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된 후 항상 기분이 안좋고 짜증나는 날이 있다. 바로 생리하는 날이다. 웬만한 여성들은 생리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물론 건강상에선 건강하다는 증표이기에 다행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생리용품 비용도 만만치 않을 뿐더러, 생리통이 심한 사람들은 정말 힘든 날이다.
이렇게 매달 힘든 하루를 보내는 대한민국 18세(2006년생)들을 위해 인천광역시가 인천시 여성 청소년을 위해 생리용품 지원을 한다고 한다.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매달 13000원씩 총 78000원을 지원해준다. 18세 여성청소년은 1/26~2/25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대상자 발표는 2/29~3/8이다. 지급개시는 3/18이라고 한다. 신청하는 방법은 온라인으로는 인천e음 애플리케이션 및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오프라인에서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가능하다.지원받은 용품의 사용기간은 올해까지로 넉넉하다.
이렇게 좋은 지원을 인천시가 인천여성청소년들에게 해주고있다. 이러한 지원으로 인해 생리용품비용 걱정은 한시름 놓고 더 건강한 생활 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