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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공원

소나무중 곰솔이 많이 있다

담당부서
()
작성일
2019-04-29
조회수
489
소나무란 이름의 유래에는 두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소나무의 줄기색이 황소와 비슷하다 해서 소나무가 되었다는 설이다
다른하나는 솔나무에서 소나무로 변했다는 것으로 이때 솔은 수리에서 온 말이다(수리->술->솔)
수리는 우두머리라는 뜻으로 이에 따르면 소나무는 나무 중에서도 우두머리 나무라고 할 수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소나무는 우리민족이 가장 사랑하는 나무이다
어떤 이는 우리문화를 소나무 문화라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우리조상은 소나무로 만든 집에서 태어나 소나무를 먹고 자라고 죽어서도 소나무관에 묻힐 정도로 소나무와 깊은 관계를 맺고 살아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소나무에도 잣나무, 곰솔, 리기다소나무, 백송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고 한다
바닷가에 인접한 월미공원에는 소나무 종류 중 곰솔을 흔하게 볼 수 있다소나무중 곰솔이 많이 있다_1

소나무중 곰솔이 많이 있다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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