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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야기

현대인의 감기 '우울증', 악용하여 중학생에게 몹쓸 짓을?

작성자
장준희
작성일
2025-09-30

요즘 커뮤니티나 다른 온라인 활동에 여럿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이 그러한 커뮤니티 활동을 많이 한다는 것을 아니까 안 좋게 활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번에는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에서 만난 10대 여학생들을 성촉행한 혐의로 20대 남성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하지만 그 남성 2명은 1심 판결이 무겁다며 항소, 그럼에도 다시 중형을 선고받았다.

23일에 항소심 선고에서 아동과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로 가해자 남성 한 명은 1심과 같은 8년, 다른 남성은 1심과 동일하게 징역 7년을 받았다.

가해자들은 향정신성의약품인 수면제 졸피뎀을 직접 투약 혹은 피해자에게 제공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그러한 활동으로 피해자들을 성폭행하거나 학대하는 등의 범죄로 문제가 있었다.

또한 가해자들은 피해자 4명 중 2명은 미성년자이었다. 가장 문제는 그 미성년자 2명의 피해자가 중학생이다보니 더욱 문제였다.

우울증은 현대 사회의 감기가 되었다. 정신과의 감기라고 불릴 정도로 익숙해지고 여럿이 느끼고, 아파하는 질병 중 하나이다. 우울증으로 인해 외로움이 느껴지는 이들이라면 커뮤니티를 활용하며 외로움을 덜며 소통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러한 활동들을 교묘하게 악용하는 이들이 문제다. 이러한 이들에게 주는 형량이 너무 적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남의 아픔을 이용하여, 남의 심리를 교묘하게 악용하는 이들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는 사건이다.


:참고자료: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411032?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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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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