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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야기

MBTI가 채용에 쓰인다고?

작성자
박예슬
작성일
2022-03-19

최근 몇몇 기업들이 채용을 하기 위해 성격 유형 검사인 MBTI를 묻기 시작했다.
MBTI를 채용 방법에 추가한 기업들의 의견은 지원자의 성격을 파악하기 위해 채용서류에 MBTI 관련 문항을 넣었다 답했다.
하지만, 지원자들은 친구들과 장난식으로 하던 MBTI가 왜 면접에서 나오냐는 의견이다.


우리가 흔히 아는 인터넷의 MBTI는 정확한 검사가 아니다.
인터넷의 MBTI는 흔히 말하는 간이 검사라고 하며, 이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가진 경향성에 대해 나온다 한다.
기업들이 주로 기피하는 MBTI는 INTJ INTP INFP ENTJ ESFJ이라고 하며,
기업들은 주로 E(외향형)으로 시작하는 MBTI를 선호한다고 한다.
MBTI전문가 의견에 따르면, MBTI는 업무능력과는 아무관계가 없다고 한다. 또 MBTI는 서로를 알아가는 도구이며,
역량은 자기가 노력해서 올릴 수 있는 것이라며, 다시 한번 MBTI가 일을 해내는 역량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는 것을 강조했다.
MBTI는 조작법도 쉬워서 쉽게 바꿀 수 있다. 하여, 공정성의 문제도 있다고 사람들은 답하고 있다.


MBTI는 서로를 더 쉽게 알아가는 도구이다. 채용에 MBTI가 들어가는 것은 위험한 방법이다 생각한다.
기업들은 사람을 16개의 MBTI로 나눠서 채용하지 말고, 한 사람 한 사람의 역량과 업무능력을 평가하여, 채용하였으면 좋겠다.
다시 한번 강조한다면, MBTI는 절대 정확한 것이 아니다. MBTI는 경향성에 대해 나온다.
MBTI로 사람을 구분지어서 채용하는 등의 방법은 아주 위험한 방법이다.
MBTI로 채용하고 싶어하는 기업들은 다시 한번 생각하여, 결정하면 좋겠다.

 출처 - 스브스뉴스 ("그런 회사는 취업해도 문제다!" 유형별 MBTI 채용 리액션)                                                      22기 박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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