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 월 11일 인천시청 앞 애들 광장에서 운영됐던 제8회 청소년정책 한 마당 체험부스 중 하나인 인공지능(AI) 사진촬영 부스를 취재해 보았다. 인공지능(AI) 사진촬영 부스를 기획하게 된 이유는 AI가 발전하면서 사진작가가 없어진 것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이용하여 AI를 활용한 독특한 부스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 때문이라고 답했다. 또한 이번 부스 운영 때문에 관심이 막 생긴 것이 아니라 AI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은 업계 1순위가 예술 업계이기 때문에 평소에도 관심이 있었다는 이야기도 추가로 전했다.

   "인공지능 사진촬영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얻고 싶었던 효과는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엔 사람들이 인공지능 사진 촬영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면서 자연스레 인공지능 사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인공지능 사진에 대해 알아가고 싶어 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즉 인공지능 사진의 대중화를 바랐다고 답해주었다. 부스를 운영하며 겪은 힘든 점으로는 바람이 많이 불어 제어가 되지 않아 힘들었다고 답했다. 하지만 본인들 말고도 주변에 있던 다른 사람들이 짐을 옮겨주는 등 많은 도움을 주어 부스 운영이 가능했던 것 같다는 감동적인 얘기도 전해주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냐는 질문엔 학생, 어른 등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 사진뿐만 아닌 좀 워 전문적인 촬영 경험을 가지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 중 행사에 갔던 사람도, 가지 않았던 사람도 있을 것이다. 행사에 가서 인공지능(AI) 사진촬영 부스를 체험해 봤다면 체험했을 당시에 느낀 즐거움을 가지고, 행사에 가지 않았다면 글을 읽은 뒤 생긴 관심을 바탕으로 이후에도 인공지능 사진에 대하여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