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위원회,"국가청소년위원회"로 새롭게 출범
- 오는 3월 30일부터 -
오는 3월 30일부터 청소년위원회가 "국가청소년위원회"로 새롭게 출범한다.
지난 2005. 4. 27일 종전 국무총리 소속의 청소년보호위원회와 문화관광부 청소년국을 통합, 청소년 정책 전담 중앙행정기구로 출범하였던 청소년위원회는 기관명칭이 지자체 및 정당내 청소년기구, NGO의 명칭과 구분이 되지 않아 국민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국가기구로서의 위상을 분명히 하기 위해 청소년기본법을 일부 개정(2005.12.29)하고, 기관명칭을 "국가청소년위원회"로 변경하게 된 것이다.
국가청소년위원회는 앞으로도 명실공히 청소년정책을 총괄하는 중앙행정기관으로서 그 역할과 사명을 다 할 것이며, 국가청소년위원회 발족이후 지나온 1년이 청소년 기구 통합에 따른 새로운 정책 기반 마련을 위해 있었다면 앞으로는 지난해 마련된 기반을 바탕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세계의 주역으로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기위한 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
문의 : 정책홍보팀 [ 02-2100-8550 ]

게시일 : 2006.03.16 10: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