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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의 메카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담당부서
작성일
2014-09-25
분야
문화·관광
조회
3379




인천시가 남구 문학동에 소재한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의 준공 및 개관식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2012년 4월부터 2014년 6월말까지 총 사업비 209억4천만원을 투입해 건립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전국 최대 규모의 27개 기능 및 예능 공방시설을 갖췄는데요, 개관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노경수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 단체장 및 회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전통문화 보존 및 전승의 활동무대로 거듭날 전수교육관의 개관을 축하했습니다.



또한 시 지정 문화재 제19호 갑비고차농약과 제20호 휘모리잡가의 식전 축하 문화공연이 진행되고 전수교육관 건립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 및 표창수여, 표지석 제막, 기념식수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앞으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는 각종 공연과 전시는 물론, 시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시민들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전통문화의 메카로 전수교육관이 자리잡기를 기대해봅니다.



Mint TV 뉴스 홍연주입니다.
첨부파일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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