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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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5등급 체제에 대하여
현재까지 내신 시험에 있어서 중등은 '절대 평가'로, 고등은 '상대 평가' 중 9등급제로 평가가 이루어져 왔다.그런데 지금, 그러한 고등학교의 내신 평가 제도가 바뀐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현 고등 내신은 앞에서 설명하였듯이 9등급(1등급4%, 2등급7%, 3등급12%, 4등급17%, 5등급20%, 6등급17%7등급12%, 8등급7%, 9등급4%)제로 이루어져있다.그러나 현 중학교 2학년 학생들부터는 선진형 5등급제, 즉 1등급 10%, 2등급 24%, 3등급 32%, 4등급 24%, 5등급 10%의 평가 체제가 도입될 것이라고 한다.또한 내신에서 서술형, 논술형 평가의 비중도 늘어날 것이다.이로 인해 특목고 입시의 경쟁률이 더욱 거세질 가능성도 보인다.어느 제도가 현명하다고 단언할 순 없지만, 발전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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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6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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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
여름방학도, 2학기 시작의 반가움도 잠시, 이제 곧 중간고사를 준비해야 할 때.이번에는 정말 좋은 성적을 내자고 마음먹고 공부를 하기 시작한다.그러나 성적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비단 공부의 양 만이 아니다. 그렇다면 공부 외에 시험기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무엇일까?바로 휴대폰 관리다.휴대폰 과의존 현상으로 인해 우리는 우리가 인터넷을 얼마나 사용하는지, 메신저는 또 얼마나 자주 하는지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따라서 평소 하던대로 시험기간에도 휴대폰을 사용한다면, 뇌가 학습내용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할 뿐더러 학습 효율도 우리 생각보다 훨씬 떨어진다.즉, 성적이 노력한 만큼 나오지 못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그렇다면 휴대폰 관리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첫째, 우선 기본적인 메신저 등을 제외한 앱을 삭제하거나 시간을 제한한다. 만약 이가 어려울 경우에는 컴퓨터 혹은 태블릿 등 기본적인 기능만 있는 기기를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둘째, 공부할 때엔 휴대폰을 시야에서 멀리 떨어뜨려 놓아야 한다. 눈에 보이지 않으면 손도 가지 않는 법이다.마지막으로, 부모님과 보호자에게 부탁을 한다. 자신이 제어하기가 어렵거나 확실히 하고 싶다면 공부하는 시간 동안 휴대폰을 어른에게 맡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이번 중간고사는 시간관리, 휴대폰 관리 모두 철저히 해서 좋은 결과를 얻도록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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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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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과? 화학공학과?
자신이 어떤 학과에 진학할지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그중에는 화학과와 화학공학과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어떤 것을 하는지 궁금해하는 학생들도 여럿 존재한다. 화학과와 화학공학과는 어떤 것이 다른지, 그 궁금증을 풀어보려 한다.먼저 화학과는 물질의 성분과 구조를 이해하고, 물질 변화의 원리를 탐구하는 학과로 자연대 소속이다. 화학과는 신소재, 신약 개발, 대체 에너지 등과 관련이 있으며 대학 주요 교과목에는 무기화학, 유기화학, 물리화학 등이 있다.다음으로 화학공학과는 화학 공정에 대한 정확한 분석력과 응용력을 배우는 학과로 공대 소속이다. 에너지 분야, 고분자 소재, 유기 화학 물질 등 응용 분야가 많으며 대학 주요 교과목에는 화공양론, 정밀화학, 화학반응공학 등이 있다.두 학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화학 물질과 반응에 대해 깊이 연구하고 배우는 학과가 화학과라면, 이미 개발된 화학 물질과 반응을 이용해 대량생산을 하는 화학 공정에 대해 배우는 학과가 화학공학과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신약을 개발하는 것은 화학과, 그 약을 대량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화학공학과이다.학과정보 >학과인터뷰 | 진로정보망 커리어넷 (career.go.kr) (화학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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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7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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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은 학생의 권리 앞에 무너져도 되는가
최근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숨지고, 학생에게 맞아 교사가 다치는 상황들이 벌어지는 등 교사의 교권이 무너지는 사건들이 잇따라벌어졌다. 실제 교사들의 10명 중에 9명은 교권 침해를 경험해 본 적이 있다며 현 사건에 대해 더욱 심각성을 높였다.7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서울 서이초 교사 추모 집회가 열리는 등 국민들과 교사들 또한 학생들은교권 또한 학생의 인권과 같이 힘써 보호해야 한다는 뜻을 펼치고 있다.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주인이어야 하는 학교 또는 학생들이 만들어 가야 하는 학교라며 학생들의 인권을 최대한으로보호하는 모습을 보여왔지만, 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주체 중 하나인 교사들의 권리인 교권은 지키지 못했다.교사들의 권리가 무너지게 된 시초가 학생인권조례에 있다는 의견도 나오기 시작했다.교육부는 현 상황에 대해 교원에 대한 무고한 아동학대 신고가 증가하며 교원의 정당한 교육 활동이 위축됐고 억울한 피해 교원들이 발생하는 등 교권 침해로 공교육 체계가 위협받는 상황이라며 교권과 교육 활동을 보호하는 조례가 만들어질 예정이고,교권 강화와 관련한 교육부 고시 제정과 자치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답했다.국민들은 교육부와 각 지역의 교육청은 교사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학생인권조례와 같이 교사들의 권리를위한 조례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과교사에게 폭력을 가한 학생에 대해 별다른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고있다는 사례 나오고 있어교사에게 폭력을 가한 학생들에게더 강한 처벌을 내려야 한다는 의견을 내고 있는 상황이다.긴 시간에 걸쳐 교사라는 직업은 학생들과 가장 가까이하고 있는 직업으로 많은 학생
- 작성일
- 2023-08-1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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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서의 킬러 문항 배제 과연 괜찮을까?
6월 20일부터 거론되고 있는 수능에서의 킬러 문항 배제, 수험생들을 비롯한 수많은 고등학생들을 혼란시키게 했다.정부에서 왜 킬러 문항을 배제하려고 하는지 그 이유와 방향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먼저 킬러 문항은 학생들의 변별력을 판단하기 위해서 일부러 수준 높은 문제를 출제한 문항을 말한다.수능에서 킬러 문항을 배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정부가 킬러 문항을 배제하는 이유는 사교육 시장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기 위함이다.정부가 킬러 문항을 배제하는 이유도 간단하고 타당하지만 정부의 이러한 정책 발표와 시행에는 문제점이 보인다.첫 번째, 문제는 계획과 준비가 없는 발표라는 점이다.우리나라의 교육열을 생각했을 때, 충분한 상의를 통해 구체적이고 깊은 수준의 계획과 준비를 동반해 이루어져야 하는 발표임에도,성급하고 아무런 준비와 계획 없이 시행하고자 준비하고 있는 지금의 정부의 모습이 과연 괜찮을지 확신하지 못하는 상황이다.다른 문제도 마찬가지로 중요하지만, 교육열이 뛰어난 대한민국에서 교육 문제만큼은 철저한 준비와 깊은 계획과 함께 더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사교육 시장 문제를 해결하고자 정부에서 발표한 킬러 문항 배제는 찬성과 반대율이 어느 정도일까?연합뉴스와 연합뉴스 TV에서 수험생 가족을 대상으로 정례 여론조사를 시행하였는데 48%이 찬성을 표했고, 45%이 반대를 표했다.정부가 발표한 킬러 문항을 배제하는 정책이 사교육 시장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방향성은 맞는 것 같으나, 그에 따른 준비와 계획이 부족해 보인다. 정부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해가며 교육 제도 개편을 해나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출처 -h
- 작성일
- 2023-07-1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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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글씨체 가지고 싶은 사람?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글씨체를 가진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그들 중에서는 유별나게 글씨를 예쁘고 바르게 적는 사람도 있는데요. 글씨체를 개선하는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4가지 방법을 알아봅시다. 첫째로, 글씨는 천천히 적기아무리 글과 글씨를 잘 쓰는 숙련자라 하더라도 글씨를 빠르게 적으며 예쁜 한글 모양을 내기는 어려워합니다. 한글은 장식이 많은 글자라 빠르게 쓰기 어렵기에 천천히 적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로, 닮고 싶은 글씨체를 자세히 보기한글뿐 아니라 어떤 언어든 ‘글씨 보는 눈’을 키워두면 유용합니다.자음과 모음의 모양과 조합된 위치를 유심히 살펴본다면 더욱 나은 글씨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로, 마찰이 있는 펜 사용하기연필과 만년필처럼 볼이 없으며 적당히 마찰이 있는 펜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찰이 있는 펜은 획을 컨트롤하기 편리하기에 사용하면 더욱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넷째로, 노트를 비스듬하게 두기몸이 향하는 방향과 노트의 방향이 같을 때, 우리의 몸은 불편해합니다. 어깨의 가동 범위를 고려하여 편하게 팔을 책상에 올리고 몸과 양팔을 삼각형의 형태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글씨체를 통해 사람 성격을 알 수 있다"라는 말이 있는 만큼 사람에게 있어 글씨체는 참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위 내용을 토대로 더욱 개성 있는 본인만의 글씨체를 찾으면 좋을 것입니다.참고자료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2233379&memberNo=47129033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6811180 ,https://m.blog.naver.com/dkdkdkfaod/220664277580
- 작성일
- 2023-05-3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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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치기, 진짜 가능할까?
시험기간이 다가오면 하는 벼락치기, 시험 전에 빠르게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아닌 사람도 있지만 시험이 2주가 남으면 벼락치기를 시작한다. 물론 나도 그렇다. 그럼 이 벼락치기는 효과가 있을까?결론부터 말하자면사람마다의 차이가 있다. 주변에 벼락치기로 성적을 유지하는 학생이 있다면 시험 떄만 공부하는 것이 아닌 평소에도 공부를 조금씩하고 수업시간에 잘 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수업시간에도 듣지 않고 공부도 아예 하지 않은 학생이 벼락치기로 정말 드라마틱하게 올릴 수는 없다. 만약 그 사람이 잠깐의 집중력으로 고효율을 내는 흔히 말하는 천재라면 말은 달라진다. 하지만 또 말이 달라지는 과목들이 있다. 그건 바로 국영수다. 국영수에는 벼락치기는 어림도 없는 얘기다. 국어와 영어의 독해력, 수학의 문제 풀이 능력은 눈 깜짝할 사이에 하늘을 찍는 것이 아니다. 이런 벼락치기를 추천하지 않는 사람들로는 자신이 그렇게 공부를 잘 하는 것도 아니고 못 하는 것도 아니고 성적은 무조건 잘 챙겨야하는 사람들이 피해야하는 공부법이다.벼락치기 효과는 뭘까?짧은 시간에 많은 양을 몰아서 공부하는 건데 왜 반짝이는 효과가 있을까? 대체 그런 벼락치기의 학습 원리는 뭘까? 시험 기간이 다가오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돼 몸이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렇게 되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혈압이 높아진다. 이는 스트레스가 인지 기능을 높인 결과다. 벼락치기는 단기 기억력과 주의력을 높이지만 장기간 학습에는 오히려 독이 되기도 한다. 벼락치기가 반복되면 뇌의 각성효과를 돕는 코티솔이 해마의 신경세포를 줄어들게 해 기억력을 떨어뜨린다. 수면이 부족하면 해
- 작성일
- 2023-05-08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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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영어 표현들
글로벌 시대가 도래하며, 영어는 대한민국 학생들의 필수 외국어가 되었다.그러나 영어 원서를 읽거나 강의를 들을 때, 맥락 상 엉뚱한 어구가 종종 읽히거나 들리곤 한다.이를 우리는 '관용구'라고 하는데, 실제로 영어에는 재미있는 관용구들이 많이 있다.그렇다면 지금부터 그러한 관용구 표현들을 소개하도록 하겠다.첫 번째는 when pigs fly이다.돼지가 하늘을 날다니, 불가능한 일이다. 그렇다면 이 표현이 정말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바로 '불가능하다', '어림도 없는 말이다'라는 뜻이다.어떠한 일이 일어나는 것은 돼지가 나는 것만큼이나 실현 불가하다는 말로 사용된다.두 번째 표현은 bite the bullet이다.이는 전쟁 때 부상병을 치료하려 하는데, 마취제가 없어 그 대용으로 병사에게 총알을 물게 하고 수술을 했다는 일화에서 유래했다.즉, '고통이나 고난을 꾹 참고 견디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마지막 표현은 break a leg다.직역하면 '다리나 부러져라'라는 부정적 의미가 되는 이 표현. 그러나 사실 이 표현은 오히려 긍정적인 뜻을 내포하고 있다.주로 연극이나 퍼포먼스 분야에서, 공연을 앞두고 '행운을 빌어!'라고 말할 때 이 표현을 사용한다. 이처럼 영어권에는 다양한 재미있는 표현들이 있다.나중에 외국으로 여행을 가거나 외국인 친구를 만날 때, 한 번씩 활용해보는 건 어떨까?출처: https://englishlive.ef.com/ko-kr/blog/english-in-the-real-world/english-idioms/
- 작성일
- 2023-03-3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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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파이터, 정시파이터.. 올바른 싸움꾼일까??
고등학교 생활을 한다 보면, 스스로를 ‘정시파이터’라고 지칭하며 내신 공부를 아예 놔버리는 학생들을 꽤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수시파이터’라며 모의고사 공부를 아예 하지 않는 학생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이 말하는 것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려면, 우선 간단한 대학 입시 체계의 틀 정도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나라 대학 입시는 크게 수시와 정시가 있습니다. 수시는 학생부가 베이스가 되며 보통 내신 성적을 가장 많이 보는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의 내용 ( 과세특, 진로, 자율 등 )을 중시하는 학생부 종합전형, 논술고사로 점수를 매기는 논술과 실기시험으로 점수를 매기는 실기전형이 있습니다. 정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성적을 토대로 입학이 결정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앞서 말한 ‘정시 파이터’들은 이미 앞의 내신 성적이나 학생부가 ‘망했다’고 생각해 아예 포기하고 수능 한길로 가기로 한 것이고 ‘수시 파이터’들은 내신 성적을 높게 유지하는 전략을 쓰고자 하는 것이죠. 하지만 ‘정시파이터’, ‘수시파이터’ 모두 그리 합리적인 선택은 아닙니다. 제가 고등학교 1학년 생활을 마치며 돌아보니 확실히 위험한 선택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시파이터’가 위험한 이유는, 우선 수시 전형으로는 6장의 원서를 지원할 수 있고, 정시는 가, 나, 다군의 대학 하나씩을 지원해 총 3장의 원서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정시파이터’로 전향해 수시 6장을 포기하기에는 너무 리스크가 크고, 정시로 대학교에 가는 것은 수시보다 상대적으로 힘듭니다. 특히, 우리 인천 지역은 흔히들 수시 강세 지역이라고 말할 정도로 정시보다 수시 입학 성과가 더 좋
- 작성일
- 2022-12-25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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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두레 공동교육과정, 아직도 몰라?
꿈두레라고 들어보신 적 있나요? 인천에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데요. 정식 명칭은 ‘학교 간 꿈두레 공동교육과정’으로 우리 학교에 개설되어 있지 않는 전문교과나 진로교과 등이 개설된 학교로 찾아가 다양한 과목을 수강해 본인의 진로를 탐색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인천형 공동교육과정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 학교에는 ‘생명과학 실험’이라는 과목이 없지만 수강하고 싶다면? 그 과목이 있는 학교에 꿈두레 공동교육과정을 신청해 수강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의 과목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해 자신의 진로에 대한 탐색을 이어나가도록 하는 ‘고교학점제’ 정책의 일환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아직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은 여러분들이라면 잘 모를 수 있겠으나, 인천은 대입 전형 중 수시 전형으로 진학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꿈두레교육과정으로 과목을 수강하면, 해당 과목에 대한 과목별 세부능력 특기사항이 1,500바이트가 더 입력되니,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친구들이라면 그야말로 안성맞춤이겠죠? 꿈두레 과목들은 학교에서 듣는 국어나 수학같이 1~9등급으로 나오는 상대평가 시스템이 아닌, 체육처럼 A/B/C로 나오는 절대평가 시스템입니다. 따라서 학교 과목처럼 시험에 대해 준비해야 한다는 압박이 조금 덜해 자신의 진로 탐색에 대한 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어 더욱 도움이 됩니다! 꿈두레 공동교육과정에는 경제, 물리학 실험이나 고급 화학, 고급 수학 같은 과목에서부터 제빵(계산공고), 간호(계산여고, 부개고, 인화여고 등), 떡제조(미래생활고), 건축 일반(부평공고)같이 다양한 과목이 있어 본인의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탐색
- 작성일
- 2022-12-24
- 담당부서
- 자료관리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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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청소년정책과
- 문의처 032-440-2923
- 최종업데이트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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