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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연, 여행

'더 글로리' 열풍…넷플릭스 글로벌 2위·35개국 1위

작성자
이다영
작성일
2023-03-13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가 글로벌 2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더 글로리'는 12일 기준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2위에 올랐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MH370: 비행기 실종 사건'(3위)에 앞서고,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시즌 4까지 제작된 시리즈 '너의 모든 것'(1위)의 뒤를 이었다.

35개국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 홍콩 등 아시아권에서는 자연스럽게 1위로 직행했고, 영국 3위, 미국 3위, 호주 2위, 프랑스 2위 등 유럽과 영미 문화권에서도 상위권을 놓치지 않았다.

지난해 말 공개된 파트 1의 성적을 뛰어넘었다. '더 글로리' 파트 1은 공개 하루 만에 전 세계 9위에 진입했고, 7일 차에 4위로 최고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파트 2는 공개 직후 3위에 오른 후, 이틀 만에 2위까지 올라섰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 지난해 12월 30일 파트 1이 공개된 후, 3달여 만인 지난 10일 파트 2가 공개됐다.

히트 메이커 김은숙 작가와 장르물의 대가 안길호 감독이 의기투합했고, 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박성훈, 정성일,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 등이 출연했다.

앞서 김은숙 작가는 "파트1이 무서울 정도로 반응이 좋아서 파트2 대본을 다시 봤다. 파트2 역시 내가 봐도 무섭도록 잘 썼더라"며 자신감을 표한 바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PD는 현재 학폭논란으로 피해자들에게 사과를 했다. 학폭에 대해서 드라마를 촬영한 PD가 학폭에 휘말리다니 정말로 안타깝다. '더 글로리'로 현재 진격의 언니들 프로그램에 학폭 피해자들을 몇몇 나왔다. 학폭이 수면 위로 들어나는 상황인거 같다. 학폭 피해자들은 학폭 당한 것을 숨기지 말고 117에 신고 해야한다. <학교폭력 신고전화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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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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