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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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남극 빙하 ‘인천’ 보호 작전
시민과 함께, 남극 빙하 ‘인천’ 보호 작전 - 인천시, ‘인천’ 해빙속도 늦추기 위한 시민 참여 독려 - ■‘인천’이라 불리는 빙하…환경특별시 ‘인천’국제적 위상 제고 서남극 갯츠 빙붕(Gets Ice Shelf)에 연결된 빙하 중 하나에 최근‘인천’의 이름(붙임 사진 참조)이 붙여지면서 인천시가 환경특별시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공고히 했다. 영국 남극지명위원회(Antarctic Place-names Committee)는 빠르게 녹고 있는 서남극 빙하 9개에 그동안 주요 기후회의를 개최한 도시 9곳 이름이 붙었다고 최근 밝혔다. 이미 이름을 가지고 있던 서쪽의 5개 빙하(Land, Hull, Venzke, Berry, Devicq)를 제외한 9개의 빙하들에 새 이름이 붙은 것이다. 빙하 ‘인천’은 2018년 10월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를 심의하기 위해 인천에서 개최된 제 48차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총회를 기념해 명명됐다. 인천시는 그 이후에도 2019년 4월 유엔기후변화협약 적응주간 국제회의, 2021년 10월 국제기후금용산업컨퍼런스를 개최했으며 2022년 12월 유엔기후변화협약 적응주간 국제회의 개최를 계획하는 등 기후대응을 위한 국제사회 공감대 형성 및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9개의 빙하는 제네바, 리오, 베를린, 교토, 발리, 스톡홀름, 파리, 인천, 글래스고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었다. 빙하 이름은 기후회의 개최 시기 순으로 지정됐다. 1979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최초 기후정상회담에서 이름을 딴 빙하‘제네바’와 2021년 COP26 개최지명을 딴 빙하‘글래스고’가 각각 양 끝에 배치됐다. 9개의 빙하는 올해 2월 한국 극지연구소를 포함, 영국 리즈대학교와, 스완지대학교 등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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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6
-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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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자원순환 실천 잘하는 우수 공공기관은 어디?
인천에서 자원순환 실천 잘하는 우수 공공기관은 어디? - 직장 내 쓰레기 줄이는 ‘줄여쓰! 직장생활(1차)’ 캠페인에 7개 기관, 561명 참여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지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줄여쓰! 직장생활(1차)’캠페인 결과, 우수 참여기관 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줄여쓰! 직장생활’은 직장 내에서 기업과 개인이 자원순환 실천을 인증하는 캠페인이다. 일상 속 자원순환 실천방법을 생각하고 참여해 환경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지난 9월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인천 소재 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1차 캠페인에는 총 561명의 직원이 참여해 12일간 2,858건의 자원순환 실천을 인증했다. 이 중 인천환경공단이 1,168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부가 1,072건,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천지부가 476건을 인증해 참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우수기관에는 텀블러 살균소독기를 제공하고,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준 직원 61명에게는 친환경호텔 숙박권, 친환경 이동수단인 전동킥보드, 친환경 바디제품 등 다양한 시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줄여쓰! 직장생활 2차 캠페인은 인천 소재 일반기업을 대상으로 10월 18일부터 10월 2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할 기업은 오는 10월 15일까지 그린인천 홈페이지(https://www.greenincheon.com/html/green_work_application-view.php)에서 신청하면 된다. 다만, 10명 이상 참여해야만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그린인천.com) 또는 인천시청 자원순환과(☎440-3579)로 문의하면 된다. 정낙식 시 자원순환과장은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공공기관에 감사드리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장 내에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 작성일
- 2021-10-06
-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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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폐기물처리(소각)시설 입지선정위원회 구성 절차 돌입
인천시, 폐기물처리(소각)시설 입지선정위원회 구성 절차 돌입 - 중·동구 및 미추홀·연수구 추천 위원도 참여, 21명으로 위원회 구성 예정 - 인천시가 환경특별시 인천 조성을 위한 핵심 과제라고 볼 수 있는 폐기물처리(소각)시설(이하 자원순환센터) 건립을 위한 본격적인 법적 절차에 돌입한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자원순환센터 입지 선정을 위한 ‘입지선정위원회’ 구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약칭 ‘폐기물시설촉진법’)」에 따르면, 입지선정계획을 공고한 경우에는 주민대표가 참여하는 입지선정위원회를 설치해 폐기물처리시설 입지를 선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인천시는 지난 8월 17일 중·동구 권역에 150톤/일 규모의 자원순환센터 2기(총 300톤/일)를 건립하는 내용의 입지선정계획을 결정·공고한 바 있다. 또한, 지난 9월 3일에는 4개 구(중·동·미추홀·연수구) 자원순환 담당 과장들과 입지선정위원회 구성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여기서 제시된 의견들에 대해 심사숙고해 설치·운영방안을 검토했다. 입지선정위원회는 자원순환센터 입지 선정, 입지 후보지 타당성 조사, 공청회·설명회 개최, 위원장 선임 등의 기능을 지니고 있다. 이번 입지선정위원회는 총 21명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폐기물시설촉진법」에 11명 이상 21명 이내로 구성하도록 되어 있는데, 시는 최대 규모로 구성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통해 합리적으로 입지가 선정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자원순환센터는 중구 또는 동구 지역에 입지하게 되나, 주거지 등이 가까이 있는 미추홀구와 연수구 주민대표 및 해당 지역 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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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4
-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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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건전지 분리·배출 더 쉽게... 수거거점 늘려
인천, 폐건전지 분리·배출 더 쉽게... 수거거점 늘려 - 시·(사)한국전지재활용협회·(주)아성다이소 업무협약 - 폐건전지를 보다 쉽게 분리·배출 할 수 있게 된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8월 7일 일상생활에서 접근이 쉬운 유통업체(주)아성다이소, 인천 소재 직영점 35개소 전체)를 폐건전지 수거 거점으로 확보하기 위해 (사)한국전지재활용협회, ㈜아성다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수거거점이 주민센터, 공동주택, 학교 등으로 한정되어 있어 생길 수 있는 주민들의 불편함을 줄임과 동시에 폐건전지 회수율 및 재활용률을 향상시키고, 폐건전지를 종량제봉투로 배출할 경우 발생될 수 있는 화재위험이나 건전지 내부에 혼합되어 있는 화학물질 유출로 인한 환경오염도 예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폐건전지는 전지 종류별로 재활용 공정을 거쳐 철, 아연, 니켈 등 유용한 금속자원을 회수하는 방식으로 재활용되고 있으며, 인천시는 세 기관이 힘을 모아 시민참여를 유도하고 폐건건지 수거 및 재활용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유훈수 시 환경국장은 “앞으로 폐건전지가 제대로 버려져 환경보호는 물론, 소중한 자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시민 홍보 등 폐건전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작성일
- 2021-09-07
-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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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쓰레기 잘버리고 배달e음 할인 쿠폰 받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시민을 대상으로 일회용 배달용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찍어쓰! 배달 분리배출’챌린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찍어쓰! 배달 분리배출’챌린지는 시민들이 일회용 배달용기를 올바르게 분리배출하거나, 배달 음식 주문 시 일회용 수저 및 포크 수령을 거절하는 화면을 인증하고, 그 모습을 담은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는 방식이다. 본 챌린지는 배달e음과 협업으로 진행해 배달e음 팝업창에 2주 동안 게시되며, 시에서 제작한 그린인천 사이트(www.greenincheon.com 인천시 자원순환 시민참여 이벤트를 진행하는 사이트)와도 연계해 배달용기에 대한 올바른 분리배출 정보를 제공한다. 챌린지 기간은‘자원순환의 날(9.6.)’을 시작으로 9월 19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80명을 선정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정낙식 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 급격히 증가한 일회용 배달용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시민들께 안내하고 참여를 유도해 자원순환 실천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본 캠페인의 자세한 내용은 인천e그린 페이스북, 버리스타 인스타그램, 시 자원순환과(☎440-3577)로 문의하면 된다.
- 작성일
- 2021-09-03
-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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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임, 그이상!’자원순환과 환경에 대해 이야기하다.
‘쓰임, 그이상!’자원순환과 환경에 대해 이야기하다. - 9월 6일‘제13회 자원순환의 날’토크콘서트 개최 - 일상 속의 자원순환과 환경문제에 대해 환경단체, 기업, 시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관점과 접근을 통해 각자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9월 6일‘제13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쓰임 그 이상!’을 주제로 온라인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부평구 소재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되며, 6일(화)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인천광역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천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생중계 된다. 유튜브 실시간 댓글창을 통해 누구나 토크콘서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댓글참여 및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토크콘서트 시작에 앞서 자원순환의 날 주제영상 상영과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의 자원순환과 환경문제에 대한 기조강연이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해 ‘환경특별시민’으로 선정된 문점숙 천주교 인천교구 환경사목부 수녀님을 비롯한 9명의 환경시민들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환경에 대한 환경특별시민의 다양한 생각을 들어보는 시간도 갖는다. 토크콘서트의 주제‘쓰임, 그 이상!’은 폐기물이 단지 한번 쓰이고 버려져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대상이 아니라, 재활용 등을 통해 소중한 자원으로 다시 우리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낙식 시 자원순환과장, 인천상공회의소 오봉근 경제진흥실장, 가톨릭환경연대 지영일 위원장, 인천녹색연합 김지은 활동가, 인천환경운동연합 임다혜 활동가 등이 패널로 참
- 작성일
- 2021-09-03
-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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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 우수 기업은 어디?
자원순환 우수 기업은 어디? - 관내 기업 대상 직장인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 8.23일부터 1회 차 참여 기업 접수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직장인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 ‘줄여쓰! 직장생활’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직장생활 속 무심코 버려지는 쓰레기를 줄이자는 의미를 지닌 ‘줄여쓰! 직장생활’은 참여 기업 간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해 자원순환 우수 기업을 가려내는 캠페인이다.캠페인 참여 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직장인들이 상황별 미션에 따라 2주간 실천인증을 하면, 기업 및 개인별 실천인증 기준에 따라 우수 기업과 우수 직장인을 선정해 경품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직장인들은 2주 동안 자원순환 실천 가이드에 따라 텀블러 사용하기, 이면지 활용하기, 택배박스 올바르게 분리배출하기 등의 미션을 진행, 일상에서 쉽게 자원순환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실천미션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상위 3개 기업과 우수 참여자 61명에게는 친환경 경품을 제공한다. 총 2회 차로 진행되며 1회 차는 인천 내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 대상 8월 23일(월)부터 9월 3일(금)까지 접수, 2회 차는 인천 소재 일반 기업 대상 9월 27일(월)부터 10월 8일(금)까지 www.그린인천.com 내 [줄여쓰! 직장생활] 페이지에서 접수를 받는다. 정낙식 시 자원순환과장은 “직장인들이 하루하루 업무를 하다보면 스스로 얼마나 많은 쓰레기를 배출하고 있는지 인지하지 못하기 마련”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상에서 배출하고 있는 쓰레기에 대해 인지하고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캠페인의 자세한 내용은 www.그린인천.com 또는 시 자원순환과(☎440-357
- 작성일
- 2021-08-23
-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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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구할 인천시민을 모집합니다
지구를 구할 인천시민을 모집합니다 - 9월 2일까지 ‘1회용품 한달 안쓰기 챌린지’ 참가자 모집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생활 속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1회용품 한달 안쓰기 챌린지’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회용품 한달 안쓰기 챌린지’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자원순환 미션을 수행하고, 그 모습을 담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개인 SNS나 네이버 밴드에 업로드 해 인증하는 형식이다. 챌린지는 한 달 동안 챌린지 미션 가이드를 참고해 텀블러나 머그잔 사용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다회용기에 음식 포장하기 등 미션을 매일 1개 이상 실천하며, 4주간 챌린지 완료 후에는 활동수기를 제출해야 한다.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친환경 경품을 증정하고, 참여도와 활동수기 등을 종합해 우수참가자 34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챌린지 참가신청은 오는 9월 2일(목)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은 네이버 폼(http://naver.me/xKQqGxwE)을 통해 가능하고 오프라인은 챌린지 운영사무국에 문의 하면 된다. 본격적인 진행은 참가신청 접수를 받고 9월 3일 최종 참가자를 선발해 발표하며, 미션은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3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정낙식 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1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자원순환 실천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본 캠페인의 자세한 내용은 인천e그린 페이스북, 버리스타 인스타그램, 운영사무국(070-4128-2793) 또는 시 자원순환과(☎440-3566)로 문의하면 된다.
- 작성일
- 2021-08-22
-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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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폐기물처리(소각)시설 건립 법적 절차 착수
인천시, 폐기물처리(소각)시설 건립 법적 절차 착수 - 8.17일 인천시 폐기물처리(소각)시설 입지선정계획 결정·공고- 환경특별시 인천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자원순환정책 대전환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폐기물처리(소각)시설(자원순환센터) 건립을 위한 법적 절차의 첫 단추를 끼웠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8월 17일 ‘인천시 폐기물처리(소각)시설 입지선정계획’을 결정·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문에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약칭 ‘폐기물시설촉진법’)」에 따른 폐기물 처리시설 종류와 규모, 폐기물 발생량, 폐기물처리 대상지역, 입지선정 방법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이번 공고와 관련해 시는 중·동구 권역에 150톤/일 규모의 자원순환센터 2기(총 300톤/일)를 건립할 계획이다. 1기는 중구, 동구, 옹진군에서 발생되는 폐기물 처리를 위해 상시 운영하고, 1기는 다른 지역 소각시설 보수·고장 등 시설 상호간 보완이 필요할 경우에 한해 운영할 방침이다. 자원순환센터가 건립될 입지는 주민대표 등이 참여하는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전문연구기관의 입지 후보지 타당성 조사 결과 또는 관계 전문가 검토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인천시는 입지선정계획이 공고됨에 따라 조속한 시일 내에 입지선정위원 구성방안 검토 등 위원회 설치 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7월 6일 개정·공포된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라 수도권 지역에서는 2026년부터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되고, 소각이나 재활용 과정에서 발생한 협잡물·잔재물(가연성은 제외)만을 매립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2025년까지 자원순환센터
- 작성일
- 2021-08-17
-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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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특별시 인천, 특별한 자원순환 교육”
“환경특별시 인천, 특별한 자원순환 교육” -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실 상반기 교육 완료, 8월말부터 하반기 교육 시작 - 지난해 자원순환정책 대전환을 선포하고 환경특별시로써 ‘자원순환 선도도시’인천 실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인천시가 학생을 비롯한 시민들과의 접점인 자원순환 교육을 적극 추진 중이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해 10월 26일 교육청(교육감 도성훈)과 ‘미래세대 대상 자원순환교육 강화’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자원순환교육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자원순환 전문강사 심화교육을 통해 양성된 전문가를 관내 학교에 파견해 학생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 시는 당초 190개 학급을 목표로 잡았으나 교육청의 원활한 협조 속에 신청 학교가 급증해 추가 예산을 투입했으며, 올해 총 577개 학급 14,0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비대면 포함) - 1학기 동안 관내 초·중·고등학교 총 316개 학급, 7,838명의 학생이 교육을 수강했으며 전문 강사의 설명과 토론, 체험 키트 등을 통해 지구촌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환경을 생각한 소비 습관 등의 환경에 대한 책임의식과 실천 방법을 공유했다. - 또한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학생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영상 컨텐츠를 제작했다. 분리배출 방법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는 뽀로로와 함께하는‘비헹분섞’송을,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는‘지구사랑 비헹분섞’교육영상을 제작해 온라인 채널 및 학교‧어린이집‧유치원에 배포해 활용 중이다. - 한편 2학기
- 작성일
- 2021-08-16
-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 자료관리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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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자원순환과
- 문의처 032-440-3566
- 최종업데이트 202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