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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야기

'물부족' 무의도, 상수도공급으로 푸른 미래 열어간다

작성자
유정훈
작성일
2021-09-19
조회수
309

인천시는 9월 16일부터 기존에도 심각했던 식수 문제에 무의대교의 개통으로 급증한 관광객까지 더해져 심각한 물 부족에 시달리던 중구 무의도 중 하나개삼거리(개안마을) 100여 가구 부분에 상수도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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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무의도 초입 부분에 큰무리마을 130여 가구 수돗물 공급에 시작으로 2022년말까지 단계별로 무의도 전 지역에 상수도 공급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시작 12개월 만에 하나개삼거리(개안마을)까지 상수관로 3km를 추가 매설해 수질검사까지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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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중구 무의도는 상수도 공급 전까지는 지하수와 운반급수 등으로 식수를 해결해왔으나, 점차 지하수원 고갈과 무의대교의 개통 이후 관광객 급증 등으로 인해 물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 심각한 물 부족의 고통을 겪는 지역이다.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무의도 지역의 안정적인 물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해 2022년을 목표로 소무의도까지 총 14km 구간의 상수도 공급공사를 단계별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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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단계 큰무리마을, 2단계 하나개삼거리(개안마을) 9km 구간 공사를 완료했으며 3단계 하나개삼거리~소무의도와 하나개삼거리~하나개유원지 구간은 지연 없는 행정절차 추진과 사업비 확보 등을 통해 목표 시점까지 차질 없이 추진 할 예정이다.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그동안 식수난으로 어려움을 겪은 무의도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상수도를 계획대로 공급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도서지역에 대한 상수도 공급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해 주민들께 깨끗한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심각한 물부족으로 현재 무의도 지역 일부 공중화장실은 단수를 시행 중이어서 화장실에  아예 물이 안 나와 손을 씻을 수 없고 양변기는 해수를 활용하는 등 여러모로 불편이 크다. 육지와 멀어 서해임에도 뻘이 아닌 푸른 바다를 많이 볼 수 있고, 호룡곡산 트래킹 등 산과 바다가 조화를 이루고 교통도 편리한 무의도는 관광으로 아주 유명하다. 이러한 인천광역시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인 무의도지역은 현재 교통량에 비해 좁고 오래된 도로, 물 부족 문제 등으로 현재 도로 확장, 수도관 매설 등의 대공사가 이어지고 있는데 하루빨리 이러한 공사들이 완공되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 불편이 없는 무의도가 되었으면 좋겠다.


참고: https://www.incheon.go.kr/IC010205/view?repSeq=DOM_0000000003268116&cur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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