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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청소년 시설

서울은 이제 제 겁니다. 제 마음대로 팔 수 있는 겁니다.

작성자
이지유
작성일
2024-09-30

최근 KOZ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는 6인조 보이그룹 보이 넥스트 도어가 컴백했다.


보이 넥스트 도어는 이번 미니 3집을 인생에서 가장 뜨거운 나이인 스무 살이 되기 직전의 상태를 ‘19.99’라는 불완전한 숫자로 표현하고, 새 앨범에 10대와 20대의 경계에 선 청춘의 치기 어린 생각과 치열한 고민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특히 내년에 스무 살이 되는 보이 넥스트 도어의 막내 멤버 운학을 비롯해 이제 막 20대에 들어선 멤버들이 어느 때보다 밀도 있게 곡 작업에 참여하며 `옆집 소년들’의 이야기이자 한국의 평범한 19.99세라면 모두 공감할 음악을 만들었다.


보이 넥스트 도어의 멤버 명재현, 태산, 운학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선공개 곡인 '부모님 관람불가'는 한밤중의 일탈을 담아낸 힙합 트랙으로 '어릴 적 혼날 때 엄마 잔소리 안 듣고 방바닥 무늬를 세어본 적도 있어' 등과 같은 현실성 있는 귀엽고 유쾌한 가삿말로 10,20대에겐 공감을, 윗세대에겐 추억을 자극했다.


타이틀곡인 'Nice Guy'는 선공개 곡인 부모님 관람불가와 같이 명재현, 태산, 운학이 작사에 참여했고, 태산과 운학은 작곡에도 참여했다. 'Seoul is mine tonight', 'Nice guy, fresh guy 맞지 right?

안 넘어오고는 못 배긴다니까' 등의 가사가 있으며 마음만 먹으면 세상 사람들을 다 사로잡을 수 있다는 보이 넥스트 도어만의 ‘근거 있는 자신감’을 자유롭고 솔직한 가사로 표현했다. 또한 그루비한 베이스, 경쾌한 브라스, 듣기 편하고 캐치한 후렴구 등으로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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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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