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겨울보다는 춥지 않은 이번 겨울, 늘 영하이던 저번과는 달리 영상에 머물며 그리 춥지 않은 날을 자랑했지만 이번 2월 4일 화요일에 기온이 훅 떨어졌다.
입춘 한파로 아침 최저 기온으로는 인천이 -12도였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 온도가 더 낮았다.
또한 낮 최고기온은 인천이 -6도로 1월이나 작년 12월에 비해 굉장히 추웠다.
입춘 한파는 3일부터 시작되었지만 4일에 추위가 절정에 올라 하루종일 찬 바람이 분다고 한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서울에서는 이번 겨울 첫 한파 경보를 울렸다고 한다.
몇몇은 경보가 울리고 다른 곳들은 한파 주의보가 울릴만큼 춥다.
잠깐 밖을 나갔다 오는 것인데도 손을 내놓고 다니면 얼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다.
갑자기 변하는 날씨 탓에 날씨를 미쳐 확인하지 못하고 가볍게 입고 나가지 않기를 바란다.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히 밖을 다니고 나가더라도 따뜻하게 입고 학생이라면 건강한 새학기를 위해, 직장인이라면 힘들지만 어차피 나가야할 직장 아프지 않게 다닐 수 있게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할 것 같다.
:참고자료: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203_0003051509
https://youtu.be/U4Ik79xrusg?si=RvkAh0vV2Uq0NLF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