청소년정책참여한마당은 인천시청 앞에 애뜰광장에서 진행하였으며 개회식 후에 연합 프리마켓을 운영했으며 체험존을 운영했고 정책포럼과 연합축제 공연까지 했습니다.2시의 개회식에서는 많은 청소년들이 상을 받기도 했고 청소년들을 응원해주기도 했습니다.하지만 제가 자세하게 소개할 것은 애뜰광장에 줄 지어있던 체험부스들입니다.웹진MOO에서는 AI 포토 스튜디오를 인터뷰했는데 AI 포토 스튜디오는 인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해주셨고 AI 보정 기술을 체험하고 참가자들이 어떤 것을 느끼거나 배우는 것을 기대하는지 묻는 질문에 AI가 아직까지는 대중적이지는 않기에 이번 체험부스를 통해 알아가고 다가갈 계기를 만들어주고 싶었다며 AI의 대중화를 옅보기를 기대한다고 답변해주었다.그리고 어떤 점이 가장 힘들었는지를 묻자 그 날은 계속되는 강풍이 이어졌지만 또 오후에는 비가 굉장히 많이 왔기에 바람이 많이 부는 것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야외 촬영장이라 일기예보를 통해 날씨가 어떨지는 알았지만 예상 밖의 상황이 가장 어려웠다고 답변해주었다.마지막 질문에서는 축제부스에 참여한 또래 청소년들에게 하고 싶은 말로 예전에는 전문적인 카메라가 집에 있었지만 현재는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는 세대에 약간의 아날로그적인 향수를 경험했으면 좋겠다고
- 작성일
- 2024-05-12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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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도심 뒤에 암울한 마을, 인천 전도관 개발지역을 가보다.
숭의동 산꼭대기에는 지난 1880년대 프랑스의 선교사가 사용하던 별장이 있었다. 이를 한 종교단체가 매입해 허물고, 종교를 전도하기 위한 건축물을 짓는다. 당시에는 보기 힘들었던 언덕위에 커다란 건축물이 있어 주변을 다니던 사람들의 눈길이 쏠렸다. 주민들은 이를 ‘전도관’이라 불렀다. 그리고 근처 국공유지 위에는 사람 한 명이 겨우 다닐 수 있는 길목을 사이에 두고 하나둘씩 무허가 건축물이 들어섰다. 이것이 전도관 구역의 시초 이다. 이런 전도관 구역이 어쩌다가 유령마을로 전락하게 된 것 일까? 전도관 구역은 이 이전에도 인천에서 제일 낙후된 곳으로 평가 됐다. 무허가 건축물로 인해 마을의 전경은 안좋았으며 지리적 위치로 인해 사람들도 잘 안들어왔다. 또한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고 2000년대에도 연탄으로 남방을 공급 하는곳이 대다수 였다.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빈집은 넘쳐나졌고 허물어 가는 집들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해 주민들이 하나 둘씩 떠나가는 상황 이였다. 결정적으로 2008년에 인천시에서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 하였지만 그 당시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세계적으로 경제위기가 찾아왔으며 한국도 이에 영향을 받아 전국의 부동산 시장과 재개발 사업들의 지원이 어려워지고 있었다. 결국 전도관구역을 포함한 인천 정비사업장들은 건설사들로부터 외면받기 시작했다. 건설사들은 ‘미분양’을 우려했다. 그렇게 200여개에 이르는 사업장은 자금지원이 전면 중단됐고, 심지어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본격적인 재개발·재건축을 추진하던 현장들마저도 집단 마비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경제위기 극복이후에도 재개발을 진행하려 노력 했으나 건설사, 구청
- 작성일
- 2023-06-23
- 담당부서
- 자료관리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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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청소년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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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업데이트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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