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
2007-12-31 ~ 2007-12-31 |
시간 |
오후10시 |
장소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관람료 |
3만원,2만원 |
관람연령 |
8세이상 |
전화번호 |
032-420-2027 |
클래식부터 가요, 뮤지컬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로 구성되는 ″2007 제야음악
회″가 12월 31일 밤 10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립니다.
′2007 제야음악회′의 제1부에서는, 인천시향이 스비리도프의 작품<눈보라> 연주
후, 한국 최정상 성악가인 소프라노 신지화, 테너 김남두가 출연, 김동진의 ′수선
화′, 현제명의 ′희망의 나라로′ 등 대표적인 한국가곡을 비롯, 구노의 <로미오와 줄
리엣>중 ‘줄리엣의 왈츠’, 푸치니의 <투란도트>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등 러
시아, 한국, 이태리, 프랑스, 독일의 주옥 같은 클래식 곡들을 선보입니다.
특히 신지화, 김현주, 김남두, 최현수와 함께 인천시립합창단, 윤학원코랄, 인천남성
합창단, 서울 레이디스 싱어즈로 구성된 연합합창단이 1부의 마지막 순서로 선사할
베토벤 교향곡 9번의 4악장 ′합창′은 한 해를 보내는 마지막 순간을 더욱 장엄하고
뜻 깊게 장식할 것입니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마련한 와인과 다과가 준비된 인터미션 후 이어지는 2부
에서는 가수 이용이 뮤지컬 전문 오케스트라 The M.C.(음악감독 김문정)반주로 <잊혀
진 계절>, <사랑의 상처>등 추억의 명곡을 선사하며, 뮤지컬 스타 박해미와 이건명
은 <맘마미아>, <뉴욕 뉴욕>, <지킬&하이드>등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
명 뮤지컬 넘버들을 들려줍니다.
공연 후 야외광장에서 이루어질 마지막 3부는 2007년을 보내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이
하는 흥겨운 신년 카운트 다운으로 시작됩니다. 다가오는 새해의 희망과 축복을 기원
하며 야외광장을 수놓을 화려한 불꽃놀이로 마감될 올 연말 최고의 선물, 2007 제야
음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옛 선조들은 정월달에는 만복이 내 몸에 달라 붙어 한 해를 복 있게 시작하라는 뜻
으로 엿을 먹곤 하였습니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은 참석한 관람객 전원의 행복한
새해를 기원하는 뜻으로 운수대통 복엿 주머니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2007 Incheon&Arts 제야음악회
Program
< 1 부 - 클래식 >
스비리도프 <눈보라> - 인천시립교향악단(지휘: 이경구)
김동진 ‘수선화’
구노 <로미오와 줄리엣>중 ‘줄리엣의 왈츠’ -소프라노 신지화
현제명 ‘희망의 나라로’
푸치니 <투란도트>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 -테너 김남두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중 4악장
- 인천시립교향악단(지휘 이경구)
- 소프라노 신지화, 메조 소프라노 김현주, 테너 김남두, 바리톤 최현수
- 인천시립합창단, 윤학원코랄, 인천남성합창단, 서울레이디스싱어즈
휴식시간 - <와인과 다과제공>
< 2 부 - 뮤지컬/대중가요 >
바람이려오
잊혀진 계절
사랑의 상처
사랑과 행복 그리고 이별 - 이 용
뮤지컬<지킬&하이드>중 ‘This is the Moment’
Fly me to the moon’ - 이건명
뮤지컬<미스 사이공>중 ‘The last night of the world’ -박해미, 이건명
′New York New York’
뮤지컬<맘마미아>중 ‘The Winner Takes It All’ -박해미
< 3부 - 불꽃놀이와 2008년 운수대통 복엿 주머니 증정 야외광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