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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야기

인천광역시 국내 공공청사 중 최초 ··· 기후위기시계 설치

작성자
김예린
작성일
2023-07-23

 올해 지구의 날이었던 4월 22일 인천시는 국내 공공청사 중 최초로 시청에 기후위기시계를 설치했습니다.
지구 표면 온도 1.5도 상승까지 남은 예정 시간을 알려주는 기후위기시계는 지구의 날 기준으로 6년 91일을 나타냈습니다.

  2015년 파리협정에서 195개국은 지구 온도 상승률을 1.5도 이내로 제한하자는 목표에 합의했습니다.
 지구 온도가 1.5도 상승하면 전 세계 3억 5천만 명이 가뭄이나 물 부족에 시달리고, 식물과 곤충의 6~8%가 멸종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2021년 8월 발표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6차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 평균 온도가 1.5도 상승하면 폭염과 가뭄 발생 빈도가 각각 8.6배, 2.4배로 높아지고 강수량은 1.5배로 증가한다고 합니다.

 인천시청 측은 기후위기시계를 설치하며 “저탄소 경제 생태계 조성 등 지구 온도를 낮추는 활동을 열심히 펼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 차원의 환경보호뿐 아니라 친환경 제품 사용, 대중교통 이용, 불필요한 에너지 절약 등의 개개인의 노력이 더욱 필요하겠습니다.

참고자료 :
https://namu.wiki/w/4%EC%9B%94%2022%EC%9D%BC ,
http://m.bokjib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4685 ,
https://www.kgnews.co.kr/mobile/article.html?no=745423 ,
https://www.asiae.co.kr/article/202304231710555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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