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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과학

우리의 뇌와 비슷한 딥러닝

작성자
정수연
작성일
2022-12-24

최근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는데, 인공지능이 이렇게 도약할 수 있었던 것은 딥러닝의 덕이 크다.

딥러닝이란 컴퓨터가 스스로 외부 데이터를 조합, 분석하여 학습하는 기술로 학습 자료의 양이 많을수록, 학습 단계가 세분화될수록 성능이 좋아진다.

1990년대 중반 이후에는 인터넷의 등장으로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게 되면서 수많은 빅데이터를 분석해 인공지능 시스템 스스로 학습하는 머신러닝의 형태로 진화하였다. 하지만 데이터가 포함한 내용의 특징을 파악하는 데 한계를 보였는데, 머신러닝에 인간의 뇌를 모방한 신경망 네트워크를 더한 딥러닝은 인간의 두뇌가 수많은 데이터 속에서 패턴을 발견한 뒤 사물을 구분하는 정보처리 방식을 모방함으로써 머신러닝의 한계를 넘어 문제가 해결되었고 그와 동시에 인공지능이 획기적으로 도약하게 되었다.

딥러닝은 예술 분야에서도 사용되고 있는데 딥드림이 그 예 중 하나이다. 딥드림은 AI 화가 딥러닝을 이용해 새롭게 입력된 이미지를 기존에 학습된 이미지 패턴에 적용시켜 새로운 작품을 창작한다. 인공지능이 만든 예술에 대해서는 많은 의견이 있는데 창작이다.”, “기술이다.”라는 의견이 충돌하며 그 예술성을 인정할 것인지에 대해 많은 의견이 분분하다.

딥러닝이 우리 사회에 많이 사용되어 가면서 많은 문제점과 한계가 발생할 수 있지만 잘 해결되고 타협점을 찾아가 안전하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다.


참고자료

딥러닝 (naver.com)

예술일까 기술일까? AI 예술가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딥 드림 생성기 (deepdreamgenerat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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