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군사적 대립이 심화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에 체류중인 우리나라 국민들에 대한 조치가 이루지고 있다.
체류국민은 선교사 약 110명, 영주권자를 포함한 자영업자 80여명이며 대사관 직원과 같은 공관원이 포함 됐다. 현재는 약 50명 정도가 철수한 상태이며 17일까지 약 40명이 추가로 철수할 예정이다. 외교부의 발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 (폴란드,발트3국 등)에 임시 대피소를 설치, 현재 대피가 계속 진행중이다.
이러한 대한민국 정부의 노력으로 당국자는 한국,미국등 다른나라로 대피하는데 별다른 무리가 없는 상황이다.
그리고 주 우크라이나 대한민국 대사관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정부의 우크라이나 전역에 최고 단계 여행경보에 해당하는 '여행금지'를 긴급 발령을 공지 했다. 만약 이번년도에 우크라이나 여행을 계획중이던 시민분들은 당분간 여행 계획을 취소 해야할거 같다.
참고자료: https://overseas.mofa.go.kr/ua-ko/brd/m_20848/list.do (우크라니아 대한민국 대사관)
https://www.mofa.go.kr/www/main.do (대한민국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