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들려오는 반려견들의 대한 안 좋은 소식들이 많이 들려오는 추세이다. 그러는 와중에 반려동물들과 같이 사는 사람들은 늘어나고 있다. 원래도 많던 반려인들이지만 이러한 이야기가 들려오면 불안해질 수 밖에 없다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들의 입장이다.
저번에는 안락사에 관련한 문제가 나오더니 이번에는 애견호텔에 관련된 이슈가 떠올랐다.
애견호텔에 맡긴 반려견이 사망했음에도 호텔 측은 숨기고 강아지가 담을 넘어 도망갔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보호자는 지난 13일 출장을 가면서 반려견을 맡겼다. 다음날 아침까지도 호텔 측은 "후치(반려견)가 잘 자고 일어나 산책하고 있습니다"라고 보내며 사진까지 보내왔다.
게다가 뒤늦게 CCTV를 확인했지만 반려견의 실종 시간대의 영상은 삭제된 후였다. 복구하려는 보호자의 움직임이 보이자 호텔 측은 뒤늦게 반려견의 사망 사실을 밝혔다.
호텔 측이 사진을 보내며 산책하고 있다고 했을 때도 반려견은 사망한 후였다. 호텔 직원은 "후치(반려견)가 둘째 날 아침 쓰러져 있었다. 병원에 데리고 갔는데 죽었다는 판정을 받았다.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너무 무서웠다."고 말하며 장례 준비를 다 하고 말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 말하지 않았다고 실토했다.
죽은 반려견의 시체는 호텔 차량에 방치되어 있던 상태였다. 반려견의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한 보호자는 부패 정도가 심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알려졌다.
애견호텔 사장은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보호자에게 고소를 받은 상태이며 호텔의 SNS 계정과 홈페이지를 폐쇄하고 모든 연락을 끊은 상태이다.
반려동물과 사는 사람이 늘어날 수록 보호자가 잠시 자리를 비웠을 때 반려동물을 사랑하고 보살펴줄 수 있는 방법이 있어야 하는 지금, 이런 안타까운 소리만 들려오는 것에 안타까움을 표출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도 없는 사람이 어떻게 반려동물 관련된 직종에 종사하냐"며 비난을 쏟아냈다.
:참고자료:
https://www.mt.co.kr/society/2026/07/23/2026072309351479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