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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공지] 제7회 심청 효행상 수상자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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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10-01
조회수
659
심청효행상은 지난 1999년 10월 인천광역시 옹진군이 고전소설인 효녀 심청의 배경이 되고 있는 옹진군 백령면에 심청각을 건립할 당시 가천문화재단이 심청동상을 무상 기증한 것을 기념해 제정, 시상하게 되었습니다.

가천문화재단은 박애, 봉사, 애국의 정신을 계승, 보급하고 인재의 양성, 학술연구의 지원, 전통문화의 보전과 진흥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1991년 이길여 이사장께서 설립한 재단법인입니다.

따라서 심청효행상도 가천문화재단의 설립취지에 따라 미래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에게 미풍양속인 효사상을 심어주고, 고전소설에 나오는 심청의 극진한 효를 본받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은 심청효행상은 특히 교육인적자원부, 보건복지부, 문화관광부, 청소년위원회, 인천광역시, 전국문화원연합회,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경인일보, KBS, MBC, SBS 등 정부 및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주요 언론매체가 적극 후원에 나서고 있어, 나로 권위가 높아가고 있습니다.

1999년 제1회 때부터 지난해 제6회까지 심청효행상을 수상한 효녀는 모두 38명으로, 심청효행상 수상 이후 이들의 효행이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또 각 언론매체를 통해서 널리 전파되면서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효의 근본을 일깨워주는 청량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제7회 심청효행상 수상자는 모두 7명입니다.

심청효행상 대상에는 경남 한일전산여자고등학교 박순미 학생이 수상자로 선절됐고, 본상에는 인천중앙여자상업고등학교 김민선 학생, 특별상에는 서울 언남고등학교 변혜정, 인천 인일여자고등학교 이다영, 경남 명석중학교 김봉희, 충북 진천고등학교 이선우, 대구 평리중학교 이보미 학생 등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영예로운 상을 받게 되신 수상자 여러분들과 가족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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