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가야금 소리에 이끌린 동심
2014-11-28 2014년 12월호
가야금 소리에 이끌린 동심
송도 미추홀공원에 있는 다례원에서는 매주 월요일에 가야금 강좌가 열립니다. 가야금을 연주하던 중 깜짝 손님들을 맞았습니다. 미추홀 공원으로 소풍 나온 아이들이 가야금 소리에 이끌려 창문 앞으로 달려왔습니다.
조윤아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송도사랑하프마라톤’에서 당당히 4위 입상
매번 실패만 반복하다가 드디어 금연에 성공했습니다. 그 기념으로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송도사랑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했습니다. 당당히 4위에 입상,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 기회였습니다.
김관택 남구 경인로
의미 있는 순간의 현장에서
2014년 인천은 아시아경기대회로 뜨거웠습니다.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가 열리던 날, 외손자와 함께 남동경기장으로 나들이하며 의미 있는 순간을 함께 했습니다.
최명석 남동구 담방로
내가 소래포구를 찾는 이유
언제나 분주한 사람들의 행렬이 이어지는 먹거리가 가득한 곳, 바다에서 올라 온 수산물의 천국. 내가 소래포구를 자주 찾는 이유입니다.
여상길 남동구 담방로
인천에 이런 곳이 있다니!
백령도 장촌 남포리 해안에 가면 특이한 모양의 습곡구조가 있습니다. 천연기념물 제507호로도 지정된 귀한 자연자산입니다. 일반인들에게도 알려졌다면 모두 감탄했을 텐데 그렇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이우평 연수구 센트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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