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각국 조계지였었던 송학동 1가의 스토리가 응봉산의 산세와 함께 고스란히 보존된 역사적인 공간이다.
이곳은 개항기 독일 영사관 부지로 공개 경매를 통해 불하되었으며, 오랜기간 세창양행 등 독일계 소유의 부지로 활용되었다.
해방 후 인천 예악인들의 문화적 아지트로, 그리고 1966년부터 인천시장 관사로, 2001년부터는 역사자료관으로의 활용에 이어 2021년 7월 1일 인천독립 40주년을 맞아 오롯이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완전 개방하였다.
주요 시설 정보
시설
한국이민사박물관 시설
공간, 위치, 규모, Standing(명), Seated(명)으로 구성된 표
| 공간 |
위치 |
규모 |
Standing(명) |
Seated(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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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행사
- ① (2021) 인천시민애(愛)집 개방행사 (인천시장을 비롯한 100여명 참여) ② (2022) 모여라 제물포정원 (초등생과 학부모 60명, 참여형 운동회)
③ (2022) 피날레 콘서트 (총 4회 공연 진행, 200여명 참여) ④ (2022) 고서숙컬렉션: 황병식회고전 개막식 (인천정무부시장, 인천미협 고문 등 100여명 참여)
특장점
- 조계지 유일의 근대한옥이라는 상징성을 고스란히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다. 독립적인 토론회,차담클래스,실내콘서트가 가능하다.
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