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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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폐기물처리(소각)시설 건립 법적 절차 착수
인천시, 폐기물처리(소각)시설 건립 법적 절차 착수 - 8.17일 인천시 폐기물처리(소각)시설 입지선정계획 결정·공고- 환경특별시 인천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자원순환정책 대전환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폐기물처리(소각)시설(자원순환센터) 건립을 위한 법적 절차의 첫 단추를 끼웠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8월 17일 ‘인천시 폐기물처리(소각)시설 입지선정계획’을 결정·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문에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약칭 ‘폐기물시설촉진법’)」에 따른 폐기물 처리시설 종류와 규모, 폐기물 발생량, 폐기물처리 대상지역, 입지선정 방법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이번 공고와 관련해 시는 중·동구 권역에 150톤/일 규모의 자원순환센터 2기(총 300톤/일)를 건립할 계획이다. 1기는 중구, 동구, 옹진군에서 발생되는 폐기물 처리를 위해 상시 운영하고, 1기는 다른 지역 소각시설 보수·고장 등 시설 상호간 보완이 필요할 경우에 한해 운영할 방침이다. 자원순환센터가 건립될 입지는 주민대표 등이 참여하는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전문연구기관의 입지 후보지 타당성 조사 결과 또는 관계 전문가 검토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인천시는 입지선정계획이 공고됨에 따라 조속한 시일 내에 입지선정위원 구성방안 검토 등 위원회 설치 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7월 6일 개정·공포된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라 수도권 지역에서는 2026년부터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되고, 소각이나 재활용 과정에서 발생한 협잡물·잔재물(가연성은 제외)만을 매립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2025년까지 자원순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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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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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순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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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특별시 인천, 특별한 자원순환 교육”
“환경특별시 인천, 특별한 자원순환 교육” -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실 상반기 교육 완료, 8월말부터 하반기 교육 시작 - 지난해 자원순환정책 대전환을 선포하고 환경특별시로써 ‘자원순환 선도도시’인천 실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인천시가 학생을 비롯한 시민들과의 접점인 자원순환 교육을 적극 추진 중이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해 10월 26일 교육청(교육감 도성훈)과 ‘미래세대 대상 자원순환교육 강화’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자원순환교육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자원순환 전문강사 심화교육을 통해 양성된 전문가를 관내 학교에 파견해 학생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 시는 당초 190개 학급을 목표로 잡았으나 교육청의 원활한 협조 속에 신청 학교가 급증해 추가 예산을 투입했으며, 올해 총 577개 학급 14,0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비대면 포함) - 1학기 동안 관내 초·중·고등학교 총 316개 학급, 7,838명의 학생이 교육을 수강했으며 전문 강사의 설명과 토론, 체험 키트 등을 통해 지구촌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환경을 생각한 소비 습관 등의 환경에 대한 책임의식과 실천 방법을 공유했다. - 또한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학생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영상 컨텐츠를 제작했다. 분리배출 방법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는 뽀로로와 함께하는‘비헹분섞’송을,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는‘지구사랑 비헹분섞’교육영상을 제작해 온라인 채널 및 학교‧어린이집‧유치원에 배포해 활용 중이다. - 한편 2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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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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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순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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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자원순환 학교’는 어디? 「줄여쓰! 학교대항전」 초‧중학교 편...8월 9일부터 접수
‘최강의 자원순환 학교’는 어디? 「줄여쓰! 학교대항전」 초‧중학교 편...8월 9일부터 접수 - 고등학교 대항전에 이어 9월부터 초 ‧ 중 학교 대상으로 범위 넓혀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6월부터 미래세대 학생들의 자원순환 실천 유도를 위해‘학생 참여형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줄여! 쓰레기’라는 뜻을 포함한「줄여쓰! 학교대항전」은 고등학생을 시작으로 범위를 넓혀 중학교, 초등학교까지 추진해 최강의 자원순환 학교를 가리는 이벤트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 관내 초 ‧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급별로 진행된다.학생들이 상황별 미션에 따라 2주간 실천인증을 하고 1인당 평균 실천인증 숫자가 가장 많은 학급과 학생을 선정해 경품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참가 접수는 8월 9일부터 8월 27일까지이며, 학급별 미션으로 학급 25명~35명 단위의 학급 및 동아리 등이 신청 가능하다. 2주 동안 학생들이 실천해야 할 자원순환 미션은 이면지 활용하기, 음료수 캔 및 페트병 분리배출 잘하기, 다회용품 사용하기 등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상황에 따른 가이드를 제공해 자원순환 실천에 쉽게 동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주간의 실천인증이 종료되면‘자원순환 최강 학급’1~3위와‘자원순환 최고 학생’15명을 선정해 온라인으로 경품(친환경 상품 및 기프티콘)을 제공한다.시는 코로나 19로 인해 모든 행사는 온라인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www.greenincheon.com 또는 www.그린인천.com에서 참여 가능하다. 앞서 6월에 진행된 고등학교 대상 학교대항전은 5개 학교 총 122명이 참가해 자원순환 실천 인증에 참여했으며, 1위의 영광은 인천 서구에 위치한 청라고등학교 2학년 8반 학생들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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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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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순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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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 플라스틱 모아 자원순환 굿즈 만들어요!
티끌 플라스틱 모아 자원순환 굿즈 만들어요! - 인천시 자원순환 캠페인 ‘플렉쓰 제로 시즌2’ 진행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버려지는 티끌 플라스틱으로 자원순환 굿즈를 만드는데 동참할 수 있는‘플렉쓰 제로(PLEX ZERO : Plastic Flex Zero) 캠페인’시즌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상 속 지나치게 낭비되는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의미를 지닌‘플렉쓰 제로(PLEX ZERO) 캠페인’은 시민들이 직접 모은‘티끌 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 굿즈로 제작해 되돌려주는 방식을 통해 자원순환을 경험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 지난 5월 진행한 시즌1의 경우 당초 계획보다 3배가 넘는 시민들의 신청이 이어졌다. 이번에 두 번째로 진행되는‘플렉쓰 제로 캠페인’시즌2는 인천시 내 CGV, 신한은행, 한 살림, 하나금융그룹 통합데이터센터, 소중한모든것과 협업해 관내 총 18개의 수거 거점을 확보, 티끌 플라스틱 수거를 원하는 누구나 해당 거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8월 2일부터 25일까지 한 달 간 티끌 플라스틱 수거를 진행하며, 수거함에 티끌 플라스틱을 넣는 사진을 개인 SNS에 인증 후 자원순환 굿즈 수령 신청서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티끌 플라스틱으로 제작한 인천시 업사이클링 굿즈 ‘플래닛 스틱’을 되돌려준다. 플라스틱 병의 라벨을 제거할 수 있는 도구 ‘플래닛 스틱’은 참가자로부터 회수된 티끌 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한 제품으로, 티끌 플라스틱을 모아 업사이클링하는 기업 ‘로우리트 콜렉티브’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 시는 매장 내 플라스틱 이용이 많은 기업 및 상점과의 협업을 통해 관내 기업에서도 자발적으로 플라스틱 발생을 억제하고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문화가 조성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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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1
-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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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센터 마련을 위한 광역-기초 지방정부 간 공동협약 체결
자원순환센터 마련을 위한 광역-기초 지방정부 간 공동협약 체결 - 5개구가 참여한 친환경 자원순환센터 신설 등 기본 협약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산하 군・구가 지역 내 자원순환센터(소각시설) 설치에 힘을 모으기로 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자원순환센터 설치가 본격화될 경우 자체매립지로 조성될 예정인 영흥 에코랜드와 함께 친환경자원순환을 선도하는 한편,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더욱 구체화 시킬 수 있을 전망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28일 시청에서 남부권 등 5개구(중구 홍인성・ 동구 허인환・미추홀구 김정식・연수구 고남석・남동구 이강호 -이하 행정구역 순)청장과 자원순환 센터의 원활한 건립을 위한 ‘자원순환센터 마련을 위한 광역-기초 지방정부 간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골자는 남부권을 중심으로 한 5개구와 함께 2026년 가연성 생활폐기물의 직매립 금지를 대비해 ‘친환경 자원순환센터’를 건립하는데 뜻을 같이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인천시 및 5개구가 신규시설을 건립할 최적의 장소를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대자는 게 핵심이다. 현재 송도 자원순환센터(송도 SRF포함)는 남부권의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 옹진군 등 4개 군 ․ 구의 생활폐기물을 소각하고 있다. 그러나 2025년 생활폐기물 발생량 대비 소각시설 용량이 부족하고, 중구와 동구의 발생량까지 포함하면 이 같은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협약 내용에 따르면 인천시는 자원순환센터 신설 또는 대보수 시 친환경 신기술 우선 도입과 자원순환센터 용량을 최대한 감축하는 방안 마련하기로 했다. 소각시설 증설에 앞서 폐기물 감량정책을 최우선으로 시행하고,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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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8
-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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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인천시, 자원순환정책 대전환 시민과 적극 소통 나서
“자원순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인천시, 자원순환정책 대전환 시민과 적극 소통 나서 - 시민들 질문에 쓰레기 박사 홍수열 소장의 전문성 있는 답변 게시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시민과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친환경 자원순환정책 추진을 위해‘자원순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시민 참여형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그 동안 시에서 자원순환정책 대전환 관련 QA를 일괄 작성해 배포하던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시민 입장에서 궁금한 사항을 접수해 전문성이 확보된 답변을 게시함으로써 인천시 친환경 자원순환정책에 대한 적극 소통을 추진하기 위한 시민 참여형 행사이다. 시민들은 7월 7일부터 8월 1일 25일간 인천시 자원순환정책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www.greenincheon.com 또는 www.그린인천.com에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으며 자원순환에 관심 있는 인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는 접수된 질문 중 내부 검토를 통해 10개의 질문을 선정하고, 선정된 질문은 전문가의 답변 영상을 제작해 게시하며, 선정되지 않은 질문에 대해서도 일괄 답변을 시 홈페이지에 게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그건 쓰레기가 아니라고요’의 저자, 쓰레기 박사)과 함께 전문성 있고 명쾌한 답변 영상을 계획하고 있다. 금번 행사에 참여하신 시민들을 위해 친환경 제품 등 풍성한 경품도 마련돼 있다. 정낙식 시 자원순환과장은 “「자원순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시민들의 궁금증도 해소하고 우리시 자원순환정책에 대해 시민과 적극 소통하는 기회가 됐으며 한다”고 말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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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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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제대로 분리배출하고‘현금’으로 돌려받자
‘재활용품’제대로 분리배출하고‘현금’으로 돌려받자 - 「인천e음가게」운영 협약 체결, 인천시·㈜에코투게더·푸른두레생협-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9일 ㈜에코투게더(대표이사 유승희)와 푸른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푸른두레생협’, 이사장 배병언)이 참여하는「인천e음가게」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간 재활용품 분리배출이 시민들에게 의무만을 요구하였다면, 이번 협약을 통해 제대로 분리 배출한 재활용품의 경우 유가 보상을 통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이와 관련 시는 빠르면 7월부터 동구 행정복지센터 11개소 등 총 22개소에 재활용품 유가보상을 실시하는「인천e음가게」를 시범 운영한다.- 고정식(16개소) : 행정복지센터 12개소(동구 11, 남동구 1), 기타 장소 4개소(부평구 1, 계양구 3)- 이동식(6개소) : 공원 1개소(부평구 1), 이동차량 1대(계양구), 민간상점 4개소(푸른두레생협)「인천e음가게」란, 수도권매립지 종료와 ‘환경특별시 인천’ 완성을 위한 사람들의 마음과 마음을, 사람과 환경, 현재와 미래, 폐기물과 자원을 이어주는 작은 노력이 시작되는 곳이란 의미를 가진 자원순환가게로, 제대로 분리 배출한 재활용품을 가지고 가면 ‘인천e음’(지역화폐)으로 보상하며, 수거된 재활용품은 100% 재활용된다. 「인천e음가게」로 가져온 재활용품의 유가보상 절차는 우선 관련 앱을 통한 회원가입 후 재활용품의 품목 및 무게를 측정해 포인트로 입력하고, 한달 후 현금이나 지역화폐로 되돌려 받는 방식이다. - 품목별 유가보상 지급단가 (‘21.1월 기준*) - 품 목 별보상액(원)품 목 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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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9
-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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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광역폐기물처리시설’폐기물 반입수수료 인상
인천시,‘광역폐기물처리시설’폐기물 반입수수료 인상 - 가연성 폐기물, 음식물류 폐기물 반입수수료 현실화 추진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6월 28일 광역폐기물처리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가연성 폐기물 및 음식물류 폐기물 반입수수료 인상을 고시한다고 밝혔다. 반입수수료 인상 시행일은 각각 2022년 1월 1일, 2023년 1월 1일로 1년마다 단계별 인상된다. 인천시가 운영하는 광역폐기물처리시설인 송도 및 청라자원환경센터의 ‘가연성 폐기물 반입수수료’는 그 동안 수도권 매립지 반입수수료 단가에 연동됐고, ‘음식물류 폐기물 반입수수료’는 2004년 이후부터 동결된 상태로 매년 재정적자가 증가해 반입수수료 현실화가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해 10월 광역폐기물처리시설 반입수수료 원가분석 및 단가산정 용역을 통해 중장기 적정 반입수수료를 산정했으며, 군·구와 협의해 인상을 최소화하고 수도권매립지 반입수수료 인상시기와 동일하게 단계별로 인상을 추진하게 됐다.이로서‘가연성 폐기물 반입수수료’는 톤당 현행 70,056원에서 내년 88,607원, 2023년 99,651원으로 각각 올리고, ‘음식물류 폐기물 반입수수료’는 현행 49,000원에서 내년 71,734원, 2023년 86,794원으로 각각 인상한다. 인천시는 광역폐기물처리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반입수수료를 조정해 2025년 이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한 군·구의 폐기물 발생량 저감을 유도하고 발생자에 대한 부담원칙을 지켜나갈 계획이다. 신일섭 시 자원순환시설건립추진단장은“현재 광역폐기물처리시설 소재지 외의 반입 군·구로부터 10% 가산금을 징수해 소재 군·구의 폐기물 감량사업비로 지원하고 있으며, 앞
- 작성일
- 2021-06-28
-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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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배출! 비트박스로 따라해봐~” 인천시, 전 국민과 함께하는「페트박스 챌린지」
“분리배출! 비트박스로 따라해봐~” 인천시, 전 국민과 함께하는「페트박스 챌린지」 -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시민실천 유도를 위한 시민 참여 이벤트 - 인천시는 친환경 자원순환의 길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다양한 시민 참여형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시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자원순환정책 추진을 위해 일상에서 실천이 쉬운 페트병 분리배출을 따라하는 ‘페트박스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페트박스’는 페트병과 비트박스를 합친 말로 분리배출 음원에 맞춰 분리배출 안무를 따라하는 시민 참여형 이벤트다. 이를 위해 시는 특별한 음원을 제작하기까지 했다. 이번 챌린지에서 사용될 분리배출 음원은 인천시에서 제작한 ‘페트박스 챌린지송’으로 페트병을 분리 배출하는 과정에서 나는 소리(페트병을 헹구는 소리, 라벨을 벗기는 소리, 페트병끼리 부딪히는 소리, 찌그러뜨리는 소리)로 리드미컬한 비트를 배경으로 한다. 이와 함께 하는 분리배출 안무는 음료를 마시고 분리배출하는 일련의 과정(페트병을 헹구고, 라벨을 벗기고, 페트병을 구기는 동작 등)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춤 동작으로 표현했다. 시민들은 6월 26일부터 8월 14일 50일 간 페트박스 챌린지송에 맞춰 자신들의 스타일로 안무를 따라하는 영상을 본인 SNS에 필수 해시태크(#환경특별시인천, #페트박스챌린지 #페트병분리배출)와 함께 업로드 하면되고, SNS를 활용하는 국민 모두 참여 가능하다. 챌린지 참여자 중 시민 반응도와 내부 심사를 통해 1등 3명, 2등 10명, 3등 30명, 참가자 100명을 선정해 인천 친환경 호텔 1박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본 챌린지 확산
- 작성일
- 2021-06-24
-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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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인천대‘친환경 자원순환 정책 참여 업무협약'
인천대, 인천시의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에 참여- 인천시-인천대‘친환경 자원순환 정책 참여 업무협약’--‘3무(無) 친환경 자원순환 캠퍼스’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 - 인천대학교가 인천시의 친환경 자원순환정책에 함께한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5일(화) 인천대에서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와‘친환경 자원순환 정책’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인천대 이호철 대외협력부총장, 서종국 도시과학대학장 및 인천시 오흥석 교통환경조정관, 유훈수 환경국장이 참석하여,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 참여를 통한‘환경특별시 인천’조성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1회용품 없는, 자원낭비 없는, 음식물쓰레기 없는‘3무(無) 친환경 자원순환 캠퍼스 조성’ ▲ 교수, 학생, 직원, 입점업체 등 인천대 구성원 대상 교육 및 홍보▲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 협력을 위해 상호 협력하여 추진한다. 환경특별시 인천 조성 을 위한 인천지역 공공기관·민간기업·종교계·교육계, 여성계 등 각계의 지속적인 참여로 시의 자원순환 정책 대전환 시책에 대한 범시민적 참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지역 거점 국립대로서 시민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인천대가 함께함으로써 시의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한 쓰레기 감량 시책 추진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시는 지난 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61개 공공기관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조성을 비롯하여, 1회용품 없는 장례문화 조성, 학생 및 일반인 대상 친환경 자원순환 교육, 시민참여 이벤트 ‘줄여쓰! 학교대항전’·‘플렉쓰 제로’·‘페트박스 챌린지’등, 자원순환사회 실현과 환경특
- 작성일
- 2021-06-15
-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 자료관리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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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자원순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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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업데이트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