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 10주년이다.
많은 사람들이 추모의 발검음도을 이어가고 있다.
2014년 단원고 학생들의 수학여행 중 진도 앞바다에서 배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인해 299명의 사망자와 아직도 찾지못한 5명의 실종자가 발생하였다.
안타까운 학생들에 대한 추모는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그들의 가족들을 비롯하여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슬퍼하고있다.
어느덧 10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풀리지않은 의문에 답답함과 안타까움은 여전하다.
피해자들은 "세월호를 교훈삼아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면 안된다."라고 한 목소리로 말하고 있다.
매년 보지만 매년 씁쓸한 "노란 리본"도 다시 꺼내보고 있다.
이 사건이 다시 발생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내일 만큼은 한번쯤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