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로맨스 영화 ‘노트북’이개봉 20주년을 맞아 10월 9일 재개봉한다.
‘노트북’은 니콜라스 스파크스가쓴 소설을 원작으로 2004년 개봉한 영화이며, 라이언 고슬링과레이첼 맥아담스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는 어떠한 이유로 이별하게 된 17살 첫사랑의 소식을 24살에 다시 접하게 되며 전개되는 로맨스가 주된 내용을 이루고 있다. 이는원작자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부모님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했다고 하며, 이 같은 극적인 스토리라인이실화에 기반했다는 점이 영화의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온다.
재개봉의 포스터는 주요 명장면들로 이루어져 눈길을 끌고 있으며, 메가박스와 CGV 등 주요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기회에 소중한 사람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