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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야기

각 나라의 교육 시스템은 어떻게 다를까?

작성자
박예슬

현재 우리나라는 고등학교 3학년 때 대부분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고 수학능력시험이란 것을 보고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려 노력한다.
수능은 일년에 단 한 번 치뤄지기 때문에 그 날의 컨디션이 정말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
당연히 한국 고등학생들은 입시라는 틀 안에 갇혀지내고, 친한 친구와 어쩔 수 없는 경쟁도 하면서 다수의 학생들이 고등학교 생활이 마냥 즐겁지 않다고 생각한다.
반면 미국은 S라는 시험을 여러번 보고 그 결과 중 가장 좋은 점수를 가지고 자신의 그 다음 길을 선택하게 된다.
그래서 미국은 입시라는 틀이 없으니 자유롭고 또 고등학교 때의 기억이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다.
당연히 미국도 좋은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교는 엄청 힘들게 공부하면서 대학에 진학하겠지만, 여러번의 기회가 주어지는 미국 시스템이 좀 더 안정감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프랑스의 교육 방법은 어떨까? 프랑스의 학교 교실의 분위기는 선생님의 질문에 자신의 의견, 생각들을 거리낌 없이 발표하는 분위기라고 한다.
한국의 교실 분위기는 정답을 이야기 해야하는 것이 대부분이니,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 약간의 거리가 느껴지기도 한다. 이것이 한국과 프랑스 교육의 차이이다.

자 그럼 세 나라의 교육 방법을 알아봤다. 어느 나라의 교육 방법이 아니다, 맞다 가 아니라 인재상에 따라 다른 것 같다.
한국은 주입식 교육이라 암기를 해서 더 많은 지식을 얻는 것이 좋다 하는 인재에게 좋은 교육이고
미국은 비판적인 교육이 좋은 인재에 알맞는 교육이고
프랑스는 생각하고 토론하는 제도가 좋은 인재에 알맞는 교육이다.
이런 교육들의 차이를 생각하고, 자신들의 앞 길을 선택해야햔다.

작성일
202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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