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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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박(커피찌꺼기)의 쓸모를 찾아서” 인천시,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확대 시행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3월 3일 생활폐기물로 버려지는 커피박을 재자원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에는 인천시와 5개 자치구(중구, 미추홀구, 남동구, 부평구,서구), 현대제철(대표이사 안동일),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직무대행 이규현),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함께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서면으로 진행됐다.○‘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는 커피 한 잔을 만들기 위해 단 2%만 사용되고 98%는 생활폐기물로 소각 또는 매립되는 커피박(커피찌꺼기)을 활용하여 제품화 하는 자원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환경적 가치 창출은 물론 공공 시스템 안정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경제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는 사업 정책 지원 ▲5개 자치구는 커피전문점 모집 및 수거 ▲현대제철은 기금 출연과 재자원화 기업 발굴 ▲한국생산성본부는 지역자활센터와 재자원화 기업을 지원하는 운영 시스템 구축을 수행하게 된다. ○ 또한, ▲환경재단에서는 커피박 인식 개선과 홍보를 추진하고, ▲커피박 재활용업체는 지역자활센터에 상품 생산기술 전수 등을 담당하게 된다. ○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중구, 미추홀구의 커피전문점 119개소를 대상으로 커피박 55톤을 수거하여 재자원화를 추진했으며, 특히, 참여 커피전문점에는‘에코카페 스티커’를 배포하여 방문하는 손님에게 친환경 자원순환 업소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동시에 업소에는 종량제 봉투 비용 절감이라는 긍정적 평가를 얻게 됐다.○ 금년에는 참여 지자체가 늘어남에 따라 5개 자치구의 커피전문점 600개소 확보를 목표로 연간 660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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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1
-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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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현판식 개최
▣ 2월 1일부터 인천광역시 청사 내에서는 1회용품을 사용할 수 없으며 반입도 금지된다.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일 쓰레기 없는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운영을 알리는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현판식을 개최하고 ‘친환경 3무(無) 청사’로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 현판식에서는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해 오흥석 교통환경조정관, 환경국장과 함께 인천광역시 공무원노동조합 정일진 위원장이 참석해 현판 제막에 이어 청사내 음식물쓰레기 자체 처리를 위한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기기 시연을 참관했다. ▣ 인천시 청사는 3무 청사로 “1회용품 없는, 자원낭비 없는, 음식물 쓰레기 없는” 친환경 청사로 운영되며, 인천시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인천이‘환경특별시 인천’으로 도약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청사내 1회용컵 사용 및 반입을 금지하고 직원들에게 텀블러를 휴대할 수 있도록 텀블러 에코백을 나눠주는 한편 사무실에서 각종 회의나 민원인 상담시 필요한 다회용컵을 자원순환과에서 공급하는 다회용컵 공유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한다. ○ 다회용기 공유시스템은 시가 식기렌탈 전문업체와 다회용컵 공급을 협약하고 다회용컵의 배송과 사용⦁수거 및 세척⦁살균 처리 시스템을 갖춰 그동안 다회용컵 사용의 문제점인 세척 등의 불편함을 해결했다. ○ 또한, 청사 주변과 청사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및 반입을 금지하고 청사내 커피매장에 테이크 아웃용 다회용컵을 지원하는 한편 배달음식과 함께 반입되는 나무젓가락 등 1회용 수저를 대체하도록 직원들에게 개인 수저 보관용기를 제공해 개인별 다회용 수저 사용을 유도한다는 방침
- Date
- 2021-02-01
-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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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친환경 자원환경시설’시찰 나서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9일 박남춘 시장과 최장혁 행정부시장, 시민정책 네트워크 등 시민들과 함께 수도권의 친환경 자원환경시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 이번 방문은 시에서 추진하는 자원순환정책 대전환을 위해 자원환경시설 건립의 조성방향과 적용방안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박남춘 시장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 이날 박 시장과 시민들은 남양주권에서 발생한 생활쓰레기 소각재와 불연성 폐기물만을 매립하는 남양주 에코랜드(매립시설)와 안양시청과 700m 떨어진 도심 한가운데에서 운영되고 있는 안양시 자원회수시설(소각시설)을 찾았다. ○ 친환경 자원환경시설이 도심 속에서 주민들과 어우러져 운영되는 모습을 확인하고 시설 운영 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환경기술에 대해 설명 받았다.○ 남양주 에코랜드는 인천시에서 조성하고자하는‘인천에코랜드(친환경 자체매립지)’와 마찬가지로 소각재와 불연성폐기물만을 매립하는 시설로 악취 및 발생가스가 없어 주민 만족도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인천시는 여기에 에어돔 형식의 지붕을 씌워 주변 지역과 완벽히 차단시키는 친환경 매립시설을 구상 중이다. ○ 안양시 자원회수시설은 2013년 노후화에 따른 시설교체와 보수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장을 증설해 하루 200톤 규모의 소각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각과정에서 발생하는 열로 온수와 전기를 생산해 판매수익도 거두고 있다. 쓰레기 소각현황과 오염물질 배출현황은 주민들에게 공개하여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 인천시는 자원순환센터 조성 시 최첨단의 친환경 기술을 반영하고 우리나라의 법적기준은 물론 환경 선진국인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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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4
- 담당부서
- 수도권매립지매립종료추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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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친환경 자원순환센터 건립’위한 전문가 토론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8일 인천디지털센터(IDC) 1층에서 최근 자원순환센터 후보지역 발표와 관련하여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 전달과 불안감 해소를 위한“도시기반시설(자원순환센터) 전문가 토론회”(좌장 : 김진한 인천대 도시환경공학부 명예교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영욱 연세대학교 환경공해연구소 부소장 등 3인의 전문가가 폐기물 소각시설의 동향과 소각시설 운영에 따른 환경 및 건강영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고, 강준구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 연구관,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 등 4인의 전문가가 소각시설 폐열활용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내용- 소각시설은 비선호시설이며, 환경․안전 등에 대한 주민의 요구증대- 자원순환센터 입지갈등 해법으로 주민의 대표성 및 포괄성을 고려 대화협의체 구성하여 실질적인 의사결정권한 부여- 그동안 혐오시설 이미지 해소노력을 안했으며, 앞으로 소각시설에 대한 주민 참여 및 체험도 필요 - 소각시설 등 환경시설과 기피시설에 대한 필요성(지속적으로 배출되는 폐기물의 처리), 정당성(입지선정 시부터 주민참여 등), 안정성(설계, 시공, 운영상 안정성 검증, 환경영향조사, 주민건강영향조사, 주민감시 등), 공정성(피해규모의 조사 후 선정, 주민복지시설, 운영수익배분 등)의 체계적인 주민참여형으로 거듭나야함 - 2001년이후 대기와 혈중 다이옥신 농도가 감소(2019년 44% 감소) - 2009년 소각시설(40.8gl-TEQ)과 비소각시설(78.6gl-TEQ) 다이옥신 배출량 비교 (출처:서울시 자원회수시설 평가)- 소각시설에서 전력을 생산하고 열에너지 회수를 높일 수 있는 방향 검토 필요○ 신일섭 시 자원순환시설건립추진단장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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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9
-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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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도시기반시설(자원순환센터) 전문가 토론회 개최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최근 자원순환센터 후보지역 발표와 관련하여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 전달과 불안감 해소를 위한“도시기반시설(자원순환센터) 전문가 토론회”를 12월 8일(화) 10시 인천디지털센터(IDC) 6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시 정책설명이 아닌 현재 일반적인 폐기물 소각시설의 동향과 운영에 따른 환경영향을 객관적․전문적 시각으로 다룰 예정이며, 주제발표자 및 토론자도 인천시 폐기물정책관계자는 제외하고 환경부 산하 연구기관·연구소 연구관, 폐기물분야 전공교수 등 전문성을 특히 고려하여 선정됐다.○ 임영욱 연세대학교 환경공해연구소 부소장 등 3인의 전문가가 주제발표를 하고, 강준수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 연구관,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 등 5인의 전문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따라 현장 토론(발제 및 토론 8명)은 최소화하며, 구·군 영상회의실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한 구·군 영상회의실에는 주민대표(10명이내)가 비대면 질문 및 토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유튜브(https://youtu.be/rqFd9mc98UQ)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오흥석 시 교통환경조정관은 “앞으로 시는 자원순환센터 건립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채널로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고 이번 토론회에 이어 인천시 정책에 대해서도 설명할 수 있는 토론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1월 12일 “인천의 쓰레기 자립선언”과 함께 친환경 에코랜드 및 자원순환센터 기본추진 구상을 발표하여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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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7
-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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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에 (가칭)인천에코랜드 주민협의체 구성 제안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옹진군에 ‘(가칭)인천에코랜드(친환경 자체 매립지)’ 조성에 따른 ‘인천에코랜드 주민협의체’ 구성을 공식 제안했다고 밝혔다. ○ 인천에코랜드 주민협의체는 인천에코랜드의 친환경·친시민적 추진을 위한 자문 및 협의를 위한 기구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예비후보지역에 대한 주민 소통과 협의 창구로 활용해 주민 수용성을 높이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 시는 주민협의체 인원을 시장이 위촉하는 15명 이내로 구성할 방침이다. 인천시 행정부시장과 교통환경조정관, 옹진군 부군수가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하며, 시의원 2명, 옹진군 군의원 2명, 영흥면 주민대표 4명, 전문가 4명 등을 위촉직 위원으로 참여시킬 예정이다. ○ 주민협의체 위원의 임기와 협의체 운영방법 등 세부사항은 협의체에서 논의 후 결정하도록 했다. ○ 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인천에코랜드 주민협의체 구성(안)을 11월 30일 공문으로 옹진군에 제안하고, 이에 대한 검토의견을 오는 12월 4일까지 제출해 줄 것을 요구했다. ○ 시는 옹진군과 협의를 거쳐 구성안이 확정되면 구성계획 수립 후 12월 중 주민협의체를 발족해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 시는 인천에코랜드 조성과 관련된 모든 주민 요구사항을 주민협의체 안건으로 상정해 논의할 방침이다. ○ 한편, 시는 지난 11월 12일 ‘친환경 에코랜드 및 자원순환센터 기본 추진 구상’발표에서 자체매립지 입지선정 조사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옹진군 영흥면을 인천에코랜드 입지 후보지 1순위로 추천한 바 있다. ○ 아울러, 시는 인천에코랜드의 경우 직매립 방식의 기존 매립시설과는 달리 지하 30~40m 깊이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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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30
- 담당부서
- 수도권매립지매립종료추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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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자원순환센터 입지 후보지 의견 수렴 절차 돌입
○ 인천시가 2026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추진 중인 자원순환센터(광역소각시설) 입지 후보지에 대한 의견 수렴 절차에 정식 돌입한다.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자원순환센터 입지 후보지의 적정성 등에 대해 지역 주민들과 충분히 의논하고, 그 결과와 군·구의 입장을 내년 1월 중 제출해 달라는 공문을 조만간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앞서 시는 지난 12일 ‘인천시 자원환경시설 친환경 현대화사업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토대로 서부권역(중구, 미추홀구), 중부권역(동구, 남동구)과 강화군 등 3곳의 자원순환센터 입지 후보지를 발표한 바 있다. ○ 이와 관련해 인천시는 지난 26일 군·구 자원순환담당 국장들과 가진 현안회의 자리에서 일각에서 주장하고 있는 오해에 대해 적극 설명하고, 성공적인 자원환경시설 건립을 위해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 이 자리에서 시는 12일 발표한 자원순환센터(광역소각시설) 입지 후보지는 용역에서 추천된 지역을 발표한 것으로 시에서 일방적으로 결정한 사항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설명했다. 아울러, 향후 입지 선정 과정에서 주민들과 군·구의 의견을 듣기 위한 절차를 진행할 계획임을 알렸다. ○ 특히, 소각 처리 대상량에 비해 소각시설 용량이 과다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소각 처리 대상량은 연평균 수치로써 소각시설 용량을 산출할 때에는 생활폐기물이 최대로 발생되는 김장철, 휴가철 등 계절적 요인을 감안해 용량을 산출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 또한, 소각시설의 특성을 감안해 연간 가동일수는 300일로 정해 유지 관리 및 보수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는 점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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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30
-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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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친환경 자원순환’을 정부혁신 테마로!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1월 24일부터 12월 4일까지 대한민국 정부가 주최하고, 중앙・지방정부・공공기관 등 50개 기관이 참여하는 2020 정부혁신 박람회에『친환경 자원순환 선도도시, 인천』을 주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 이번 정부혁신 박람회는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방문할 수 있고 보다 적극적으로 국민들과 소통하기 위하여 온라인 방식의 개방형 박람회로 개최되며, 사회적 가치 / 디지털 서비스 / 참여와 협력 / 지역혁신의 4개 주제관이 운영될 계획이다. * 2020 정부혁신 박람회 홈페이지 주소( www.innoexpo.kr) ○ 인천시는 폐기물은 줄이고 재활용률은 높여가는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을 소개하고, 쓰레기 줄이기, 올바른 분리배출 등 자발적 자원 재활용의 실천을 유도하는 대국민 환경메시지를 담은 영상 3편과 이미지컷(카드뉴스) 등을 통해 전달 할 예정이다. - 인천시는 기존의 버리스타 환경캠페인*을 지속 실시하면서, 2025년까지 쓰레기 재활용률 95%를 목표로 폐기물 공공처리시설 반입 목표관리제 운영, 1회용품 zero도시 조성, smart 도시형 폐기물 수거시스템 도입 등 자원순환 정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버리스타 캠페인 : 인천시가 최초로 실시하는 대국민 환경캠페인으로‘버리다’와‘star’의 합성어로 쓰레기를 제대로 잘 버리고 덜 버리기에 앞장서 우리 모두 지구의 스타가 되자는 의미 ○ 박람회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인천시 지역혁신 사례관 을 방문하면 자원순환 스릴러 ‘좀비 워(Zombie War)’ 등 톡톡튀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혁신사례 영상 3편과 인천시가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자원순환 정책을 사례별 카드뉴스로 확인할 수 있다. - 또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혁
- Date
- 2020-11-24
- 담당부서
- 혁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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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폐가전제품 수거’선진화 노력 통했다.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이 주관한‘2020년도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서비스 우수지자체 경진대회’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서비스’는 1인 가구와 노인 가구의 증가 및 가전제품의 대형화로 폐기물을 처분하는 것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인터넷(www.15990903.or.kr)과 콜센터(☎1599-0903) 등으로 예약신청하면 전담수거반이 직접 방문해 무상으로 수거하는 사업이다. ○ 환경부는 매년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의 활성화 및 운영 시스템 효율성을 개선하고자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 무상방문 수거 실적 ▲ 사업운영 협조 체계 ▲ 사업홍보 활동 ▲ 우수사례 등 4개 분야 10개 항목의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통해 우수지자체를 선정해 오고 있다. ○ 인천시는 금년도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과 효율적인 집하장 운영 관리를 위한 군․구와의 체계적인 협조체계 구축 등 방문수거의 선진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2020년 10월말 수거실적이 119,831대로 지난해 대비 46%가 증가한 높은 성과를 거뒀다. * (‘19.10월말 81,754대 ⇒ ’20.10월말 119,831대 ⇑46%) ○ 특히,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폐가전제품 수거물량으로 인한 수거대기 일수를 단축하고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 3월 송도 남부권 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 내에 폐가전 공공집하장을 추가로 마련하기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인천시가 수상하게 됐다. ○ 정낙식 시 자원순환과장은 “시민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 Date
- 2020-11-19
- 담당부서
- 자원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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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버리스타’자원순환 영상 대한민국 광고대상 2개 부문 동상 수상
○ 인천시가 ‘2020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2개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버리스타 : 지구인의 두 번째 직업’ 광고영상이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광고상인 ‘2020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TV광고 부문 및 공익광고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광고대상 TV광고 부문은 유수의 기업 위주로 수상해왔으며 지자체로는 역대 최초 수상이어서 더 의미가 있다. 또한 자원순환이라는 전 세계적인 이슈를 담은 공익광고를 지자체가 주도하여 추진하는 것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 지난 8월부터 지상파와 온라인 등에서 송출된 광고영상은 친환경 자원순환 선도도시로 나아가고자 하는 인천시의 공익광고로 ‘잘 버리고, 덜 버리자’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함께 2025년에 수도권매립지를 종료한다는 인천시의 확고한 의지를 알리기 위한 취지로 제작됐다. ○ ‘버리스타’는‘버리다’와 ‘스타(star)’의 합성어로 쓰레기를 ‘제대로 잘 버리고 덜 버리기’에 앞장서 우리 모두 지구의 스타가 되자는 의미로 만든 캠페인명이다. ○ 광고는 커피전문가(바리스타)와 유사한 복장을 한 주인공이 커피를 내리는 듯한 모습으로 시작하지만, 실제로는 캔, 플라스틱, 박스 등을 올바르게 분리 배출하는 반전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얼마 남지 않은‘2025년 수도권매립지의 종료’를 알리는 메시지가 표출된다. ○ 바쁜 현대인들에게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거부감 없이 설득하기 위해 ‘도덕적 강요’가 아닌 ‘닮고 싶은 모델’을 통해 제시한 이 영상은 공익광고임에도 감각적이고 세련된 방법으로 표현하여 좋은 평을 받고 있으며, 시민
- Date
- 2020-11-18
- 담당부서
- 소통기획담당관
- 자료관리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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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자원순환과
- 문의처 032-440-3566
- 최종업데이트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