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2021 P4G 정상회의가 서울에서 개막됐다. 'P4G'란, 녹색성장과 글로벌목표 2030을 위한 연대라는 뜻으로,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기후변화 대응책을 마련, 지속 가능 발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글로벌 협의체이다. 이번 P4G 정상회의에서는 시국에 맞게 각국의 정상, 고위급 인사들 47명, 국제기구 수장 21명이 화상으로 참석했다. 2018년 10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정상회의 이후 두 번째 정상회의이다. 문 대통령의 폐회사와 차기 개최국인 콜롬비아 대통령의 발언을 끝으로 이틀간의 P4G 정상회의 일정은 모두 막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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