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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야기

제로음식, 정말 건강할까?

작성자
정소정
작성일
2026-06-28
조회수
8

최근 편의점과 마트에서는 '제로 음료', '제로 과자', '제로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제로 식품을 쉽게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제로'라는 이름 때문에 몸에 좋고 마음껏 먹어도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제로 음식도 과하게 섭취하면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제로 음식이란 설탕대신 대체감미료를 사용해 단맛을 낸 식품이다. 대표적인 대체감미료에는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스테비아, 에리스리톨 등이 있다. 이러한 성분은 칼로리와 당 함량을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건강한 음식이라고 볼 수는 없다. 

첫째, 제로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단맛에 계속 익숙해질 수 있다. 단맛을 자주 느끼면 일반 음식은 싱겁게 느껴져 더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될 가능성이 있다. 결국 식습관이 나빠질수 있으며,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기 어려줘질 수 있다.

둘째, 일부 사람들은 대체감미료를 많이 섭취했을 때 복통, 복부팽만감, 설사 등의 증상을 겪기도 한다. 특히 에리스리톨이나 일부 당알코올 성분은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소화기관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셋째, 제로 음식이라고 해서 영양이 좋은 것은 아니다. 당이 적더라도 지방, 나트륨, 첨가물이 많이 들어 있는 제품도 있다. 제로라는 말만 믿고 안심하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다.


제로 음식은 '건강식'이 아니라 '당을 줄인 식품'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제품의 이름만 믿고 자주 먹기보다는 적당한 양을 섭취하고, 영양성분을 확인하는 올바를 식습관을 갖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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