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의 어느 일상들을 되돌아 보며 오늘은 5월 8일, 적십자의 날에 대해 알아보자.

   적십자의 날은 인간성과 인도적 가치를 존중하며 모든 사람의 고통을 덜어주고자 설립된 국제 적십자 및 적십자운동의 출발을 기념하는 날이다.

   매년 이 날이 오면 세계 각국에선 적십자와 적십자운동의 가치와 이념을 알리고, 인도적 작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는한다.

   행사는 인류애의 중요성을 알게되는 좋은 기회로 다가오니 내년에는 참여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적십자의 날, 어쩌다가 만들어졌을까? 적십자의 날은 1863년 5월 8일에 스위스의 적십자의 창시자인 앙리 뒹랭과 그의 동료인 글로리아무스에 의해 설립되었는데, 앙리 뒹랭과 글로리아무스는 전쟁에서 부상당한 군인들을 돕고자 만들었다고한다. 그 이후 적십자 운동은 전세계적로 확장되어 전쟁과 재난 상황에서 인간적 도움을 제공하는 아주 큰 역할을 하게 되었다.

   매년 여는 행사도 재밌고 뜻도 깊은 적십자의 날 다음 행사가 열리면 참여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