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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국가청소년위원회] 찾아가는 상담, 청소년동반자 사업 본격 시행된다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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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4-13
조회수
578

- 청소년동반자 250명, 오늘 전국 7개 지역 발대식을 시작으로 - 

가정해체, 학교이탈 등 위기(가능)청소년이 급증함에 따라, 우리 위원회는 이들 청소년들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청소년동반자프로그램’을 개발하고 4.11일 각 지역별 발대식을 시작으로 전국 7개 지역에서 본격적 시행에 들어갔다.

청소년동반자는 일정수준 자격을 갖춘 전문상담인력으로, 위기청소년들의 삶의 현장에 직접 찾아가 청소년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구체적으로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2005년 10~12월, 우리 위원회는 3개월동안 서울, 경기, 광주, 경남지역에서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실시, 223명의 청소년동반자가 1,592명의 청소년에게 10,682회의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또한 이러한 동반자의 서비스에 대해 청소년들의 만족도는 78점, 문제해결정도는 75점, 프로그램 권유도는 96점 등으로 각각 나타나, 작년의 시범사업이 위기청소년에게 문제해결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한편, 청소년들에게 높은 만족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우리 위원회는 연차별로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2006년 8개 지역에서 300명의 청소년동반자가 3,388명의 청소년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연차별 확대를 통해 2010년에는 모든 시군구의 위기청소년들에게 청소년동반자가 찾아갈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문의 : 상담자활팀 [ Tel : 02-2100-8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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