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2022년 인천시의 다짐 인천 탄소다이어트, 시민도 함께해요
- 제로웨이스트숍 이용으로 ‘쓰레기 없는 가치소비’ 실천 제안 - 2022년 1월도 순삭이다.실천으로 이어지지 못한 새해의 여러 다짐들로 무색하지만, 진짜 새로운 해를 의미 하는 설날을 앞두고 있어 위안이 된다.다시금 마음을 잡고, 의미 있는 실천 계획할 세울 수 있는 시간.인천시민이라면 새해 계획으로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세워보는 건 어떨까?올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를 57%로 설정하고 보다 적극적인 탄소 배출량감소 추진계획을 발표한 인천시가 환경특별시 인천 달성을 위해 시민에게 ‘가치소비’ 실천을 통한 적극 참여를 제안한다. 2022년 새해의 여러 다짐들 중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추가해보는 건 어떨까? 인천시는 시민의 적극적인 제로웨이스트 실천이 경제·사회 전반을 탄소중립의 방향으로 전환하는 시 정책에 강력한 원동력과 추진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단한 것이 필요한 건 아니예요 보통사람, 보통의 노력으로도 저탄소 중립과 지구를 구하는 일은 가능합니다. 제로웨이스트 (Zero Waste·폐기물이 전혀 발생되지 않는 것)는 모든 포장 및 자재를 태우지 않고 재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즉, 환경이나 인간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토지, 해양, 공기로 배출하지 않고 생산, 소비, 재사용 및 회수를 통해 모든 자원을 보존 및 재활용하는 것이다. △개인 용기에 음식 포장하기 △남은 재료를 활용해 요리하기 △옷수선 △손수건 이용 △텀블러, 장바구니 사용 △플라스틱 빨대 사용 자제 등 조금만 신경 쓰면 일상생활에 실천할 수 있는 것들도 많다. 최근 빠르게 증가하는 제로웨이스트 숍들은 사람들의 생각에만 머물렀던 환경에 대한 걱정과 고민을
- 작성일
- 2022-01-28
-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
인천의 좀 더 특별한 자원순환 교육
- 학생 ‧ 시민 대상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육’… 14,807명 체험, 90% 이상 만족 - 인천시가 지난해 초·중·고등학생 및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육을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육은 자라나는 학생들과 일반 시민들의 자발적·자생적 자원순환 실천 생활화 기반 마련과 시민 공감대 확산을 통한 친환경 자원순환 선도도시 실현을 이루고자 기획한 사업이다. 지난 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자원순환 교육은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실’과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차이나는 자원순환 클래스’교육으로 나누어서 진행되어 총 14,807명이 교육을 체험하였다.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실’은 관내 초·중·고등학생 306,056명(2021. 4월 기준) 중 14,151명(학생대비 4.6%)이 교육을 참여하는 큰 성과를 얻었고 ‘차이나는 자원순환 클래스’또한 총 23회 교육을 통해 656명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본 사업에서 주목할 점은 교육청 협업을 통해 추진단계부터 학교·교육청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고,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와 자원순환 관련 교육이 큰 호응을 얻는 결실을 맺었다는 점이다. 설문조사는 지난해 5월 21일부터 12월 24일까지 교육을 진행한 학급의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강의 내용·진행방법, ▲강의 시간, ▲강의 교재, ▲교육적정 인원, ▲재참여 의향, ▲강사 전문성에 대한 만족도 조사와 ▲강사와 인천시에 대한 각각 건의사항 등 총 8개 항목으로 온라인 설문지 문자발송을 통해 진행되었고 대상자 중 463명이 참여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모든 항목에서 90% 이상의 만족하다는 결과가 나왔으며, 설문에 응
- 작성일
- 2022-01-26
-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
'1회용품 없는 장례문화' 민간 장례식장까지 확대
인천시가 1회용품 없는 장례문화를 민간 장례식장까지 확대 운영한다. 인천광역시는 31일 인천시청에서 지역 내 5개 민간 장례식장과‘1회용품 없는 장례문화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훈수 인천시 환경국장과 맹주현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장례식장 대표, 오재성 남동스카이장례문화원 이사, 오성규 새천년 장례식장 대표, 박민석 온누리종합병원 장례식장 대표, 장선근 예지 장례식장 실장(대표 김준홍)이 참석해 빈소 내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시는 올해 5월부터 지역 대표 공공의료기관인 인천의료원 장례식장 및 지역 내 대학병원 장례식장과‘1회용품 없는 친환경 장례식장’운영을 단계적으로 진행해왔으며, 이번 5개소 민간 장례식장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전체 민간 장례식장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5월 가장 먼저 다회용기 사용을 시작한 인천의료원 장례식장의 경우 6개월간 16만 개의 1회용품 사용 감소효과를 거두었으며 12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4개 대학병원 장례식장들도 빈소 내 다회용기 사용이 성공적으로 정착되고 있다. 한편, 이번 협약에 참여한 민간 장례식장 중 남동스카이장례문화원은 10월 개업 때부터 빈소마다 살균세척기를 설치하고 다회용 식기세트 제공하며 친환경 장례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시는 이번에 협약을 맺은 민간 장례식장에 그릇·접시·컵·수저 등 다회용 식기세트의 세척과 배달 및 수거 서비스를 지원하고,‘친환경 자원순환 장례식장’현판 및 홍보배너 설치,‘환경특별시 인천’홈페이지 및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장례식장은 1회용품 사용이 많은 대표적인 업종
- 작성일
- 2021-12-31
-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
버려지던 플라스틱, 직원 네임텍 1만개로 환골탈태
인천광역시가 올 해 전국 최초로 추진한 완구류 분리배출 및 회수· 선별 시범사업을 통해 모아진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직원용 네임텍 1만개를 제작해 시 본청 및 사업소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한국환경공단, (사)한국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복합재질로 분리배출이 어려워 종량제봉투로 버려지는 완구류를 플라스틱으로 배출하도록 하고 이를 선별해 11월말 현재 126톤의 플라스틱을 회수했다. 시는 이렇게 회수된 완구류 플라스틱인 ABS(Acrylonittrile Butadiene Styrene)재질이 내충격성과 치수안정성이 우수하고, 열변형 온도가 높으며, 가공성이 용이하다는 점에 착안해 직원용 네임텍을 제작하기로 했다. 기존 재생ABS가 대부분 검정색이나 회색으로 건축자재, 자동차 내외장재 등으로 주로 쓰였다면, 이번에 사용되는 재생ABS는 폐완구류 플라스틱 중 흰색 중심의 선별과정을 거친 고품질의 원료라는 것이다. 이번 사업은 전국 최초로 올바르게 배출된 완구류 플라스틱이 네임텍으로 업싸이클링된 사례로, 인천시가 회수된 폐완구류의 플라스틱을 원료 가공부터 디자인 및 설계, 금형제작, 생산까지 발생지 내 자원 순환체계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에 제작한 네임텍은 카드 부분은 폐완구류 플라스틱을 100%, 목걸이 부분은 투명페트 원사 50%를 사용한 업싸이클링 제품이며, 네임텍 10,000개를 만들 경우, 회수된 플라스틱 350kg, 투명페트병(500ml) 2,500개의 대체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낙식 시 자원순환과장은 “버려지는 재활용품이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자원순환을 좀 더 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 작성일
- 2021-12-27
-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
인천시, 커피박 재자원화 위한 지자체 간 연계 시스템 구축
지자체 최초로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에 참여한 인천시가 이번에는 커피박 재자원화를 위한 정부·지자체간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인천광역시는 22일 환경부, 경상북도, 현대제철, 한국생산성본부, 환경재단과 함께 커피박을 재자원화 하는 친환경 자원순환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인천시에서 수거한 커피박을 경상북도에서 친환경적으로 재자원 하는 모델로, 그동안 인천시에서 수거된 커피박 대비 사용량 이 저조해 대량 소모 기술 제휴를 통한 안정적인 프로젝트 운영의 필 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추진됐다.재활용 가치가 높지만 생활폐기물(소각, 매립)로 버려지고 있는 커피박을 민·관이 협력해 재자원화 하겠다는 의지로 커피박 재자원화를 위해 지자체 간 최초의 연계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주체별 역할은 다음과 같다. ▲인천시 : 커피박의 지속적 재자원화를 위한 안정적 사업 모델 발굴▲경상북도 : 커피박으로 축사의 악취를 줄이는 연구개발 사업을 통한 친환경 재자원화 실현▲환경부 : 커피박의 효율적 재자원화를 위한 행정적・제도적 지원▲현대제철·한국생산성본부·환경재단 : 기금 출현과 재자원화 프로젝트 운영 시스템 구축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는 커피박을 활용해 자원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인천시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2020년부터 본 프로젝트를 시작해 공공 수거 시스템을 구축하고 친환경 제품으로 재자원화 하는 체계를 만들어 왔다. 커피박은 커피를 만들고 남은 부산물(커피 찌꺼기)로 커피 한 잔을 만 들
- 작성일
- 2021-12-22
-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
인천시청 직원이세요? 테이크아웃은 '인천e음컵'.... 반납은 필수
인천광역시는 시청 주변 커피숍 21개소와 함께 1회용컵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회용컵 공유사용 시범사업을 2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의 다회용 공유컵 명칭은‘인천e음컵’이다. 인천을 대표하는‘인천e음’브랜드를 활용한 이름으로 인천의 환경(environment)을 생각하는 마음이 세대와 세대를 이어줄 것을 희망하는 뜻에서 정했다. 시범사업은 내년 5월까지 시청 직원이 청사 주변 커피숍에서 음료를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할 때 1회용컵 대신 인천시에서 제공한 ‘인천e음컵’을 이용해 음료를 주문하고 사용한 컵은 시청 본관, 신관, 종합민원실, 인천데이터센터 등 각 청사건물 1층에 마련된 반납함에 반납하면 된다.반납한 인천e음컵은 세척 전문업체가 매일 수거해 세척·살균 등 위생적인 처리과정을 거쳐 다시 참여 커피숍에 공급하는 방식이다. 인천e음컵은 시범기간 동안 무료로 공급되며, 주 단위 배송 및 매일 수거를 원칙으로 한 주에 100~200개씩 참여 커피숍에 공급하고 수요에 따라 공급량을 조정해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참여 커피숍은 무상으로 공급되는 인천e음컵 사용으로 1회용컵 구매 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친환경 가게운영을 실천하게 된다. 인천시 직원들에게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공무원들이 선도적 역할을 다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커피숍에서의 1회용품 발생에 대한 문제의식과 다회용기 사용 필요성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는 이미 이루어지고 있으나, 테이크아웃 판매하는 커피숍의 다회용기 사용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이 없고 개별 매장에서 시행하기 어려운 실정에 따라 인천시만의 지속 가능한 다회용컵 공유 체계를 개발하고자 시범사업
- 작성일
- 2021-12-19
-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
인천 모든 대학병원, 품격있는 식기세트 사용해 정성껏 모십니다
인천에 있는 모든 대학병원 장례식장이‘1회용품 없는’친환경 자원순환 장례식장으로 운영된다. 12월 1일부터 인하대병원, 가천대 길병원,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운영을 시작하고,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12월 중순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해 11월 지역의 대표 공공의료기관인 인천의료원, 지역 내 4개 대학병원 장례식장과‘1회용품 없는 장례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친환경 장례식장 조성을 위해 준비해왔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인천의료원에 이어 대학병원 장례식장에서도 1회용품 없는 장례식장을 운영하게 됐다.1회용품 사용이 많은 대표적인 업종인 장례식장에서는 그간 간편하게 쓰고 버릴 수 있다는 이유로 1회용품이 무분별하게 사용되어 왔다. 장례식장 한 곳에서 매년 10톤 이상의 1회용품이 쓰고 버려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기업에서 회사 로고가 새겨진 일회용품을 상을 치르는 직원에게 제공하고 상조회사 계약서에 일회용품 사용이 필수 항목으로 들어가 있을 정도로, 장례식장에서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것이 하나의 문화로 잘못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대학병원 장례식장에서는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장례문화의 정착을 위해 1회용품 대신 살균 세척되어 위생적이고 품격있는 그릇, 접시, 컵, 수저 등 식기세트를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시에서는 다회용기 구입 지원과 함께 시민 이용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친환경 자원순환 장례식장 현판’부착 및 홍보배너를 설치하고‘환경특별시 인천’홈페이지 및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친환경 자원순환 장례식장을 이용하는
- 작성일
- 2021-12-01
-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
인천의 모든 대학병원 장례식장은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자원순환 장례식장입니다.
인천의 모든 대학병원 장례식장은 ‘1회용품 없는’친환경 자원순환 장례식장입니다.- 1회용품 대신 깨끗하고 안전한 다회용기 사용 -- 인하대병원, 가천대 길병원,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 인천에 있는 모든 대학병원 장례식장이‘1회용품 없는’친환경 자원순환 장례식장으로 운영된다. 12월 1일, 오늘부터 인하대병원, 가천대 길병원,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운영을 시작하고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12월 중순부터 운영할 예정이다.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해 11월 지역의 대표 공공의료기관인 인천의료원, 지역 내 4개 대학병원 장례식장과‘1회용품 없는 장례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친환경 장례식장 조성을 위해 준비해왔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인천의료원에 이어 대학병원 장례식장에서도 1회용품 없는 장례식장을 운영하게 되었다.1회용품 사용이 많은 대표적인 업종인 장례식장에서는 그간 간편하게 쓰고 버릴 수 있다는 이유로 1회용품이 무분별하게 사용되어 왔다. 장례식장 한 곳에서 매년 10톤 이상의 1회용품이 쓰고 버려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기업에서 회사 로고가 새겨진 일회용품을 상을 치르는 직원에게 제공하고 상조회사 계약서에 일회용품 사용이 필수항목으로 들어가 있을 정도로, 장례식장에서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것이 하나의 문화로 잘못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대학병원 장례식장에서는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장례문화의 정착을 위해 1회용품 대신 살균 세척되어 위생적이고 품격있는 그릇, 접시, 컵, 수저 등 식기세트를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시에서는 다회용기 구입 지원과 함께 시민 이용 확대를
- 작성일
- 2021-11-30
-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
인천시, '2021년 자원순환정책 홍보' 한국PR대상 지방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 수상
인천시의 ‘2021년 인천시 자원순환정책 홍보’가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2021년 인천시 자원순환정책 홍보’가 제29회 한국PR대상 공공PR-지방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자원순환이라는 전 세계적인 이슈를 담은 공익 홍보를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해 시민소통에 기여한 성공적인 사례로, PR의 공익성과 시의성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시는 2020년 10월 수도권매립지종료 및 친환경 자원순환정책 대전환을 공식화하고 2026년 생활폐기물 직매립제로화 실현을 목표로 자원순환정책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전 방위적 홍보를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지상파와 온라인 등 송출된 광고영상은 친환경 선도도시로 나아가고자 하는 인천시의 공익광고로 ‘환경이 기울면 일상이 무너집니다, 친환경 자원순환의 미래 인천에서 시작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수도권매립지를 종료한다는 인천시의 확고한 의지를 알리기 위한 취지로 제작됐다. 인천시 자원순환정책에 대한 시민의 공감을 형성하고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11회에 걸친 시민참여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재미있는 콘텐츠로 제작해 쓰레기 분리배출 등의 시민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미래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홍보를 통해 학생들의 자발적인 자원순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분리배출 학교대항전을 기획, 추진했으며 제페토 형식의 자원순환 교육 동영상을 제작‧배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 외 친환경 자원순환청사, 친환경 장례식장, 인천 e음 가게, 페트박스 챌린지송 등 인천시의 친환경 자
- 작성일
- 2021-11-24
-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
인천시, 폐기물처리(소각)시설 입지선정위원회 본격 가동
인천시, 폐기물처리(소각)시설 입지선정위원회 본격 가동 - 11.19일 주민대표·전문가 등 입지선정위원 18명 위촉, 첫 회의 개최 - 환경특별시 인천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원순환 대전환 정책 실현의 초석이 되는 폐기물처리(소각)시설(자원순환센터) 입지 선정을 위한 첫 단추가 끼워졌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1월 1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중·동구 권역 자원순환센터 입지선정위원회’ 위원 18명을 위촉하고, 제1회 입지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약칭 ‘폐기물시설촉진법’)」에 따르면, 자원순환센터를 건립하기 위해서는 주민대표,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입지선정위원회를 설치해 위원회로 하여금 법적 절차를 거쳐 입지를 선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 8월 중·동구 권역에 150톤/일 규모의 자원순환센터 2기(총 300톤/일)를 건립하는 내용의 입지선정계획을 결정·공고했다. 이어, 9월에는 입지선정위원회 구성방안을 마련하고, 입지 대상지역(중구 또는 동구)을 비롯해 인접지역인 미추홀구와 연수구에 주민대표, 전문가 등의 추천을 의뢰했다. 이중 대상자를 추천하지 않은 연수구를 제외한 3개 구와 시 의회·전문가 소속 기관 등에서 추천한 주민대표 5명, 시의회 의원 3명, 구의회 의원 1명, 전문가 5명, 시 공무원 4명 등 18명을 이날 입지선정위원으로 위촉하고,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했다. 입지선정위원회는 자원순환센터 입지 선정, 입지 후보지 타당성 조사, 공청회·설명회 개최, 위원장 선임 등의 기능을 지니고 있다. 위원 위촉 후 열린 제1회 입지선정위원회에서는 위원장을 선출하고, 입지 후보지
- 작성일
- 2021-11-19
-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 자료관리담당자
-
- 담당부서 자원순환과
- 문의처 032-440-356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