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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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 중국인 관광객 급증!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 "
지난 9월29일, 인천항에 중국인 관광객 2,700여 명이 탄 크루즈선이 들어왔다.중국 단체 관광객에 대한무비자 입국이 허용되면서 인천항을 통해 들어오는 중국인 관광객이 앞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이러한 상황에 대해 시민들은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상인들은 중국인 관광객 증가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것을 기대하고 있다.한 상인은 "오랜만에 많은 손님들이 와서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오면 좋겠다"고 말했다.하지만 일부 학생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들어오면서 예상치 못한 혼란이 생길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 사람이 너무 많아서 무섭다"거나 "안전 문제도 걱정된다"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경찰은 관광객 증가에 따른 안전 문제에 대비해 순찰을 강화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정부는 관광객 증가가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번 무비자 입국 허용으로 인해 인천은 관광 활성화라는 기회와 함께 안전 문제라는 새로운 과제를 안게 되었다.앞으로 인천시와 시민들의 지혜로운 대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작성일
- 2025-10-0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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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데이비드 차량에서 시신 발견 사건
미국의 뮤지션 데이비드의 소유 차량에서 시신이 발견되어 현지 경찰이 이를 살인 사건으로 분류하고 수사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는 15세의 소녀로 확인되었으며 차량은 이미 일정 기간 방치된 상태였다. 사건 직후 경찰은 데이비드의 자택을 압수수색했고 현재 그가 머물렀던 거주지에서 관련 단서를 찾기 위한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이 사건은 음악 팬 커뮤니티 및 대중 매체에서 큰 충격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피해자의 나이가 미성년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과 여론은 “왜 그렇게 어린 나이의 희생이 발생했는가”라는 의문과 분노를 동시에 제기하고 있다. 일부 SNS에서는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끔찍한 일을 당할 수 있나”, “경찰은 왜 더 일찍 수사하지 못했나” 같은 비판적 목소리가 퍼지고 있다. 또 사건이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경찰이 아직 뚜렷한 동기나 용의자를 공식 발표하지 않았고 초기 수사 단계에서 유의미한 진전이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부 팬덤에서는 대중의 관심과 미디어 압박이 수사의 방향과 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시선도 있다.이 사건이 앞으로 어떤 전개를 보일지는 미지수이지만 적어도 현재까지는 음악계와 일반 대중 모두에게 충격과 불안을 안긴 미제로 남아 있다
- 작성일
- 2025-09-3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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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대규모 업데이트, 편의성 강화 vs 사생활 침해 논란
카카오톡이 2025년 9월 진행한 대규모 업데이트는 ‘쓰는 이에 집중, 쓰기 좋게 맞춤’이라는 슬로건 아래 친구 탭을 SNS형 격자 레이아웃으로 개편하고 메시지 수정·삭제, 채팅방 폴더화, 보이스톡 녹음 등 새로운 기능을 대거 도입하며 사용자 경험을 확 바꾸었다. 그러나 여론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긍정적인 반응으로는 “메시지 수정과 채팅방 폴더화 덕분에 관리가 편리해졌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부정적 반응은 더 크다. 많은 이용자들이 “익숙한 화면이 사라졌다”, “친하지 않은 사람의 프로필이 과도하게 노출돼 사생활 침해 같다”는 불만을 제기하며 자동 업데이트 해제 방법을 공유하거나 이전 버전 복원을 요구하고 있다. 나아가 일부 내부자 증언에 따르면 개발자와 디자이너들조차 이번 개편에 반대했음에도 회사의 지시로 강행된 것이라는 주장이 퍼지면서 논란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결국 이번 변화가 사용자 경험 개선으로 자리 잡을지 아니면 ‘과한 개편’으로 기억될지는 카카오가 앞으로 얼마나 빠르게 여론을 수렴하고 프라이버시 보호나 선택적 UI 모드 같은 보완책을 내놓을 수 있느냐에 달린 것으로 보인다.
- 작성일
- 2025-09-3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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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감기 '우울증', 악용하여 중학생에게 몹쓸 짓을?
요즘 커뮤니티나 다른 온라인 활동에 여럿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이 그러한 커뮤니티 활동을 많이 한다는 것을 아니까 안 좋게 활용하는 사람들도 있다.이번에는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에서 만난 10대 여학생들을 성촉행한 혐의로 20대 남성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하지만 그 남성 2명은 1심 판결이 무겁다며 항소, 그럼에도 다시 중형을 선고받았다.23일에 항소심 선고에서 아동과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로 가해자 남성 한 명은 1심과 같은 8년, 다른 남성은 1심과 동일하게 징역 7년을 받았다.가해자들은 향정신성의약품인 수면제 졸피뎀을 직접 투약 혹은 피해자에게 제공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그러한 활동으로 피해자들을 성폭행하거나 학대하는 등의 범죄로 문제가 있었다.또한 가해자들은 피해자 4명 중 2명은 미성년자이었다. 가장 문제는 그 미성년자 2명의 피해자가 중학생이다보니 더욱 문제였다.우울증은 현대 사회의 감기가 되었다. 정신과의 감기라고 불릴 정도로 익숙해지고 여럿이 느끼고, 아파하는 질병 중 하나이다. 우울증으로 인해 외로움이 느껴지는 이들이라면 커뮤니티를 활용하며 외로움을 덜며 소통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러한 활동들을 교묘하게 악용하는 이들이 문제다. 이러한 이들에게 주는 형량이 너무 적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남의 아픔을 이용하여, 남의 심리를 교묘하게 악용하는 이들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는 사건이다.:참고자료: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411032?sid=102
- 작성일
- 2025-09-3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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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休) 스테이션', 직접 사용해보고 알려드립니다!
유난히 더웠던 올해 여름, 폭염으로 인해 밖을 다니기는 어려웠고, 모기는 여름이 아닌 가을에 나타나 기승을 부렸다. 그러한 와중에 야외에 그대로 노출된 지하철 역상 안은 말 그대로 불지옥이었다. 모두 손에 손풍기를 하나씩 쥐고 부채질을 하기 바빴던 이번 여름. 인천1호선 안에 있는 계양역은 비둘기가 안에 날아올 정도로 날씨 변화에 취약했다. 물론 지붕으로 인해 비는 막아주었지만 여기저기 벽이 살짝씩 뚫려 있었기에 지하철을 기다리는 승객들은 더위에 힘들어했다.그것을 알게 된 인천교통공사는 인천1•2호선 내에 지상 역사 6개 역 10개소에 편의시설인 '휴(休) 스테이션'을 설치했다고 지난 8월 18일 밝혔다.휴(休) 스테이션에는 냉방과 난방 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충전기와 의자, 선반 등 여러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충전기는 유선과 무선 전부 갖추어져 있고 문은 자동문이지만 자동문 버튼은 모두가 누를 수 있도록 적당히 낮은 곳에 설치 되어있어 성인이나 어린 아이, 휠체어를 타는 사람들과 노약자 모두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좋았다.또한 요즘 친환경이나 에너지 절약 등에 관심이 많고 그에 따라 기업들이 움직이는 것을 반영하여 인원 감지 센서와 타이머 조명 등을 사용해서 불필요한 전력을 낮추는 등의 노력도 보였다.이렇게 공을 들인 것이 보이는 '휴(休) 스테이션'을 왜 만든 것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무더위나 한파에 그대로 노출될 수 있는 지상 역사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휴(休) 스테이션' 조정 사업이 실행되었다. 또한 인천교통공사의 사장인 최정규 사장은 이번 휴 스테이션으로 인해 인천 지하철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하게 이용될 수 있기를 기대
- 작성일
- 2025-09-3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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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소년문화대축제, 다녀왔습니다.
2025년에는 인천청소년문화대축제가 제20회를 맞이했다. 이번 제20회 인천청소년문화대축제는 9월 20일 토요일에 진행됐으며, 전과 동일하게 부스들을 전부 3개로 나누어 운영했다. 또한 부스 운영과 동시에 경연대회는 계속 진행되고 있었다. 하지만 장소가 매년 바뀌는 것과 같이 이번에는 남동체육관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남동체육관에서 진행을 하면서 좋았던 점은 바람이나 햇빛, 비와 같은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것이었고, 사람이 몰리다보니 오히려 더웠다. 하지만 좋지 않은 점은 경연대회와 부스가 동시에 운영되는 것 때문에 경연대회의 음향이 너무 커서 무대 근처에 있는 부스들은 서로 소통이 되지 않아 생기는 문제들이 여럿 있었다.부스가 3가지로 나누어져 있다고는 했지만 사실 나누어진 이유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이번에는 부채를 나누어주며 각 부스존마다 가서 스티커를 받고 가져오면 행운권을 주었지만 참가한 사람들은 대부분 어떤 부스가 어떤 존에 해당하는지 몰라 그냥 붙여달라고 하는 경우가 여럿 있었다.하지만 행사에서는 오렌지 존, 블루 존, 그린 존, 꿈드림 존으로 총 4개의 부스 존이 있었다.오렌지 존은 창조, 센스, 활력과 유쾌를 상징으로 과학, 디지털, 직업, 진로, 칭의 등의 활동 키워드를 가지고 있었다.블루존은 책임과 신뢰, 편온, 안정을 상징으로 가지며 교육이나 정책, 학교, 커뮤니티 등의 활동 키워드를 가졌다.그린 존은 휴식, 균형과 평화, 관계의 상징을 가지고 있었기에 환경, 건강, 상담, 전시, 힐링이 활동 키워드로 자리 잡았다.꿈드림 존은 정말 말 그대로 꿈드림만의 부스가 길었기에 꿈드림 존으로 이름했다.이번 인천청소년
- 작성일
- 2025-09-3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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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과 협업 시작한 BTS 진 '원산지표시위반' 고발 당했다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과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공동투자해 설립한 회사 '지니스램프'가 원산지표기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했다.지난해 지니스램프서 출시한 하이볼 제품 중 '자두맛'과 '수박맛' 에 외국산 농축액이 사용됐는데도 불구하고 쇼핑몰에 표기된 상품 정보란엔 원산지가 '국산'으로 일괄 표기되어 문제가 제기되었다.직접 지니스램프를 원산지 표시법 혐의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고발한 A씨는 수입산 농축액을 한 가지라도 사용했다면 농수산물 가공품의 국산 일괄 표시는 허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A씨의 민원은 충남 예산사무소로 이첩돼 담당 조사관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발 접수 절차에 따라 농관원은 회사 측의 소명을 받을 예정이다.원산지 표기에 관한 법률 위반이 확인되면 최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발 이후 해당 하이볼제품의 온라인 판매 페이지에서의 원산지 표기는 '상세설명에 표시'로 수정된 상태이다.
- 작성일
- 2025-09-25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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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예식비 전액 지원합니다"... 신라호텔 파격 선언
24일 업계에 따르면 신라호텔이 결혼식이 취소된 고객에게 식대 및 시설 이용료 등을 전액 지원하겠다는 방침이 내려왔다.앞서 신라호텔은 11월 초 예정된 국가행사에 관련하여 부득이하게 예약 변경 안내를 드리고 있다는 말을 전하였다.결혼식까지 2개월 채 남지 않은 상태에서 새 예식장을 찾기에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고,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신혼여행 일정등의 날짜와 더불어 이들의 위약금까지 물어내야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 예비 신혼부부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였다.이로 인해 논란이 일자 호텔신라는 원하는 날짜로 변경을 도운 후 예식비용을 전액 부담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호텔 업계에서는서울 신라호텔을 경영하는 호텔신라가 브랜드가치와 고객간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내린 과감한 결정이라는 평가와 함께 평균적으로 드는 비용이 억대인예식비를 호텔이 전액 지원하는 경우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내고있다.신라호텔 측은 결혼식의 취소 이유로 언급한 국가행사가 무엇인지, 식이 취소된 건은 몇 건인지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밝힐 수는 없다고 전하였지만 오늘 10월 말 경주서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 주석이 참여하는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관련 조치가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는 상황이다.
- 작성일
- 2025-09-24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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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금융교육 의무화...한국은?
성인18~69세 성인 남녀3000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받을 기회가 있었지만 받지 않은 경우는21.2%에 달했다.그 이유로는'시간적 여유가 없어서'(31.4%), '금융교육을 받아도 변화가 있지 않을 것 같아서'(14.1%)등으로 나타났다.[출처-머니투데이]우리는 간편결제에는 익숙하지만 기본 금융개념은 모르는 것이 요즘 현실이다.청소년들의 금융 이해력도 마찬가지로 심각한 수준이다.대리입금같은 금융사기가 청소년들을 노리고 있다. SNS로"게임 아이템 사드립니다"라며 소액을 빌려주고 나중에 고금리를 요구하는 수법이다.미국은27개 주가 고등학교 금융교육을 의무화했고, 16개 주는개인금융을 별도 과목으로 운영한다.반면 우리나라는 아직 금융교육이 부족한 상황이다.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기본 개념의 이해,간편결제 보안,피싱 예방 그리고 소비 습관 형성이다.금융교육은 학교·가정·지자체가 함께 나서야 한다.금융교육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디지털 금융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금융 습관은 가장 중요한 생존 기술이 될 것이다.
- 작성일
- 2025-09-17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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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폭 징계, 2026 대학입시에 직접 반영된다 ”
2026년 대학입시에서 학교폭력 가해 기록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합니다.서강대와 성균관대는 2호~9호 조치를 받은 수험생의 총점을 아예 0점 처리하여 수능 만점자라 하더라도 불합격 조치를 한다고 하였습니다.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등 일부 대학교에서는 1호 처분(서면사과)도 원서 접수조차 불가능하게 막았습니다.이런 제도들은 학폭 징계를 모든 전형에 의무 반영하는 제도로 현실화된 겁니다.앞으로 졸업 후에도 최장 4년간 징계 기록이 남아 재수, 삼수를 해도 대학을 갈 수 없고, 피해자 동의 없이는징계기록 삭제 또한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사람들의 반응은 " 공부를 잘하는 인재들도 대학을 못 가는 것은 나라가 인재를 놓치는 것이다"또 다른 쪽에서는 , "이런 제도는 진작 만들어 졌어야 했다", "1호 처분은 억울하게 받은 경우도 많은데서면사과도 원서 접수조차 불가능 한 것은 아닌것같다" 등 여러가지 의견들이 들리고 있습니다.
- 작성일
- 2025-09-16
- 담당부서
- 자료관리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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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청소년정책과
- 문의처 032-440-2922
- 최종업데이트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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