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청소년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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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놀기만 해도 될까?
여름방학은 친구들과 놀기에 딱 좋다. 하지만 한편으론 앞으로 다가올 학기와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즐겁게 놀면서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선 어떻게 하면 될까? 첫째, 계획적인 시간 관리가 필요하다. 방학 초에 하루 일과를 미리 정해두고, 공부와 휴식을 적절히 나누면 지루하지 않고 효율적인 방학을 보낼 수 있다. 예를 들어, 오전 시간에는 학교 공부 복습이나 독서, 오후에는 취미 활동이나 운동을 하는 식이다.둘째, 자기 주도 학습에 도전해 보자. 학교 수업 외에 관심 있는 분야의 책을 읽거나 온라인 강의를 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를 통해 호기심을 키우고, 진로 탐색에도 도움을 얻는 것이다.셋째, 작은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는 습관을 만들어보자. 하루에 한 챕터 책 읽기, 매일 단어 외우기, 글쓰기 연습 등 꾸준한 노력은 큰 성취감으로 이어진다.마지막으로, 휴식과 건강 관리도 빼놓을 수 없다.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은 집중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때문이다.여름방학은 단순히 쉬는 시간이 아니라, 자신을 성장시키는 소중한 기회다. 놀면서도 조금씩 자신만의 미래를 준비해 보자!
- 작성일
- 2025-07-3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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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제주도! 그런데 바다에 해파리?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폭염과 해파리 출몰로 인해 마냥 즐길 수는 없을 것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제주의 체감온도는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고, 이로 인해 바닷물 온도도 크게 오르면서, 독성 해파리의 출현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보름달물해파리와 푸른우산관해파리가 제주 연안 해수욕장에서 다량 발견되면서, 해양수산부는 예비 해파리 주의보를 발령했다. 보름달물해파리는 직접적인 생명 위협은 적지만, 쏘일 경우 가려움이나 피부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 푸른우산관해파리는 더 강한 통증을 동반하기에 매우 조심해야 한다.
- 작성일
- 2025-07-3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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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은 시작됐는데, 폭염 때문에...
요즘 연일 폭염특보와 체감온도가 35도 넘는 날이 많다. 기상청은 이번 여름이 평년보다 더 더울 것이라고 예보했는데, 실제로 한낮에 밖에 나가면 숨이 콱 막히는 수준이다. 이런 폭염은 청소년들의 여름방학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예를 들면 야외 체험활동이나 캠프 등이 줄줄이 취소되거나, 실내 프로그램으로 바뀌는 경우가 있다. 교육부는 무더위로 인한 건강 피해를 막기 위해, 방학이라도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실내에서 안전하게 지낼 것을 안내하고 있다. 질병관리청도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물을 자주 마시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외출을 피할 것 등을 권장 중이다. 이제 방학이라고 무조건 나가서 노는 건 어렵다. 이번 여름은 실내에서 시원하게, 건강을 챙기며 보내는 게 더 현명할지도 모른다.
- 작성일
- 2025-07-3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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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3기 청소년 문화아카데미, 진로·예술 체험 프로그램 운영 예정
인천광역시가 주관하는 제3기 청소년 문화아카데미가 7월 12일 토요일부터 운영된다고 한다.이번 아카데미는 9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체험과 진로 탐색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이번 아카데미는 인천시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한 관내 시설에서 운영되며, 예술 창작 활동 및 직업 체험, 자기 표현 프로그램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강의들로 구성되어 있다.참여 청소년들은 실제 강사진과 함께 활동하며, 자신의 관심 분야를 깊이 있게 탐색하고 표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강의가 아닌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체험 중심의 교육 과정이라는 점에서 긍정적 반응이 크게 예상되며, 창작, 공연, 미디어, 진로 설계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신청은 어떻게 할까?신청 접수는 6월 23일(월)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상세 내용이 궁금한 청소년과 학부모들은 인천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인천시 관계자는 “청소년 문화아카데미는 또래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분야를 체험하며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기회”라며, “많은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익한 여름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 작성일
- 2025-06-26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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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우주과학 경진대회 ‘HIS Youth 2025’, NASA 탐방 기회까지?
국내 청소년들의 과학적 상상력과 탐구 역량을 키우기 위한 ‘HIS Youth 2025’ 우주과학 경진대회가 7월부터 9월 사이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이 대회는 초•중•고등학생들이 팀을 이룬 뒤, 우주와 과학기술에 관한 주제를 직접 기획하고 연구해 결과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대회에 참여한 각 팀은 자료조사, 실험·관찰, 모형 제작, 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완성한다.이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참가자에게는 'NASA' 탐방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기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다.단순한 이론 경쟁이 아닌, 탐구 과정과 창의성, 팀워크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되는 것이 이번 대회의 특징이며, 주최 측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글로벌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며, “과학을 즐기고 도전하는 경험 그 자체가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HIS Youth 2025’는 교육과 탐험, 국제 교류가 결합된 융합형 대회로, 미래 우주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특별한 도전의 장이 될 것이다.
- 작성일
- 2025-06-26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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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 그리기 체험 프로그램, 인천청소년문화센터
인천청소년문화센터에서 다가오는 7월,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인 ‘테마체험 다락데이 – 벽화 그리기’ 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벽화 그리기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주제 선정부터 밑그림 작업, 채색까지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하나의 벽화를 완성하는 체험 활동이다.이번 벽화 그리기 활동은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것 뿐만이 아닌 협동과 창의적 사고를 함께 키울 수 있는 기회로 다가올 것이다.완성된 작품은 센터 내외의 공간에 전시될 계획으로, 참여한 청소년들은 자신의 아이디어와 노력, 열정이 담긴 벽화를 다수의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 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또래 친구들과의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참가 신청은 인천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일정과 신청 방법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된다고 한다.이번 벽화 그리기 프로그램을 통해 여름을 의미 있게 보내는 건 어떨까?
- 작성일
- 2025-06-26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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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하나씩, 작은 행복 찾기
우리는 종종 행복을 ‘완성해야 할 무언가’로 여긴다.좋은 성적, 멋진 직업, 안정된 삶.이 모든 걸 이뤄야 비로소 행복해질 수 있을 것처럼 말이다.하지만 그렇게 완성만을 쫓다 보면, 매일 흘러가는 작은 기쁨들을 놓치게 된다.심리학자 마틴 셀리그만은 행복이 성취의 결과가 아니라삶을 바라보는 방식이라고 말한다.즉, 행복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지금 내가 어떻게 느끼느냐에 달려 있다.그래서 중요한 건 발견하는 연습이다.하루에 하나씩, 오늘 나의 기쁨은 무엇이었나 떠올려 보는 것.작은 기쁨을 찾는 습관은 우리 안에 행복을 찾는 시야를 넓혀줄 것이다.행복은 목적지가 아니라 여정이다.완성하려 하지 않아도 괜찮다.그러니 항상 큰 웃음이 아니더라도어딘가에 아주 작게 웃고 있는 내가 있었고, 있을 것이란 걸 마음 속에 품고 살아가자.
- 작성일
- 2025-05-3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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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스포츠 축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025년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상남도 김해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고 종목에 따라 초등학교 4학년도 참가할 수 있는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열린다. 전국소년체육대회는 단순한 경기 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건강하게 성장하고, 운동의 즐거움을 느끼며, 협동심과 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는 자리가 되기 때문이다.또한 실력이 뛰어난 선수들은 국가대표로 성장할 기회도 얻게 된다. 전국소년체육대회는 1972년에 처음 시작되어 매년 꾸준히 이어져 온 전통 있는 행사다.해마다 전국의 청소년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고, 다양한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대회는 지역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데, 많은 사람들이 경기장을 찾고, 지역 체육 시설도 더 좋아지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또한 사회에서는 이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좋은 기회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공부뿐만 아니라, 스포츠를 통해 나를 표현하고 싶은 친구들에게 이 대회는 정말 멋진 무대가 될 것이다.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열정 가득한 청소년들의 도전을 응원한다.
- 작성일
- 2025-05-0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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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결정이 부담으로 다가오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어릴 때부터 커서 뭐가 되고 싶어?, 꿈이 뭐야? 등의 질문을 받는다. 나의 미래를 생각해 보게 되는 이런 질문들은 처음엔 설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무겁게 느껴진다. 고등학생이 되면 학교에선 진로 계획서나 자기소개서를 요구하고, 친구들도 하나둘 꿈을 정해간다. 아직 나 자신을 잘 모르는데, 주변의 압박에 나도 얼른 뭐라도 정해야 하는 걸까? 어떤 친구는 좋아하는 것도 모른 채 급하게 진로를 정하고, 어떤 친구는 관심 없는 길을 성공할 것 같다는 이유로 고르기도 한다. 그러면서도 가끔은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한다. "내가 진짜 원하는 건 뭘까?" 그렇지만 바쁜 일상에 쫓기다 보면 그 질문조차 답을 내리지 못한 채 잊게 된다. 우리는 좋은 대학, 돈 많이 버는 직업이 행복을 가져다줄 거라고 믿는다.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목표를 이뤘어도 행복하지 않은 어른들을 보면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진로를 고민할 땐 '어떤 직업'이 아니라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진로는 답을 빨리 찾는 게 아니라, 실수하고 배워가고 고민하면서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다. 때로는 방향을 완전히 바꿔도 괜찮다. 중요한 건 정해진 길을 빨리 찾는 게 아니라, 지금 내 진심을 잊지 않는 것이다. 사회 분위기에 휩쓸려 급하게 길을 정하기보단 행복한 삶을 위해, 천천히 나만의 길을 찾아가자.
- 작성일
- 2025-05-0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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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스포츠 축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025년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상남도 김해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고 종목에 따라 초등학교 4학년도 참가할 수 있는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열린다. 전국소년체육대회는 단순한 경기 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건강하게 성장하고, 운동의 즐거움을 느끼며, 협동심과 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는 자리가 되기 때문이다. 또한 실력이 뛰어난 선수들은 국가대표로 성장할 기회도 얻게 된다. 전국소년체육대회는 1972년에 처음 시작되어 매년 꾸준히 이어져 온 전통 있는 행사다. 해마다 전국의 청소년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고, 다양한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대회는 지역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데, 많은 사람들이 경기장을 찾고, 지역 체육 시설도 더 좋아지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또한 사회에서는 이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좋은 기회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공부뿐만 아니라, 스포츠를 통해 나를 표현하고 싶은 친구들에게 이 대회는 정말 멋진 무대가 될 것이다.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땀과 열정으로 가득 찬 청소년들의 도전을 응원한다.
- 작성일
- 2025-04-26
- 담당부서
- 자료관리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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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청소년정책과
- 문의처 032-440-2922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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