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9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857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에 돌입했지만 사회 전반에서 확진자가 끊이지 않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연일 신규 확진자 4000명대 돌파, 위중증 환자의 증가로 인한 중환자실 가동은 75%를 넘어 위드 코로나를 멈추고 다시 거리두기를 해야 한다는 여론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방역 당국은 거리두기 강화 없이 4주 더 위드 코로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재택치료를 확대하고, 18~49세 성인도 추가 접종, 부스터샷을 권고하며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대한 대응을 위해 출입국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방역패에 6개월 유효기간을 두었고 등교수업을 지속함을 브리핑했다.
전문가들을 이 확산세를 막기 힘들기 때문에 위드 코로나를 멈추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