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정 피아니스트는 영국 클래식 명가인 EMI 역대 최연소로 한국인 중 첫번째로 빌보드 클래식 차트 1위에 올랐다. 그녀가 빌보드 차트 1위가 될 수 있도록 해준 앨범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데뷔 앨범이었다.
그리고 임현정 피아니스트의 아리랑을 편곡해 연주하는 아리랑 판타지는 정말 아름다운데, 일본 리사이틀에서는 주퇴 측에서 아리랑을 연주하지 말라는 만류에도 첫번째 앙코르곡으로 아리랑 판타지를 연주하며 일본 관객들에게 곡 자체만으로 박수를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일본 주최 측이 아리랑 연주를 만류했지만 연주했을 때 연주곡과 앙코르곡은 연주자의 권한인데 주최 측에서 하지 말라고 한 것이 말도 안 되는 상황이었다며 원래 하려고 했던 아리랑 판타지를 연주했다며 그 후에는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았다며 그 상황을 설명해주었다.
그녀는 12월 5일에 라흐마니노프 콘체르토 전곡 독주편곡 리사이틀을 끝내고서는 휴식기에 들어갔다.
또한 라흐마니노프 콘체르토 전곡 독주편곡 독주회는 단 한대의 피아노로 3시간동안 독주를 했다.
모든 파트를 한 대의 피아노만을 사용하여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연주하는 것은 기존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아 의미가 깊지만 임현정 피아니스트는 그 전에 이미 만삭이였기에 아이와 함께 하는 공연이라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 참고자료 :
http://www.s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110
https://lrl.kr/qoP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