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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야기

낚싯줄에 칭칭...

작성자
박예슬
작성일
2022-03-03


현재 많은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 속에는 환경문제가 항상 들어있다.

우리는 많은 야생동물들이 하나둘씩 멸종위기종이 되고 있는 위기를 맞았고, 지구의 온도는 높아져 가고 있는 추세이다.

환경문제에도 여러 문제가 있는 가운데 먼저 바다를 터전으로 하고있는 야생동물들을 괴롭히는 주원인이 뭘까?


바다를 터전으로 하고있는 야생동물들을 괴롭히는 주원인은 바로 낚시용품이다.

낚시 용품 이 외에 수많은 바다 위의 쓰레기가 야생동물들을 괴롭힌다.

최근, 몸에 낚싯줄이 걸려 제대로 날지 못하는 갈매기가 구조되었고,

지난해 여름, 낚싯바늘이 입에 들어가 목까지 걸린 자라 2마리가 구조되어 겨우 수술로 완치되었다.

이 밖에도 수많은 동물들이 구조되고 있다.

수의사님의 말씀에 따르면 '낚싯바늘이 안으로 내려가면서 식도나 위 이런부분에 천공을 일으켜서 상태가 악화되면 예후가 좋지 않다'고 한다.

2018년 850만명이던 낚시인구가 2024년 1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낚시 폐어구에 의한 야생동물 조난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잘못된 낚시 활동과 해양 폐기물 불법 투기 행위가 바다를 터전으로 하는 생물들을 위협하고 있다.


또 제대로 되지않은 불리수거,  쓰레기 배출 때문에 지구가 고통받고 있다. 유리병, 알루미늄 캔는 썩어서 없어지게 되는 시간이 각각 4000년 500년이 걸린다고 한다. 그 밖에도 스트로폼은 500년 플라스틱 병도 500년이 걸린다.

이것은 지구온난화가 더욱 심화될 원인이다. 이것을 반성하고 고칠필요가 있다.


바른 낚시생활 그리고 제대로 된 쓰레기 배출로 지구 그리고 야생동물 자연 혹은 미래의 후손들을 조금이나마 위험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건 어떨까?


출처

KBS news ‘낚싯줄에 칭칭’…야생동물 낚는 ‘죽음의 올무’

대전광역시-재활용정보    

22기 박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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