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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공원

해마다 4월이면 벚나무 세상

담당부서
()
작성일
2019-04-29
조회수
286

옛기록에 의하면 1918년 인천부에서는 월미도를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풍치지구로 지정하고 월미산 중턱에 일주도로를 뚫고 그 주변에 벚나무를 심어 가꾸었다고 한다
또한 1990년~1999년까지 인천시에서 산사태 등으로 훼손된 산림을 복원하기 위해 산벚나무 3,246주를 심었다는 기록이 있다
그래서 월미공원 벚나무는 대부분 자연적으로 자란 것이아니라 사람이 심은 것임을 알 수 있다
해마다 4월이 되면 우리나라 전역이 벚꽃 축제로 들썩이고 특히 유명한 관광명소는 벚나무 가로수 일색이다
이곳도 4월 중순이 되면 벚나무로 온 숲이 물들게 된다 벚나무 하면 일본의 국화가 자연스럽게 연상된다
일본사람은 유난히 벚나무를 좋아한다 유감스럽게도 우리나라의 벚꽃축제는 일제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이한 점은 일본의 국화는 그냥 벚나무가 아니라 왕벚나무인데 이 나무의 자생지는 한라산이라는 것이다해마다 4월이면 벚나무 세상_1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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