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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이야기

인천에 이런 행사가 있어? (새얼백일장)

작성자
장준희
작성일
2023-09-19

몇몇은 모를 수도 있는 새얼백일장, 그런 새얼백일장에 대한 것들을 알아보자.


새얼백일장이 뭐하는 곳이야?


새얼백일장은 인천광역시교육처과 새얼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한다.

'문예창작'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풍부한 감성과 정서를 함양하며,

시민들에게는 생황 문예를 통해 내 안에 잠재된 능력을 찾는자는 뜻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 사회의 문화적 정서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의 순수 문예백일장이라고 한다.


새얼백일장 신청은?


새얼백일장의 신청기간은 9월 22일 오후 3시에 끝난다.

접수를 하기 위해서는 새얼문화재단 사무국에 접수를 해야한다.

그 사무국에 팩스를 보내거나 이메일로 접수를 해야하는데

만약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으면 접수 문의를 하기 위한 새얼문회재단 사무국도 있다.


그리고 인천에서 진행되는 백일장이기에 인천 초둥고 참가자와 인천 외 다른 시, 도 초중고 참가자가 참가하는 방법이 조금 다르다.

인천 초중고 참가자는 학교별 참가 인원의 제한은 없고 참가하고 싶은 학생은 해당 학교 선생님들께 추천을 받은 사전 접수자만 참가가 가능하다.

다른 인천 외 다른 시, 도 초중고 참가자들은 인천 초중고 참가자들과 똑같지만 추가되는 내용은 추천을 받아 재단으로 사전 접수를 하거나 추천받은 신청서를 지참 시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홈스쿨링 및 대안학교 재학생도 참여가 가능하지만 추천서는 불필요하다.

다른 부로 일반부가 있다. 일반부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일반부는 새얼문화재단으로 사전 접구를 하거나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새얼백일장 시작과 장소는?


새얼백일장의 시작하는 날짜는 23. 10. 14일 토요일이며

오후 2시에 시작한다.

그리고 그것이 시작되는 날짜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한다.

인천 도원역 부근이라니 갈 사람들은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새얼백일장에 대한 다른 것들은?


써야하는 것은 미리 알려주지 않고 행사 당일 현장에서 발표한다.

그리고 시와 산문 중에서도 현장에서 선택해서 써야한다.


새얼백일장에 준비물은 책받침 혹은 화판, 필기구, 무릎담요

그리고 만약 비가 온다면 우천 시에도 행사는 진행되기에 우산을 챙겨야한다.


우선 새얼백일장의 심사위원들은 새얼문화재단에서 위촉하는 문단의 권위자들이다.

그리고 발표 및 시상은 새얼문화재단의 홈페이지나 블로그에서 발표한다고 한다.

시상을 한다면 뭐가 좋냐하면 장려상을 제외한 작품들은 재단에서 단행본 '새얼문예38'에 발행하며 배부된다.

각 초등 1, 2학년부와 초등 3, 4학년부와 초등 5, 6학년부 그리고 중학교부, 교등학교부, 일반부에서 동일하게 시상을 한다.

물론 각 부마다 각자 시상한다.

장려는 모두 시에서 18명을 뽑고, 산문에거도 동일하게 18명이 뽑힌다.

그리고 다음 차방에는 시와 산문 부분에서 각각 5명을 뽑는다. 차하와 차상은 시와 산문 부분에서 각각 3명씩 뽑힌다.

그리고 장원은 시와 산문 각각 1명씩 뽑힌다.

이렇게 보면 꽤나 많은 사람들이 상을 받는 것이다.



새얼백일장은 38회나 할 만큼 꽤나 전통이 깊다는 것이다.

새얼백일장도 좋은 뜻이 있고 각자의 숨은 재능이 있을 수 있기에 좋은 경험으로 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다른 인천의 행사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 각자에게 맞고 도움이 될만한 일들을 주의 깊게 보고 신청하면 본인에게 득이 되는 상황이 올 것이니

인천에 대한 행사들도 관심을 가지고 보면 좋을 것 같다.




:참고자료:


https://www.icjg.go.kr/krcm01b/26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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