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베스트셀러 작가인 백은별이 1억원을 기부하였다고 합니다.
백은별 작가는 중학교 2학년 때 소설 ‘시한부’를 출간하며 작가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중학생이 쓴 소설은 어떤 내용일까, 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었는데요, 그 이후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20주를 기록하였습니다.
백은별 작가는 “독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돌려주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 며 전하였습니다. 작가님의 개인 SNS의 댓글창에서는 중학생 작가의 작품들을 호기심에 읽어보았지만 생각보다 몰입이 잘되었다, 청소년의 시선에서 우울을 잘 표현했다 등 좋은 평이 자자했습니다.
백 작가의 출간작은 ‘성장통’, ‘시한부’, ‘기억하는 한 가장 오래’, ‘윤슬의 바다’ 등이 있습니다.
‘윤슬의 바다’는 7월 2주차 교보문고 베스셀러 39위에 오르며 많은 기대를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