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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과학

토성의 큰 고리

작성자
정수연
작성일
2023-08-27

 ‘수금지화목토천해태양계의 6번째 행성인 토성. ‘토성하면 대부분이 토성의 고리를 떠올리는 만큼 토성의 고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궁금한 존재이다. 그렇다면 토성의 고리는 대체 무엇일까?


 토성은 1610년 갈릴레이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다. 토성은 목성 다음으로 큰 태양계 행성이며 태양으로부터 약 14km 떨어져 있다. 토성의 위성은 지금까지 수십 개가 발견되었는데, 그중 가장 유명한 위성은 타이탄이다.


 사실 토성에만 고리가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다른 행성의 고리보다 두껍게 형성되어 있으며, 얼음알갱이로 구성되어 있어 태양 빛을 다른 행성의 고리에 비해 많이 반사해 우리에게 더 잘 보이는 것이다. 1675, 카시니에 의해 토성의 고리는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고리 사이의 거대한 간격을 발견했는데, 이것을 카시니간극이라 한다. 토성의 고리는 적도 면에 위치해 있으며 그 길이는 토성의 표면에서 약 7~14km까지 분포하고 있다.


 이 고리의 생성 원인에 대해서는 천문학자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다. 많은 천문학자들은 토성이 생성된 뒤 남은 물질들이 고리를 이룬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일부 천문학자들의 토성 주위의 위성들이 토성의 중력을 견디지 못해 조각나 고리가 되었다고 추측한다.


 특별하기에 더욱 매력적인 토성의 고리. 앞으로 토성의 고리에 대한 많은 궁금증들이 풀리는 날들이 오면 좋겠다.


참고자료

토성 (naver.com)

토성의 고리 (naver.com)

목성형 행성 | 동영상 | 고객참여 | 한국천문연구원 (kas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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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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