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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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폐기물 국가통계 작성 가이드라인’마련한다.
인천시,‘폐기물 국가통계 작성 가이드라인’마련한다. ‘폐기물 물질흐름 분석 및 통계작성 가이드라인 마련 연구’용역 착수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폐기물 물질흐름 분석 및 통계작성 가이드라인 마련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한국환경공단, 인천연구원 및 시·군구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폐기물 물질흐름 분석 및 통계작성 가이드라인 마련 연구용역’은 폐기물 관리현황 및 주요 폐기물 물질흐름을 분석해 시·군구 통계작성 실무담당자가 폐기물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폐기물 국가통계 작성 가이드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인천연구원이 수행하고 있는 연구 사업이다. 환경부에서는 폐기물 분야 국가승인 통계인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현황’을 매년 공표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자체에서는 환경부로 지역의 폐기물 통계를 매년 보고하고 있다. 폐기물 통계는 자원순환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어 정책의 신뢰성 확보의 근거가 되므로 정확한 통계 작성은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그러나 국가승인 폐기물 통계는 작성부터 공표까지 1년이 소요되는 업무로서 명확한 과거 기록관리가 이루어져야 하고 통계자료의 수치 산출 등 작성방식을 파악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요구되는 등 통계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실제 통계 작성하는 시군구 실무담당자의 애로사항 및 요구를 반영해 폐기물 관련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계작성 가이드라인을 구축하고, 인천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이 수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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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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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 사회 실현을 위해 인천 종교계 한마음 한뜻
자원순환 사회 실현을 위해 인천 종교계 한마음 한뜻 - 인천시-인천불교총연합회‘자원순환사회 실현 업무협약’체결 - 인천시에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한 친환경 자원순환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인천지역 천주교, 기독교에 이어 불교계에서도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해 힘을 더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3일 미추홀구 소재 사찰 수도사에서 능화 김종형 인천불교총연합회 회장과‘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인천시와 인천불교총연합회가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만들어가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인천불교총연합회 회장 구양사 주지 능화스님을 비롯해 호불사, 수도사, 보명사, 약사사 주지스님과 인천불교발전시민연대에서 함께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해 1회용품 사용 자제문화 확산과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교육 및 홍보, 자원순환 실천 우수사례 발굴 및 전파에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인천불교연합회는 ▲1회용품 없는 ▲자원낭비 없는 ▲음식물쓰레기 없는‘3무(無) 친환경 자원순환 사찰’을 조성해 쓰레기 줄이기 노력에 앞장서기로 했다. 인천지역 공공기관·민간기업·교육계·종교계 등 자원순환도시 인천 조성을 위한 각계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인천시가 지난 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조성을 비롯해, 1회용품 없는 장례문화 조성, 학생 및 일반인 대상 친환경 자원순환 교육 및 캠페인 등,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한 인천시의 시책이 확산되고 있다. 그동안 인천시의 자원순환 정책 참여를 위해 관내 61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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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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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플라스틱 장난감, 소중한 자원이 됩니다
버려지는 플라스틱 장난감, 소중한 자원이 됩니다 - 인천시, 한국환경공단 및 (사)한국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 협약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2일 한국환경공단 녹색관에서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과 (사)한국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회장 구제봉)가 참여하는 완구류 자원순환 여건개선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완구류의 올바른 분리배출방법 교육 등을 통해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시키고, 완구류 별도 선별에 따른 지원금을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재활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이와 관련 시는 가정 등 주요 배출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완구류 분리배출 홍보 및 회수․선별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버려지는 플라스틱류 장난감을 자원화 하는 사업을 올 하반기까지 시범 추진한다. 현재 환경부 완구류의 분리배출 기준에 따르면 종량제봉투로 배출하거나 재질별로 분리해서 배출하도록 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완구류가 복합재질로 만들어져 분리배출 보다는 종량제봉투로 버려져 소각되는 경우가 많고,수거된 완구류를 선별하는 과정에서도 플라스틱만 재질별로 선별하거나 소형가전과 완구류를 혼합하는 등 선별업체 내 완구류 별도 회수체계가 미흡한 실정이었다. 이번 시범사업은 관내 8개 회수․선별업체가 가정에서 플라스틱으로 배출된 완구류를 별도 선별할 경우, 한국환경공단의 플라스틱 폐기물 회수·재활용 자발적 협약에 따라 (사)한국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로부터 분기별 일정금액의 회수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 우리시 재활용율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정 등에서도 그동안 재질별 분리배출이 어려워 종량제봉투로 버려지던 완구류를 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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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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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 참여 대학으로 확대
인천시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 참여 대학으로 확대- 인천시-인하대‘친환경 자원순환 정책 참여 업무협약’-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0일 인천시청 대접견실에서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와‘친환경 자원순환 정책’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난 3일 인천기독교총연합회 등 종교계에 이어 교육계까지 동참해 인천시가 지난 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조성을 비롯해, 학생 및 일반인 대상 친환경 자원순환 교육 등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한 쓰레기 감량 시책 확산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하대는 ▲1회용품 없는 ▲자원낭비 없는 ▲음식물쓰레기 없는‘3무(無) 친환경 자원순환 캠퍼스’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인하대는 대학내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의 생활화를 위해 대학구성원을 대상으로 교육 및 홍보에 힘쓰기로 했으며, 인천시의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도 인천시는 인하대학교 자원순환 동아리‘지구언박싱’과 함께 재활용되지 않고 버려지는 티끌 플라스틱을 모아 업사이클링 굿즈로 제작해 돌려주는 자원순환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홍보에도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박남춘 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인하대학교의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 참여에 감사드리고, 인천이 친환경 자원순환 선도도시가 되도록 인천시 관내 대학으로서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 확산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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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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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순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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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어디까지 모아봤니?” 인천시, 플렉쓰 제로(PLEX ZERO) 캠페인 진행
“플라스틱, 어디까지 모아봤니?” 인천시, 플렉쓰 제로(PLEX ZERO) 캠페인 진행- 내가 직접 모은 플라스틱이 굿즈로 재탄생, 생활 속 업싸이클링 경험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문화 조성을 위해 시민 동참으로 이뤄지는‘플렉쓰 제로(PLEX ZERO : Plastic Flex Zero) 캠페인’을 진행, 7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플렉쓰 제로(PLEX ZERO)’란 자신의 소비를 과시하는 플렉스(flex) 문화에서 차용, 일상 속에서 지나치게 낭비되는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의미를 담아 플라스틱과 플렉스의 합성어인 플렉쓰(plex)에 제로(zero)를 붙였다. 본 캠페인은 시민들이 직접 모은‘티끌 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 굿즈로 제작해 되돌려주는 방식으로, 재활용되지 않고 버려지는 티끌 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하는 경험을 통해 버려지는 작은 플라스틱까지도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시작됐다. 5월 7일부터 13일까지 1주일간 인천시 자원순환 SNS‘인천e그린’ 페이스북(www.facebook.com/greencity.incheon)과‘버리스타’인스타그램(@beorista_official)에서 신청 받으며 100명의 참여자를 선발한다. 참여자들이 수거 가이드에 따라 모은 플라스틱을 기간 내 수거 거점에 전달하면 플라스틱은 인하대학교 자원순환 동아리‘지구언박싱’의 지원을 통해 세척 및 분류 과정을 거치게 된다. 모아진 플라스틱은 플라스틱 병의 라벨 및 병목 고리를 제거할 수 있는 자원순환 굿즈‘플래닛 스틱’으로 재탄생해 플라스틱을 모아준 참여자에게 되돌아간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원의 선순환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일상에서 자원순환이 지속 실천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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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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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순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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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자원순환 도시 인천’종교계 동참 이어져
‘친환경 자원순환 도시 인천’종교계 동참 이어져 - 3일 인천시-인천기독교총연합회‘자원순환사회 실현 업무협약’체결 - 인천시의 친환경 자원순환 실천을 통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 실현 노력에 따라 민간기업 뿐만 아니라 지역 종교계에서도 지속적인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3일 남동구 소재 인천기독교회관에서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기덕)와‘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인천시와 인천기독교총연합회가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만들어가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해 1회용품 사용 자제문화 확산과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교육 및 홍보, 자원순환 실천 우수사례 발굴 및 전파에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인천기독교총연합회는 ▲1회용품 없는 ▲자원낭비 없는 ▲음식물쓰레기 없는‘3무(無) 친환경 자원순환 교회’를 조성해 쓰레기 줄이기 노력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인천시가 지난 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조성을 비롯해, 1회용품 없는 장례문화 조성, 학생 및 일반인 대상 친환경 자원순환 교육 등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한 쓰레기 감량 시책 확산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인천시의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한 노력에 따라 관내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인천의료원 장례식장을 비롯한 관내 대학병원 장례식장과 신한은행 등 민간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천주교 인천교구를 시작으로 지역 종교단체들에서도 동참하고 있다. 시는 지속가능한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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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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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 실천’최강 학교는 어디? 「줄여쓰! 학교대항전」
‘자원순환 실천’최강 학교는 어디? 「줄여쓰! 학교대항전」 - 학생들이 자원순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참여 이벤트 - 인천시는‘친환경 자원순환 선도도시’조성을 위한 시민 공감대 확산 및 친환경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시민 참여형 이벤트’추진에 나선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친환경 자원순환정책 대전환의 시민 붐 조성을 위해‘줄여쓰! 학교대항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줄여쓰!’는‘쓰레기를 줄이다’는 뜻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표현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학생들이 자원순환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재미있는 미션 수행을 통해 자원순환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학생 참여형 이벤트다. 시는 코로나 19로 인해 모든 행사는 온라인상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자원순환 시민 참여형 행사를 전담할 마이크로사이트*를 제작해 오픈할 예정에 있다.「줄여쓰! 학교대항전」도 이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인천시 자원순환 이벤트 진행 : www.greenincheon.com 또는www.그라밸인천.com * 2021. 4. 26. 오픈참여 대상은 인천시 관내 초 ‧ 중 ‧ 고등학생으로 학생들이 마이크로사이트에 자원순환 실천인증을 하고 실천인증이 가장 많은 학급, 학생을 선정해 경품을 제공한다. 먼저, 고등학교를 시작으로 4월 26일부터 5월 7일까지 참가 접수를 한다. 학급별 미션으로 25명~35명 단위의 학급 및 동아리 등이 신청가능하며 학생들은 시에서 제공한 3주간의 자원순환 실천 미션을 수행 후 실천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는 방식이다. 3주간의 미션수행이 종료되면‘자원순환 최강 학급’1~3위와‘자원순환 최고 학생’15명을 선정해 온라인으로 경품(친환경 상품
- 작성일
- 2021-06-07
-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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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자원순환 도시 인천 만들기 각계 동참 ‘눈길’
친환경 자원순환 도시 인천 만들기 각계 동참 ‘눈길’ - 14일 인천시-천주교 인천교구 친환경 자원순환 업무협약 체결- 지난해 병원 장례식장 시작으로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확산 인천을 친환경 자원순환 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역 각계에서 힘을 보태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공기관을 비롯해 기업, 병원, 종교계 등이 나서 1회용품 사용 자제와 같은 자원순환사회 실현에 속속 동참, 선한 파급력이 점차 확산하는 모양새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14일 천주교 인천교구청에서 교구장 정신철 요한세례자 주교와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인천시와 천주교 인천교구가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을 위해 1회용품 사용자제와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교육 및 홍보에 서로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인천교구내 성당에서는 ▲1회용품 없는 ▲자원낭비 없는 ▲음식물쓰레기 없는 ‘3무(無) 친환경 자원순환 성당’을 조성해 쓰레기 줄이기 노력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밖에도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 기반마련을 위해 양 기관이 자원순환 실천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 및 전파하고 홍보하는데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종교계에서는 처음으로 천주교 인천교구가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셨다”며 “오늘을 계기로 어머니 지구의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인천시와 천주교의 공동행동에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모든 인류가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와 관련, 인천시가
- 작성일
- 2021-04-13
-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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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박(커피찌꺼기)의 쓸모를 찾아서” 인천시,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확대 시행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3월 3일 생활폐기물로 버려지는 커피박을 재자원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에는 인천시와 5개 자치구(중구, 미추홀구, 남동구, 부평구,서구), 현대제철(대표이사 안동일),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직무대행 이규현),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함께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서면으로 진행됐다.○‘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는 커피 한 잔을 만들기 위해 단 2%만 사용되고 98%는 생활폐기물로 소각 또는 매립되는 커피박(커피찌꺼기)을 활용하여 제품화 하는 자원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환경적 가치 창출은 물론 공공 시스템 안정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경제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는 사업 정책 지원 ▲5개 자치구는 커피전문점 모집 및 수거 ▲현대제철은 기금 출연과 재자원화 기업 발굴 ▲한국생산성본부는 지역자활센터와 재자원화 기업을 지원하는 운영 시스템 구축을 수행하게 된다. ○ 또한, ▲환경재단에서는 커피박 인식 개선과 홍보를 추진하고, ▲커피박 재활용업체는 지역자활센터에 상품 생산기술 전수 등을 담당하게 된다. ○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중구, 미추홀구의 커피전문점 119개소를 대상으로 커피박 55톤을 수거하여 재자원화를 추진했으며, 특히, 참여 커피전문점에는‘에코카페 스티커’를 배포하여 방문하는 손님에게 친환경 자원순환 업소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동시에 업소에는 종량제 봉투 비용 절감이라는 긍정적 평가를 얻게 됐다.○ 금년에는 참여 지자체가 늘어남에 따라 5개 자치구의 커피전문점 600개소 확보를 목표로 연간 660톤
- 작성일
- 2021-03-31
-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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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현판식 개최
▣ 2월 1일부터 인천광역시 청사 내에서는 1회용품을 사용할 수 없으며 반입도 금지된다.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일 쓰레기 없는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운영을 알리는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현판식을 개최하고 ‘친환경 3무(無) 청사’로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 현판식에서는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해 오흥석 교통환경조정관, 환경국장과 함께 인천광역시 공무원노동조합 정일진 위원장이 참석해 현판 제막에 이어 청사내 음식물쓰레기 자체 처리를 위한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기기 시연을 참관했다. ▣ 인천시 청사는 3무 청사로 “1회용품 없는, 자원낭비 없는, 음식물 쓰레기 없는” 친환경 청사로 운영되며, 인천시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인천이‘환경특별시 인천’으로 도약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청사내 1회용컵 사용 및 반입을 금지하고 직원들에게 텀블러를 휴대할 수 있도록 텀블러 에코백을 나눠주는 한편 사무실에서 각종 회의나 민원인 상담시 필요한 다회용컵을 자원순환과에서 공급하는 다회용컵 공유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한다. ○ 다회용기 공유시스템은 시가 식기렌탈 전문업체와 다회용컵 공급을 협약하고 다회용컵의 배송과 사용⦁수거 및 세척⦁살균 처리 시스템을 갖춰 그동안 다회용컵 사용의 문제점인 세척 등의 불편함을 해결했다. ○ 또한, 청사 주변과 청사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및 반입을 금지하고 청사내 커피매장에 테이크 아웃용 다회용컵을 지원하는 한편 배달음식과 함께 반입되는 나무젓가락 등 1회용 수저를 대체하도록 직원들에게 개인 수저 보관용기를 제공해 개인별 다회용 수저 사용을 유도한다는 방침
- 작성일
- 2021-02-01
-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 자료관리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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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자원순환과
- 문의처 032-440-356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