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청소년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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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태어난 스포츠시설
최근 백령도의 유일한 중등 교육시설인 백령 중고등학교의 체육관이 리모델링을 마치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리모델링 전 체육관은 몇십 년 동안 백령 중고등학교의세월을 같이 나누어 많이 노후와 되었으며 천장에는 물이 스며들어 내부까지 떨어질 정도의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리모델링후의 모습은 여타 도심의 체육관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시설이 들어서며 학생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기존에는 없던 화장실,탈의실과 샤워시설이 들어왔으며 2층 구조로 2층에는 회의를 할수있는 회의 시설또한 들어섰습니다.또한 전과는 비교가 힘들정도의 냉방설비가 되어더욱더 쾌적한 환경에서의 체육 수업이 가능해졌습니다.또한 전부터 이야기가 많이 나오던 보안문제 또한 입구나 내부의 CCTV와 도어락등의 설치로 확실한 보안을 챙겨 학생 교사 할것없이 다들 환호를 보내고있습니다.
- 작성일
- 2025-09-3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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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과 롯데, 소비자 설레게하는 신제품 경쟁
올가을 과자 업계가 신제품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오리온과 롯데제과가 잇달아 새로운 간식을 출시하면서 ‘과자 전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오리온은 대표 인기 제품의 변형 버전과 젤리 신제품을 선보이며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했다. 반면 롯데제과는 기존 초코·비스킷 라인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건강 트렌드를 반영한 곡물·저당 간식도 내놓았다. 과자 시장은 트렌드 변화 속도가 빠른 만큼 브랜드들이 신제품 개발에 더욱 집중할 수밖에 없기에 업계는 학기 초·가을 시즌을 맞아 청소년과 대학생, 직장인들의 간식 수요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새로운 맛을 시도할 기회가 늘어나 좋고, 평소 친숙한 제품의 새로운 맛 개발이 반갑게 다가온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작성일
- 2025-09-29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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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업데이트에 이용자 반발, 결국 업데이트 무효화
카카오톡이 최근 실시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용자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오고 있다. 최근 카카오톡에서는 기존의 친구 목록을 피드형 친구탭으로 바꾸고, 숏폼 영상을 앞세운 구조 개편을 시도했다. 하지만 불편함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특히 10대와 20대는 친구를 바로 찾을 수 없어 답답하다, SNS 흉내를 내는 것 같다 등의 불만을 쏟아냈다. 일부는 업데이트 직후 구버전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기도 했다. 논란이 커지자 카카오는 결국 해당 업데이트를 무효화하고 기존 UI를 일부 복원하겠다는 입장을 내보였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작성일
- 2025-09-29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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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수강이 무료라고? 한국교육검정원
최근 한국교육검정원에서 ‘무료 자격증 수강’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수험생들과 취업 준비생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공식 사이트에서는 회원가입만 하면 바리스타, 심리상담사,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자격증 과정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무료 혜택이 어디까지인지에 대해 논란이 생겼다고 한다. 일부 후기에 따르면 수강료는 면제로 무료가 맞지만 시험 응시료나 자격증 발급비는 별도로 내야 하기에 자격증을 무료로 딸 수 있지는 않는다고 얘기했다. 또한 추천인 코드를 입력해야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조건도 더 명확하게 알려야 좋을 것 같다는 얘기도 제시되고 있다.
- 작성일
- 2025-09-29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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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놀기만 해도 될까?
여름방학은 친구들과 놀기에 딱 좋다. 하지만 한편으론 앞으로 다가올 학기와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즐겁게 놀면서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선 어떻게 하면 될까? 첫째, 계획적인 시간 관리가 필요하다. 방학 초에 하루 일과를 미리 정해두고, 공부와 휴식을 적절히 나누면 지루하지 않고 효율적인 방학을 보낼 수 있다. 예를 들어, 오전 시간에는 학교 공부 복습이나 독서, 오후에는 취미 활동이나 운동을 하는 식이다.둘째, 자기 주도 학습에 도전해 보자. 학교 수업 외에 관심 있는 분야의 책을 읽거나 온라인 강의를 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를 통해 호기심을 키우고, 진로 탐색에도 도움을 얻는 것이다.셋째, 작은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는 습관을 만들어보자. 하루에 한 챕터 책 읽기, 매일 단어 외우기, 글쓰기 연습 등 꾸준한 노력은 큰 성취감으로 이어진다.마지막으로, 휴식과 건강 관리도 빼놓을 수 없다.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은 집중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때문이다.여름방학은 단순히 쉬는 시간이 아니라, 자신을 성장시키는 소중한 기회다. 놀면서도 조금씩 자신만의 미래를 준비해 보자!
- 작성일
- 2025-07-3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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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제주도! 그런데 바다에 해파리?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폭염과 해파리 출몰로 인해 마냥 즐길 수는 없을 것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제주의 체감온도는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고, 이로 인해 바닷물 온도도 크게 오르면서, 독성 해파리의 출현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보름달물해파리와 푸른우산관해파리가 제주 연안 해수욕장에서 다량 발견되면서, 해양수산부는 예비 해파리 주의보를 발령했다. 보름달물해파리는 직접적인 생명 위협은 적지만, 쏘일 경우 가려움이나 피부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 푸른우산관해파리는 더 강한 통증을 동반하기에 매우 조심해야 한다.
- 작성일
- 2025-07-3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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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은 시작됐는데, 폭염 때문에...
요즘 연일 폭염특보와 체감온도가 35도 넘는 날이 많다. 기상청은 이번 여름이 평년보다 더 더울 것이라고 예보했는데, 실제로 한낮에 밖에 나가면 숨이 콱 막히는 수준이다. 이런 폭염은 청소년들의 여름방학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예를 들면 야외 체험활동이나 캠프 등이 줄줄이 취소되거나, 실내 프로그램으로 바뀌는 경우가 있다. 교육부는 무더위로 인한 건강 피해를 막기 위해, 방학이라도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실내에서 안전하게 지낼 것을 안내하고 있다. 질병관리청도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물을 자주 마시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외출을 피할 것 등을 권장 중이다. 이제 방학이라고 무조건 나가서 노는 건 어렵다. 이번 여름은 실내에서 시원하게, 건강을 챙기며 보내는 게 더 현명할지도 모른다.
- 작성일
- 2025-07-3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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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3기 청소년 문화아카데미, 진로·예술 체험 프로그램 운영 예정
인천광역시가 주관하는 제3기 청소년 문화아카데미가 7월 12일 토요일부터 운영된다고 한다.이번 아카데미는 9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체험과 진로 탐색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이번 아카데미는 인천시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한 관내 시설에서 운영되며, 예술 창작 활동 및 직업 체험, 자기 표현 프로그램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강의들로 구성되어 있다.참여 청소년들은 실제 강사진과 함께 활동하며, 자신의 관심 분야를 깊이 있게 탐색하고 표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강의가 아닌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체험 중심의 교육 과정이라는 점에서 긍정적 반응이 크게 예상되며, 창작, 공연, 미디어, 진로 설계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신청은 어떻게 할까?신청 접수는 6월 23일(월)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상세 내용이 궁금한 청소년과 학부모들은 인천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인천시 관계자는 “청소년 문화아카데미는 또래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분야를 체험하며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기회”라며, “많은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익한 여름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 작성일
- 2025-06-26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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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우주과학 경진대회 ‘HIS Youth 2025’, NASA 탐방 기회까지?
국내 청소년들의 과학적 상상력과 탐구 역량을 키우기 위한 ‘HIS Youth 2025’ 우주과학 경진대회가 7월부터 9월 사이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이 대회는 초•중•고등학생들이 팀을 이룬 뒤, 우주와 과학기술에 관한 주제를 직접 기획하고 연구해 결과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대회에 참여한 각 팀은 자료조사, 실험·관찰, 모형 제작, 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완성한다.이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참가자에게는 'NASA' 탐방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기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다.단순한 이론 경쟁이 아닌, 탐구 과정과 창의성, 팀워크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되는 것이 이번 대회의 특징이며, 주최 측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글로벌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며, “과학을 즐기고 도전하는 경험 그 자체가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HIS Youth 2025’는 교육과 탐험, 국제 교류가 결합된 융합형 대회로, 미래 우주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특별한 도전의 장이 될 것이다.
- 작성일
- 2025-06-26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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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 그리기 체험 프로그램, 인천청소년문화센터
인천청소년문화센터에서 다가오는 7월,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인 ‘테마체험 다락데이 – 벽화 그리기’ 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벽화 그리기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주제 선정부터 밑그림 작업, 채색까지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하나의 벽화를 완성하는 체험 활동이다.이번 벽화 그리기 활동은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것 뿐만이 아닌 협동과 창의적 사고를 함께 키울 수 있는 기회로 다가올 것이다.완성된 작품은 센터 내외의 공간에 전시될 계획으로, 참여한 청소년들은 자신의 아이디어와 노력, 열정이 담긴 벽화를 다수의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 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또래 친구들과의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참가 신청은 인천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일정과 신청 방법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된다고 한다.이번 벽화 그리기 프로그램을 통해 여름을 의미 있게 보내는 건 어떨까?
- 작성일
- 2025-06-26
- 담당부서
- 자료관리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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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청소년정책과
- 문의처 032-440-2922
- 최종업데이트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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