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 컷 인천-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 4주년
2023-07-03 2023년 7월호
당신을 기다립니다
소청도 분바위와 홍합
소청도엔 ‘분바위’가 있습니다.
분을 바른 것처럼 하얀 암석입니다.
분바위 앞바다 물이 빠지면
갯티길이 드러나고 ‘섭(홍합)’의 바다가 펼쳐집니다.
분바위를 비롯해 백령도 두무진, 대청도 서풍받이 등
백령·대청도엔 ‘국가지질공원’ 명소 열 곳이 있습니다.
올해 여름휴가는
눈이 시린 바다와 기암괴석이 즐비한
서해5도로 떠나시는 건 어떨까요?
글·사진 김진국 본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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