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K-pop 아티스트 최초로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 임명
세븐틴이 K-pop 아티스트 최초로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로 임명되었습니다.
2024년 6월 26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임명식에 세븐틴 멤버들이 참석하여 공식적으로 친선대사 임명장을 수여받았습니다.
유네스코는 청년을 위한 우선 순위 그룹으로 선정하고, 이들을 대표할 수 있는 친선대사를 위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세븐틴이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로 임명된 것은 K-pop 아티스트 최초의 사례입니다.
임명식에서 세븐틴 멤버 조슈아가 대표로 연설을 펼쳤습니다.
조슈아는 "유네스코의 가치와 목표에 깊이 공감하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세븐틴은 100만 달러(약 14억 원)를 유네스코에 기부하여 청년 교육 및 문화 사업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이번 세븐틴의 유네스코 친선대사 임명은 K-pop의 글로벌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세븐틴은 유네스코의 청년 관련 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K-pop 아티스트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세븐틴은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K-pop 아티스트의 사회적 영향력이 더욱 확대되고, 청년들의 목소리가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